2010-11-29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김택용과 송병구를 제외하고 프로토스를 논한다는 것은 마치 선동열과 박찬호를 제외하고 야구를 논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누가 뭐래도 현재 프로토스를 이끌고 있는 선수는 김택용과 송병구이기 때문이다.프로토스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택뱅’이라는 이름이 주는 의미는 특별할 수밖에 없다. 저그전에 일가견을 보이고 있는 김택용과 테란전 최고라 불리는 송병구. 두 선수를 합친다면 그 누구도 꺾어낼 수 없는 최강의 프로토스 선수가 나올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다. 그만큼 팬들에게 ‘택뱅’은 프로토스 그 자체라고 봐도 무방하다.그리고 두 선수는 지난 시즌 혹독한 1
2010-11-16
2010-11-04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1
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2
[김용우가 만난 사람] MSI 호스트 '샥즈', "이 순간 만끽하면서 살고 싶어"
3
'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4
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5
'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6
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