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가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하위 리그인 챌린저스 리그(NACL)를 창설할 것으로 보인다. e스포츠 인사이더 등 복수의 해외 매체에 따르면 라이엇 게임즈는 2023년 북미 LCS 아카데미 및 프로빙 그라운드(3군) 생태계를 개편, NACL을 창설해 이를 대체할 예정이라고 14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NACL은 팀 리퀴드, 이블 지니어스(EG), 클라우드 나인 등 10개 아카데미 팀과 6개의 임시적인 팀으로 구성된다. 대회는 16개 팀이 더블 엘리미네이션 플레이오프 방식으로 대결하며 봄과 여름 두 개의 스플릿으로 구성된다. 임시적인 팀의 경우 승격 강등 전을 통해 NACL에 진출할 수 있다. 스플릿이 끝난 뒤 NACL 하위 4개 팀과 예선전을
2022-11-14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종료와 함께 본격적인 이적 시장이 시작됐다. 벌써 몇몇 선수들이 FA를 선언하는 등 새로운 시즌에 대한 준비가 한창이다. 이렇듯 계약 만료를 앞둔 선수들도 있는 반면, 아직 남은 계약 기간을 가진 선수들도 있다. 경우의 따라 이적, 트레이드 등의 이유로 팀을 떠날 수도 있지만 현재로서 다음 시즌도 기존의 팀에서 함께할 가능성이 큰 선수들이다. 롤드컵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던 T1은 주축 선수들 대부분이 2023년까지 계약 기간을 가지고 있다.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 모두 잔여 계약 기간 1년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지난 LCK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이사 : 이태화, 오광근)가 ABKO ASC12 홈캠(이하 ASC12)을 약 29%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특가 소식을 전했다.ASC12는 앱코에서 세번째로 선보이는 홈캠으로 깔끔한 화이트 컬러 바디에 사랑스러운 토끼 모양을 한 귀여운 디자인이다.이 제품은 200만 화소 FHD를 지원하며, 별도의 통신 선 없이 기존의 Wi-Fi 무선 네트워크 망을 사용해 전원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제품에는 스피커와 마이크가 내장돼 앱을 통해 양방향 대화를 할 수 있어 아이를 위한 베이비 캠, 반려 동물을 위한 펫캠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또 실시간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제공한다. 전용 모바일 앱을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게임 체인저스의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8개 팀이 자웅을 겨룬다고 밝혔다.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게임 체인저스는 여성 발로란트 플레이어들이 활약할 기회와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회로, 전세계에서 발로란트를 즐기는 여성 플레이어들이 팀을 꾸려 참가하는 국제 대회다. 지난 10월 각 지역별로 선발전을 진행했고 북미 대표 클라우드나인 화이트(Cloud9 White), 쇼피파이 레벨리온(Shopify Rebellion) 등 2개 팀, 유럽/중동/아프리카 대표 길드 엑스(Guild X), G2 고즌(G2 Gozen) 등 2개 팀, 브라질 팀 리퀴드(Team Liquid), 라틴 아메리카 크루 이스포츠(KRÜ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 ‘CFS(CROSSFIRE STARS, 이하 CFS) 2022 그랜드 파이널’의 참가 팀과 세부 사항을 14일 공개했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CFS 2022 그랜드 파이널’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로 최대 규모로 개최, 일정과 참가 팀 규모를 확대했다. 올해 대회에는 작년보다 참가 팀이 50% 증가해 중국, EU-MENA, 브라질, 동남아시아 등 4개 권역에서 총 12팀이 출전한다.EU-MENA권역에서는 라자러스(Lazarus)와 팀미스(TeamMyth), 아누비스 게이밍(Anubis Gaming) 출전한다. 중국에서는 작년 대회의 우승팀 올게이머스(All Gamers)를 비롯해, 바이샤게이밍(BaiSha Gaming), Q9 이스포츠 클럽 (Q9 E-Spor
'에비' 무라세 슌스케가 6년 만에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와 결별한다. 입단 유력 팀은 유럽 LEC에 처음 참가하는 팀 헤레틱스다. '에비' 무라세는 13일 "내년에는 해외팀과의 계약을 검토하고 있다"며 "내 힘이 어디까지 통하는지 도전해보려고 생각 중이다"고 밝혔다. 2014년 일본 2부 팀인 샐비지 재블린에서 데뷔한 '에비'는 데토네이션FM 형제 팀인 데토네이션 래빗 파이브를 거쳐 7th 헤븐, 램페이지에서 활동했다. 2018시즌을 앞두고 데토네이션FM에 합류해 올 시즌까지 팀의 주축으로 뛴 '에비'는 팀의 LJL 8회 우승에 기여했으며 지난해 아이슬란드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는 LJL 팀 최초 그룹 스테이지에
2022-11-13
북미의 레전드 미드 라이너 '비역슨' 쇠렌 비에르가 아쉽게 선수 복귀 첫해를 마무리했다. 팀 리퀴드는 12일(한국 시각) SNS를 통해 1년 동안 팀의 미드 라이너로 활동했던 '비역슨'과의 결별을 발표했다. 은퇴 선언 1년 만에 선수 복귀를 선언해 좋은 활약을 보였지만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 실패로 아쉬움을 남긴 '비역슨'은 내년 시즌에는 새로운 팀에서 활약하게 될 예정이다. '비역슨'은 지난 2020년 시즌 종료 후 한 차례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2014년부터 6년간 뛰어온 팀 솔로미드(TSM)에서 은퇴했고, 은퇴 직후 곧바로 팀의 감독으로 선임되며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다. 부임 초기 불안했던 경기력을 수습하고 LCS 서머에는 정규
'따봉좌'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에서 오랜 시간 활동했던 '에비' 무라세 슌스케가 일본 선수 첫 유럽 LEC에서 활동하는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 외신들은 12일(한국 시각) '에비' 무라세가 팀 헤레틱스와 입단에 구두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팀 헤레틱스는 미스핏츠 게이밍의 LEC 시드권을 인수해 2023시즌부터 참가할 예정이다. 팀 헤레틱스 입단이 유력한 '에비'는 2014년 일본 2부 팀인 샐비지 재블린에서 데뷔했다. 이어 데토네이션FM 형제 팀인 데토네이션 래빗 파이브를 거쳐 7th 헤븐, 램페이지에서 활동했으며 2018시즌을 앞두고 데토네이션FM에 합류해 올 시즌까지 팀의 주축으로 뛰었다. 데토네이션FM에 합류한 '에비'는 팀
2022-11-12
'룰러' 박재혁을 떠나보낸 젠지e스포츠가 '룰러'를 잡지 못한다면 챌린저스 리그에 있는 '페이즈' 김수환을 콜업할 것으로 보인다. 이지훈 단장은 10일 팀 디스코드에 "'룰러' 선수의 자리는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저희는 내부적으로 '룰러'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페이즈' 콜업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05년생인 김수환은 2020년 젠지 아카데미에 합류했다. 2022시즌 '룰러'가 코로나19에 확진됐을 때 콜업 1순위였지만 나이 때문에 '오펠리아' 백진성이 올라갔다. 2022 LCK CL 서머서는 22승 14패, KDK 4.94를 기록했고 아펠리오스로 9승 4패의 성적을 냈다. CL에서는 팀의 에이스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스포츠
2022-11-11
LCK 글로벌 해설자 출신이 '파파스미시' 크리스 스미스가 플라이퀘스트 수장이 됐다. 플라이퀘스트는 10일(한국시각) SNS을 통해 '파파스미시' 크리스를 사장(president) 겸 게임 부분 최고 책임자(CGO)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LoL 오세아리그, 중국 LPL 글로벌 중계진으로 활동한 '파파스미시'는 2015년 LoL 챔피언스(현 LCK) 글로벌 중계진으로 합류했다. 2019년 LCK를 떠나 100씨브즈 단장(GM)으로 합류한 그는 팀이 2021년 LCS 챔피언십 우승과 롤드컵 2회 출전에 기여했다. 크리스는 "플라이퀘스트의 사장이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e스포츠에서 10년간의 경험을 활용해 콘텐츠 및 마케팅에서 조직을 설정하는 건 내가 찾고 있던 것
한-중-일 각국 정부가 주도하는 e스포츠 국가대항전인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Esports Championships East Asia 2022, 이하 2022 한중일 대회)가 오는 16일 개막한다.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3국 정부가 주도하는 e스포츠 국가대항전으로 올해 2회째를 맞았다. e스포츠 국가대표 시스템을 구축해 풀뿌리부터 프로를 잇는 e스포츠 생태계를 형성하고, 한중일간 우호를 증진하며 더 나아가 e스포츠 산업의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하고자 기획되었다. 지난 첫 대회는 2021년 9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오프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대회는 중국문화여유부의 관리감독 하에 중국문화오락협회가 주최하고, 한국e
넥슨은 일렉트로닉아츠(이하 EA)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EA스포츠 피파모바일(이하 피파모바일) 2022 윈터 쇼케이스에서 월드컵 모드를 공개했다. '피파 월드컵 2022' 모드는 오는 17일 업데이트되며, 다른 이용자와 랭킹을 다투는 멀티 모드와 인공지능(AI)과 경쟁하는 싱글 모드로 제공된다. 싱글 모드에 참여하면 이번 피파 월드컵과 동일한 방식으로 조별리그부터 16강 토너먼트를 진행해 결승전까지 단계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멀티 모드에서는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32개국 외 아쉽게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15개국도 선택할 수 있으며, 각 국가대표팀의 선수들로 원하는 포메이션과 스쿼드를 구성해 대전할 수 있다.이와 함께 넥
2라운드를 마치고 최후의 8명을 가린 eK리그 시즌2가 3라운드 8강 토너먼트를 앞두고 있다.11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3라운드가 시작된다. 1라운드 팀전 조별 리그, 2라운드 개인전 조별 리그를 거치고 살아남은 8명의 선수가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릴 결승전을 향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첫 번째 경기는 리브 샌드박스 변우진과 플레이그라운드xkt 롤스터 곽준혁의 맞대결이다. 현재 분위기는 곽준혁이 좋다. 1라운드 팀전을 시작으로 2라운드 개인전에서도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는 중이다. 특히, 만만치 않은 상대인 광동 프릭스 박기홍과 피굽남 벤큐 권창환을 상대
젠지e스포츠와 배고파가 패자 브래킷1 경기를 치른다. 패자 브래킷1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공격성이 발휘돼야만 한다. 젠지와 배고파가 10일(한국 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전시 센터에서 열릴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2(PGC 2022) 패자 브래킷1 경기에 나선다. 두 팀 모두 1주 차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남긴 바 있다. 분위기를 반전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적극적인 교전 참여다. 젠지와 배고파는 모두 그룹 스테이지에서 하위권에 처지며 부진했다. PWS와 PCS7에서 보였던 플레이 스타일이 제대로 먹혀들지 않았다. 배고파의 경우 PCS7에서 보여줬던 맵을 넓게 쓰는 경기 방식이 통하지 않고 있다. 그렇다 보니 경기 중반부터
2022-11-10
젠지 e스포츠의 프랜차이즈 스타 '룰러' 박재혁이 팀을 떠난다. 젠지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박재혁과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젠지는 "젠지의 무수한 역사를 함께 쌓아온 '룰러' 박재혁 선수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종료하게 됐다"며 "LoL팀의 영원한 1번, 이제 젠지가 '룰러' 선수의 영원한 1호 팬으로 남겠다"는 말과 함께 박재혁과의 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2016년 삼성 갤럭시 시절 팀에 합류한 박재혁은 젠지로 팀 이름이 변경된 지금까지 6년 동안 팀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한 바 있다. 젠지와 함께 많은 영광을 누린 박재혁은 2017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특히, 올해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듯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이사 : 이태화, 오광근)의 게이밍 브랜드 콕스가 ▲COX ENDEAVOUR ORIGINAL 무접점 키보드(이하 엔데버 오리지널) ▲COX EMPRESS ORIGINAL 무접점 키보드(이하 엠프리스 오리지널)의 출시 소식을 전했다.지난 10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를 통해 첫 선보인 엔데버 오리지널, 엠프리스 오리지널은 실시간 랭킹 1위를 하며 약 9000% 펀딩률을 달성하며 성료했다.엔데버 오리지널과 엠프리스 오리지널은 콕스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엔데버, 엠프리스의 레트로 베이지 버전으로 기존의 기능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더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윈도우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컬러와 디자인은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의 공식적인 경기가 디알엑스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제는 각 팀별로 내년을 위한 전력 보강 혹은 리빌딩에 힘쓰는 이적 시장이 시작된다. 그리고 이적 시장의 본격적인 출발에 앞서 계약 만료를 앞둔 선수들의 거취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른바 '제오페구케' 라인업으로 올 한해 좋은 성적을 낸 T1의 경우 주전 라인업 중 '페이커' 이상혁만이 올해 11월에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를 상징하는 인물인 만큼 이상혁은 재계약 시즌만 되면 많은 관심을 끌었던 바 있다. 그렇기에 2013년에 데뷔해 지금까지 쭉 T1 한 팀에서만 뛰어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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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2
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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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4
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5
'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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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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