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와 윌럼프가 업데이트됐다.라이엇 게임즈는 누누와 윌럼프의 업데이트를 주 골자로 하는 8.17 패치를 리그 오브 레전드 내에 적용했다. 또한 패치를 통해 다양한 챔피언이 상향을 받으며 등장 가능성을 높였다.◆프렐요드를 구할 '소년과 설인'! 누누와 윌럼프 업데이트누누와 윌럼프(이하 누누)의 비주얼과 스킬이 업데이트됐다. 기본 지속 효과는 '프렐요드의 부름'으로 누누가 적 챔피언 및 대형 몬스터, 구조물에 피해를 입히면 몇 초동안 자신과 주변 아군 챔피언 한 명의 공격 속도,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고추장 버프'라 불리던 기존 스킬이 기본 지속 효과에 녹아든 것.누누의 Q스킬 '잡아먹기'와 궁극기 '절대 영도'는 업데이트 이
2018-08-30
이제동의 별명은 폭군이다. 어떤 경기를 치르든 일단 공격하면서 틈을 만들고 벌어지기 시작하면 더 가혹한 공격을 통해 깊숙히 들어가는 스타일 때문이다. 이번 KSL 2018 시즌1에서 이제동은 프로토스를 상대로 자신의 스타일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16강 첫 경기에서 테란 이재호에게 패하면서 패자조로 내려간 이제동은 김윤중을 만나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부활의 기치를 들어 올렸고 이재호를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제압하고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제동의 8강 상대는 ASL 시즌5 결승에 올랐던 프로토스 장윤철이었다. 이 대회에서 이영호를 8강에서 잡아내면서 주목을 받았던 장윤철은 KSL에서는 이제동을 발판 삼아 높은 곳을
정윤종은 지난 ASL 시즌5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와 리마스터를 포함해 처음으로 스타1에서 정상에 올랐다.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프로토스의 최정상이라고 불릴 정도로 맹활약했지만 스타1 선수 생활을 짧게 했던 탓이다. ASL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스타1에 대해 확실하게 감을 잡은 정윤종은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시즌1에서 초반부터 승승장구했다. 16강 개막일 경기에서 진영화를 3대0으로 무너뜨리면서 승자전에 올라갔고 변현제를 만나 3대2로 제압했다. 8강에서는 송병구를 꺾고 올라온 도재욱을 상대로 50분 만에 3대0으로 격파하면서 4강 티켓을 가장 먼저 손에 넣었다. 프로토스전 최강임을
한국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팀이 아시안 게임 결승전에서 중국에게 1대3으로 패하면서 은메달에 머무르면서 2018년에 치른 세 번의 국제 대회 결승전에서 모두 패하고 말았다. 한국은 29일 자카르타 마하카 스퀘어 브리트마 아레나에서 열린 2018 아시안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결승전 중국과의 대결에서 2세트만 승리했을 뿐 세 세트를 내주면서 은메달에 그쳤다. 이것으로 한국은 2018년에 열린 세 번의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 대회에서 모두 중국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연달아 패했다. 시작은 유럽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었다. 각 지역의 스프링 시즌 우승팀들이 모여 경쟁하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한국 대표 킹존 드래곤
2018-08-29
사상 첫 아시안 게임 시범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 금메달에 도전하고 있는 한국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팀이 중국과의 결승전에서 정글러로 '스코어' 고동빈을 투입했다. 한국은 29일 자카르타 마하카 스퀘어 브리트마 아레나에서 열린 2018 아시안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결승 1세트에서 정글러로 고동빈을 내세웠다. 고동빈은 27일과 28일 열린 중국과의 대결에서 연달아 출전, 두 경기 모두 그라가스로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승리로 이끈 바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오늘부터 9월 11일까지 오버워치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D.Va의 나노 콜라 챌린지 스킨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부산'맵 출시 및 한국인 영웅 D.Va를 다룬 단편 애니메이션 공개를 기념해 특별히 기획됐다. 기간 중 모든 오버워치 플레이어는 빠른 대전, 경쟁전 또는 아케이드에서 3승 이상 거둘 때마다 D.Va 스프레이(총 3경기 승리), D.Va 플레이어 아이콘(총 6경기 승리) 및 나노 콜라 D.Va 스킨(총 9경기 승리)을 무료로 지급받는다. D.Va의 나노 콜라 챌린지 특별 보상은 기존 오버워치 플레이 보상과 중복 제공된다. 총 8종의 D.Va 스
젠지 e스포츠의 오버워치 리그 팀 서울 다이너스티가 지난 7월 서울 다이너스티 신임 팀장으로 이호철 팀장을 선임한 데 이어, 김동건 감독 및 박창근 코치를 새로 영입하며 종합적인 재정비를 이어간다. 김동건 감독과 박창근 코치는 이호철 팀장이 구상하는 서울 다이너스티 팀의 단합, 팀워크 및 긍정적 분위기를 이끌어가기에 적합한 인재다. 김동건 감독은 모자이크 e스포츠 및 6nakes에서 코치로 활약하기 이전 스타크래프트 프로 선수로 활동했을 만큼 탄탄한 e스포츠 업계 경험을 갖고 있다. 박창근 코치는 GC 부산에서 매니저 및 코치로 경력을 쌓기 시작해 런던 스핏파이어를 오버워치 리그 초대 우승팀으로 이끈 챔피언십 이력의 유능
아시안 게임 사상 처음으로 시범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의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 한중전이 펼쳐진다. 한국과 중국은 4강에서 사우디 아라비아와 대만을 넘고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놓고 5전3선승제 승부를 펼친다. 아시안 게임만 놓고 보면 한국과 중국의 상대 전적은 2대0으로 한국의 완승이다. 조별 풀리그 A조에서 함께 경쟁했던 한국과 중국은 27일과 28일 각각 한 번씩 대결을 펼쳤고 한국이 모두 승리했다. 27일 경기에서는 킬 스코어 5대4로 팽팽하게 진행되던 상황에서 한국이 드래곤과 내셔 남작 싸움에서 연달아 승리하면서 최종 승리를 따냈고 28일에는 내내 유리한 상황을 유지하던 한국이 한 차례 교전에서 패했지만 전열을 정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오는 10월부터 열리는 PUBG KOREA LEAGUE 2018 #2(이하 PKL 2018 #2)에 앞서 신규 2개 팀을 포함한 29개 참가 팀을 발표했다. 또한 PKL 2018 #2 참가 팀 총 32팀을 완성하기 위해 펍지주식회사는 추가 3개 팀 선발을 위한 오픈 슬롯 선발전도 진행한다.펍지주식회사는 기업의 안정성, 브랜드 인지도, e스포츠 팀 및 선수단 운영 이력, 2018년 펍지 팀 운영 및 투자 계획 등을 고려해 DPG AIM과 SK텔레콤 T1을 PKL 2018 #2 신규 팀으로 선정했다.펍지주식회사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추가 팀 선정을 위한 오픈 슬롯 선발전을 진행한다. 이번 선발전을 통해 3개 팀이 추가되면 총 32개 팀이 PKL 2018 #2에 참가한다.
2018-08-28
KBS2와 SBS를 통해 사상 처음으로 지상파를 통해 생중계된 e스포츠 경기의 시청률이 다른 종목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7일 KBS2와 SBS를 통해 중계된 e스포츠 종목의 가구 시청률은 1% 초반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KBS2는 오후 2시11분부터 e스포츠 중계를 시작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 대한 개요를 설명했고 경기 방식, 특징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면서 풀어 나갔다. 경기가 시작된 2시30분 이후에도 계속 중계한 KBS2는 3시경 현지 사정으로 중단되자 20분 가량 기다리다가 3시23분 이미 편성되어 있던 방송을 내보내야 한다는 이유로 중계를 마쳤다.
도타2 디 인터내셔널8 결승전에 1,500만 명에 가까운 시청자가 몰렸다.e스포츠 차트스는 지난 26일 종료된 도타2 디 인터내셔널8(이하 TI8)과 관련된 통계를 27일 발표했다. 게시물을 통해 시청자 수가 가장 많은 매치업을 확인할 수 있고, TI7과 시청자 수를 비교할 수 있다. TI8에서 가장 많은 시청자를 불러 모은 매치업은 1,496만 여명이 몰린 PSG.LGD와 QG의 결승전이었다. 두 번째는 PSG.LGD와 리퀴드의 맞대결로 924만 여명이 경기를 지켜봤다. PSG.LGD는 인기 매치업에 다수 포함되며 인기를 과시했다. 시청자의 대다수는 중국인이었다. 결승전을 시청한 1,496만 여명 중 중국인을 제외한 시청자는 119만 여명에 불과했다. 시청자의 8-90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직접 주관하는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Korea StarCraft League, 이하 KSL) 출범 시즌의 첫 결승 무대가 오는 9월 8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KSL의 역사적인 첫 결승전은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9월8일(토) 오후4시30분부터 진행되며 결승전 입장권은 KSL 공식 후원사인 케이스타그룹의 티켓몰 케이스타 홈페이지(www.kstar.tv)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오늘 오후5시부터 10,000원에 판매된다.결승전 티켓을 현장에서 수령한 관람객 전원에게는 한국에서만 특별 제작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StarCraft®: Remastered) 컴플리트 팩을 선물할 예정으로, 팬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가 은메달을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국은 27일 자카르타 마하카 스퀘어 브리트마 아레나에서 열린 2018 아시안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A조에서 네 경기를 치렀고 모두 승리했다. 28일 배정되어 있는 베트남과 중국과의 대결에서도 중국만 넘어선다면 전승을 기록하면서 조 1위를 확정지을 수 있다. 함께 진행된 B조 경기를 보면 확실한 기량 차이가 벌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대만에 확고부동한 1위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으며 2위는 사우디 아라비아로 정해질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만약 한국이 A조 1위를 차지한다면 B조 2위인 사우디 아라비아
국내 최초로 공중파를 통해 중계되는 e스포츠 경기가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e스포츠가 시범 종목으로 채택된 가운데,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 출전한 한국대표팀이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마하카 스퀘어 브리트마 아레나에서 조별 풀리그 1일차 경기를 치르고 있다. 첫 경기에서 베트남을 꺾고 1승을 거둔 한국은 오후 2시 30분 현재 중국과 A조 1위를 차지하기 위한 대결을 펼치고 있다. 한국과 중국의 경기가 한창인 가운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관련 키워드들이 대거 올라 이번 아시안게임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 실감케 하고 있다. 실시간 검색
2018-08-27
SK텔레콤 T1 하스스톤 프로게임단이 공식 창단식을 가졌다. SK텔레콤 T1 하스스톤 프로게임단 창단식이 2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SKT타워에서 진행됐다. 창단식은 SK텔레콤 소속 선수단 3인과 유명 스트리머,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한 200여 명의 팬과 함께 진행됐다. 커팅식을 통해 창단을 알린 SK텔레콤 하스스톤 팀은 선수단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딱딱한 분위기를 풀었다. 질의응답 시간에 '서렌더' 김정수와 'Xixo' 세바스티안 벤테르트, 'Hoej' 프레드릭 호른 닐슨은 팀에 입단한 소감을 각각 밝혔다. 김정수는 "어렸을 때부터 꿈꿔 온 팀에서 플레이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고, 세바스티안 벤테르트는 "LoL 팬으로서 SK텔레콤의 활약을
2018-08-25
e스포츠 토너먼트 커뮤니티 플랫폼 배틀독(Battle.dog)이 최근 새 단장을 마치면서 국내 풀뿌리 e스포츠의 발전을 위한 움직임에 박차를 가했다. 배틀독은 트위치TV 전용 커뮤니티 트게더(Tgd.kr)와 스트리머 후원 플랫폼인 트윕(Twip.kr)을 운영중인 EJN에서 개발한 토너먼트 플랫폼으로 e스포츠 대회 주최자들이 대회 운영 및 진행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상금 후원부터 시작해 대진표 제작, 대회 홍보와 기록 저장 등 대회 진행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다. 스트리머 관련 콘텐츠로 사업을 진행하던 EJN이 어떻게 e스포츠 사업에 뛰어들게 됐을까. EJN 박찬제 대표는 "트게더와 트윕을 만들면서 스트리머
2018-08-24
제19호 태풍 솔릭이 e스포츠 리그 일정에도 영향을 미쳤다.넥슨은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던전앤파이터 프리미어 리그 2018 서머 4강 경기를 다음 주 초로 미룬다고 밝혔다. 한반도를 관통해 큰 피해를 입힐 가능성이 높았던 태풍 솔릭의 이동 경로를 계속 확인하던 넥슨측은 수도권으로 관통하지 않더라도 경기장을 찾는 팬들뿐만 아니라 지방에서 올라오는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리그를 연기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실제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 가운데는 제주도나 호남 등 이번 솔릭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 사는 선수들이 포함돼 있었다. 넥슨의 리그 연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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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LoL 국제대회 최초 1,000 킬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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