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은 세계에서 최고의 기량을 뽐내는 미드 라이너(맞춤법에는 맞지 않지만 '세체미'라고 줄여서 부른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꾸준한 기량을 유지해왔고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세 번이나 우승하면서 최고의 경력 또한 보유하고 있다.20일 중국 광저우 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 8강 미스피츠와의 대결은 이상혁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경기였다. 1세트에서 갈리오를
2017-10-20
SK텔레콤 T1이 미스피츠와의 3세트에서 정글러를 '블랭크' 강선구로 교체 투입했다. SK텔레콤은 20일 중국 광저우 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 8강 ahq e스포츠에게 패한 뒤 정글러를 '블랭크' 강선구로 교체했다. 강선구는 롤드컵 16강 다섯 번째 경기인 클라우드 나인과의 대결에서 교체 투입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여섯 번째 경기였던 에드워드 게이밍과의 경기까지 승리 멤버로 남았다. 강선구가 투입된 경기에서 SK텔레콤은
2017 시즌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인 엔비어스에서 정글러로 활동하던 '리라' 남태유가 팀을 떠나기로 확정하고 새로운 팀을 구하고 나섰다. 남태유는 20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현재팀이 내년 LCS에 대해 불확실하여 오너가 다른 팀과 연락을 허락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팀을 찾고 있습니다"라면서 엔비어스를 나온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CTU 소속으로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한 남태유는 kt 롤스터 애로우즈를 거쳐 CJ 엔투스에서도 잠시 이름을 올렸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배틀그라운드의 개발사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주최하고 바나나컬쳐(대표 裴? / PEI LE)가 주관하는 2017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at G-STAR의 메인 후원사로 나선다.내달 17일(금)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의 정식 명칭은 카카오게임즈배 2017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at G-STAR로 결정됐다. 이번 대회는 첫날 듀오 모드를 시작으로 둘째 날 솔로 모드, 마지막 날 스쿼드 모드 등의 순
슈퍼플레이(SUPER PLAY) 사이트서 판매 개시SK텔레콤 프로게임단 T1(이하 T1)과 글로벌 e스포츠 브랜드 마케팅 기업 슈퍼플레이(SUPER PLAY, 대표 이관우, 이하 슈퍼플레이)가 함께 2017 월드 챔피언십을 기념해 SK텔레콤 T1 후드집업을 출시한다.이번 2017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강력한 우승 후보인 SK텔레콤 T1은롤드컵 4회 우승, 3연속 우승이라는 신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성공적으로 16강 그룹 스테이지 1, 2주차를 마치고 8강 경기에 진
전세계 1억 3천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FPS 게임 포인트 블랭크의 가장 큰 축제인 'PBIC 2017'의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글로벌 인기 FPS 게임 포인트 블랭크의 개발사 제페토는 총상금 11만 달러(한화 약 1억2,5백만 원)를 두고 오는 10월 21일부터 이틀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브리타마 아레나(The Britama Arena)에서 포인트 블랭크 글로벌 e스포츠 리그인 제 7회 포인트 블랭크 인터내셔널 챔피언십 2017(Point Blank International Championship 2017, 이
슈퍼셀은 클래시 로얄의 첫 번째 공식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크라운 챔피언십'의 글로벌 결승전이 오는 12월 3일 영국 런던의 코퍼 박스 아레나(Copper Box Arena)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크라운 챔피언십 글로벌 결선 대회에는 총상금 40만 달러가 걸려 있으며, 전세계에서 국가별 예선을 통과한 최종 16인이 클래시 로얄 최고수라는 명예와 15만 달러의 우승 상금을 놓고 마지막 한판 승부를 벌인다.클래시 로얄 전세계 최고수를 가려내기 위해 지난 8월 예선
미국 프로농구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2018년부터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에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1천 3백만 달러(한화 약 147억 원)를 투자해 북미 LCS 프랜차이즈 가입에 성공했다고 한 소식통을 인용해 20일 보도했다. 다만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NBA 가이드라인에 따라 캐벌리어스라는 브랜드를 사용할 수 없어 LCS에서는 새로운 팀 이름을 지어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E
미국의 명문 프로야구팀 뉴욕 양키스가 에코 폭스를 통해 e스포츠 시장에 진출한다.비전 벤처 파트너스는 현지 시간으로 19일 뉴욕 양키스가 비전 e스포츠와 투자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비전 e스포츠는 지난 4월 에코 폭스 소유주인 릭 폭스가 다수의 투자자들과 함께 설립한 사모 투자 회사 비전 벤처 파트너스에 속한 회사로 자회사인 에코 폭스, 트윈 갤럭시즈, 비전 엔터테인먼트의 최대 주주다. 포브스, 블룸버그 테크놀로지 등 복수의 미국 매체
SK텔레콤 T1은 유럽 팀을 상대로는 특히 강한 면모를 과시했다. 2015년 단일 팀 체제가 도입된 이후 치러진 리그 오브 레전드 글로벌 대회에서 SK텔레콤은 유럽 팀을 상대로 5전 3선승제에서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 2013년 롤드컵 우승 당시 8강 이후에 유럽 팀을 만난 적이 없었던 SK텔레콤은 그해 정상에 오르면서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갖춘 팀이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2014년에는 한국 대표 선발전 과정에서 탈락했던 SK텔레콤은 2015년 단일팀 체제가 도입된 첫
SK텔레콤 T1은 5전3선승제로 진행되는 대회에 유독 강했다. 2015년 이후 치러진 국내외 대회에서 단판 승부나 3전 2선승제에서 패한 적은 많았지만 5전3선승제 승부에서는 굉장히 강했다. 2015년부터 2017년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까지 SK텔레콤은 24번의 5전3선승제를 치렀고 21승3패로 87.5%의 승률을 유지했다. 거의 3년에 달하는 기간 동안 SK텔레콤은 롤드컵 2연속 우승, 롤챔스 4회 우승, IEM 월드 챔피언십 제패 등 세계 최정상급 성과를 내기도 했다. 20일 중
라이엇 게임즈가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지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세계적인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 www.leagueoflegends.co.kr)가 금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한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문화재청(청장 김종진)과 함께 ‘2017 문화재지킴이 후원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2012년부터 라이엇 게임즈가 지속해 온 사회환원활동
2017-10-19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7의 총 상금이 400만 달러(한화 약 45억 3,000만 원)를 넘어섰다.라이엇 게임즈는 19일 공식 홈페이지에 '2017 월드 챔피언십 상금 팬 기여 현황'을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롤드컵 2017의 상금은 19일 기준, 기본 상금 225만 달러(한화 약 25억 4,800만 원)에 '팬 기여금' 180만 달러(20억 4,000만 원)가 더해진 400만 달러로 집계됐다.앞서 라이엇 게임즈는 게임 내 스킨 아이템인 '챔피언십 애쉬'와 '챔피언십 와드'의 판매
유럽 프로 게임단 G2 e스포츠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에 뛰어든다.G2는 18일(현지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팀 창단과 로스터를 발표했다. G2의 배틀그라운드 팀은 'phantasy' 마크 피니, 'stephen' 스티븐 필립스, 'velan' 데이비드 벨란, 'wack0' 잭 미들턴으로 꾸려졌다.'phantasy' 마크 피니, 'stephen' 스티븐 필립스는 콜 오브 듀티 프로 게이머로 활동했고, 'velan' 데이비드 벨란, 'wack0' 잭 미들턴은 오버워치에서 경력을
한국e스포츠협회가 최근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자격을 상실하여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우리나라 e스포츠 출전이 불투명한 가운데, 국가대표를 파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9일 국회에서 열린 2017년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대한체육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조승래 의원은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시범 종목에 e스포츠가 채택됐다"며 "현재 우리나라 e스포츠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는 와중에 종주국으로
서포터 아이템 '불타는 향로'가 위력을 발휘하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7에는 '원거리 딜러 캐리 메타'의 바람이 불었다. 아이템의 영향으로 원거리 딜러의 교전 지속력이 크게 높아졌고, 파괴력은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향상됐다.원거리 딜러의 활약 여부가 게임의 판도를 바꾸자 메타에도 영향이 생겼다. 원거리 딜러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정글 세주아니, 미드 갈리오 등의 챔피언이 각광받은 것이다. 현재 롤드컵은 원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7은 원거리 딜러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역대 롤드컵 가운데 원거리 딜러들의 활약에 따라 팀의 희비가 이 정도로 엇갈린 대회는 없었다. 16강 그룹 스테이지를 마친 상황에서 원거리 딜러는 다킬 랭킹에서 1위부터 8위까지를 싹쓸이했다. 에드워드 게이밍의 원거리 딜러 'iBoy' 후시안자우와 롱주 게이밍의 '프레이' 김종인이 31킬로 공동 1위에 올랐고 3위는 미스피츠의 'Hans Sama' 스티븐 리브, 공동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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