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의 서포터용 챔피언인 자이라가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놀라운 승률을 보이면서 8강을 지배했다. 자이라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코에 위치한 시카고 시어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 8강에서 70%가 넘는 승률을 보이면서 '고수익'을 보장했다.자이라를 꺼낸 선수들은 대부분 한국인이다. 삼성 갤럭시의 '코어장전' 조용인이 16강에서 첫 선을 보이면서 강력함을 입증했던 자이
2016-10-1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팀들이 모두 4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다.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코에 위치한 시카고 시어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 8강에서 한국팀인 삼성 갤럭시, SK텔레콤 T1, 락스 타이거즈가 차례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14일 8강전의 스타트를 끊은 삼성 갤럭시는 유일한 북미 대표인 클라우드 나인을 상대로 속도감과 파괴력을 동시에 선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가 락스 타이거즈와의 8강전에 월드 챔피언십 경험이 풍부한 미드 라이너 'PawN' 허원석을 선발로 출전시켰다. 라이엇게임즈 공식 홈페이지에 예고된 로스터에 따르면 EDG는 선발 멤버로 'Scout' 이예찬이 아니라 허원석을 기용했다. 허원석은 중국 지역 대회인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에서 서머 시즌에는 거의 출전하지 않았다. 스프링 시즌 중반에 영입된 이예찬이 대부분의 경기에 주전으로 출전했고 허원석은 다섯 세트만 출
2016-10-15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이하 RNG)의 원거리 딜러 'Uzi' 지안지하오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대기록을 세웠다. 지안지하오는 15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시카고 시어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8강 SK텔레콤 T1과의 3세트에서 1킬을 추가하면서 200킬을 달성했다.2013년과 2014년 롤드컵에 출전해 소속 팀이 2연속 준우승을 달성하는 과정에 함께 했던 지안지하오는 2013년에 48킬, 2014년에 112킬을 기록했다
SK텔레콤 T1이 1세트에서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던 'Bengi' 배성웅을 빼고 '블랭크' 강선구를 투입했다. SK텔레콤은 15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시카고 시어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8강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과의 1세트에서 배성웅을 투입했고 리 신으로 플레이했지만 패했다. SK텔레콤은 2세트에서 강선구를 투입하면서 반전을 노린다. 강선구는 이번 롤드컵에서 니달리로 1승, 올라프로 2승1패, 리 신으로 1
프로게임단 MVP가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코치로 프로게이머 출신의 'Rambo' 로널드 김을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한국 교포 2세인 로널드 김은 2001년에 CS 프로게이머 활동을 시작해 당시 북미 최고의 팀이었던 3D 소속으로 뛰면서 2002년 CPL 윈터 우승, 2004년 WCG 우승 등 많은 업적을 달성했다. 2007년부터 2008년까지 CGS 출전을 위해 LA 컴플렉시티 유니폼을 입었던 로널드 김은 프로게이머로서 은퇴한 뒤 최근까지 벤큐의 e스포츠 마케팅 책임
2016-10-14
한국e스포츠협회(http://e-sports.or.kr, 회장 전병헌, 이하 협회)는 PC방 이미지 개선 및 생활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공인 e스포츠 PC클럽 지정사업 시행을 알리며 14일(금)부터 참여 PC방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공인 e스포츠 PC클럽 지정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e스포츠 진흥 중장기 계획(지역 상생협력 기반/e스포츠 거점 시설 구축)에 따라 PC방 업소를 선별, 생활 e스포츠 시설로 지정하고 지원함으로써 e스포츠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기초 e스포츠 경기 시설
SK텔레콤 T1과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이하 RNG)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 8강전에서 가장 볼만한 대결은 하단 듀오간의 격전이다. 전문가들은 SK텔레콤 T1의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과 서포터 '울프' 이재완, RNG의 원거리 딜러 'Uzi' 지안지하오와, 서포터 'Mata' 조세형의 대결이 불을 뿜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SK텔레콤의 하단 듀오는 이번 롤드컵에서 최고의 호흡을 맞추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배준식은 12.2의 KDA(킬과 어시스트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의 원거리 딜러 'Uzi' 지안지하오(사진)가 SK텔레콤 T1과의 8강전에서 대기록에 도전한다. 지안지하오가 속한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이하 RNG)는 15일(한국 시간) 오전 7시부터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시카고 시어터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 8강전에서 SK텔레콤 T1과 대결한다. 지안지하오는 롤드컵 최다 킬 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달리고 있다. 2013년과 2014년 롤드컵에 출전해 소속 팀이 2연속
"이상혁의 컨디션은 언제나 비슷합니다. 승리할 만큼의 컨디션은 유지하고 있죠. 시카고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을 바라보는 최병훈 감독의 시선은 평온하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 16강 조별 풀리그에서 이상혁이 상대에게 자주 잡히는 모습을 보이자 최 감독에게는 이상혁의 컨디션이 어떠냐는 질문이 자주 들어온다. 곁에서 이상혁을 감독, 관리하고 있는 최 감독은 "이상혁의 컨디
라이엇 게임즈가 2016 시즌 마감을 앞둔 14일 리그 오브 레전드 최상위권 이용자를 위한 특별 보상을 공개했다.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5일 2016 시즌 랭크게임이 11월 7일 종료된다고 밝히며 게임 내 최고 계급인 '챌린저 티어'를 기록한 이용자에게는 2016 시즌 특별 보상이 추가로 증정됨을 예고한 바 있다.이번에 공개된 특별 보상은 '2016시즌 챌린저 컬렉터즈 메달'과 '2016시즌 챌린저 재킷' 2종으로, 게임 내 아이템이 아닌 최초의 실물 보상이라는 데서 플레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전설급 선수들이 맞대결을 펼친다.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4일 블리자드 게임들의 전/현직 프로게이머간 초유의 대결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펼쳐질 예정이라고 금일 밝혔다. '레전더리 오브 더 스톰'으로 명명된 이번 이벤트는 스타크래프트를 테마로 한 히어로즈 콘텐츠인 '기계 전쟁(Machines of War)'에서 펼쳐진다.레전더리 오브 더 스톰은 총 세 번의 매치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15일, 16일, 22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전세계 크로스파이어 프로리그 우승팀들간의 열전 스마일게이트는 글로벌 e스포츠 업체 ESL과 함께 크로스파이어의 대륙간 초청전인 CFS 인비테이셔널 마닐라가 오는 15일(토)부터 이틀간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SMX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번 CFS 인비테이셔널 마닐라는 크로스파이어 기반의 연간 프로리그(CFEL, CFPL)가 진행되는 4개국의 최강팀이 맞붙는 초청전으로, 중국, 브라질, 필리핀, 베트남이 출전한다. 참가 팀의 면면을 살펴보면 중
삼성 갤럭시가 북미 대표 클라우드 나인(이하 C9)을 3대0으로 격파하면서 파죽지세를 이어갔다.삼성은 14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시카고 시어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 8강에서 C9을 완파했다.삼성의 파죽지세는 한국 대표 선발전부터 시작됐다. 아프리카 프릭스를 3대1로 잡아낸 뒤 결승전에서 kt 롤스터를 상대한 삼성은 당연히 탈락이 예상됐다. 2015년 단일 팀 시스템으로 대회 방식이 바뀐 이후
삼성 갤럭시가 유일한 북미 대표 클라우드 나인(이하 C9)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면서 4강 진출에 성공했고 2014년에 이어 2년만에 4강에 올라갔다. 삼성은 14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시카고 시어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8강에서 C9을 완파했다. 삼성은 2014년에 화이트와 블루가 동시에 4강에 올라갔을 때 북미 지역 팀들을 각각 꺾은 바 있다. 북미 대표가 2개 팀이나 8강에 올라온 것이 처음이었던 2014년 화이트가
콩두컴퍼니가 하스스톤 팀을 선보인다.콩두 게임단이 하스스톤 프로팀 '콩두 파르두스'를 창단한다고 13일 밝혔다. 콩두 게임단은 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와 오버워치 프로팀 '콩두 판테라'와 '콩두 운시아'를 운영하고 있다.콩두 파르두스는 주장 '코리안푸' 서규원을 필두로 2016 HCT 춘계 한국대표 선발전 우승자 'Foot' 양인웅, 제 16회 트위치 TV 배 쥬팬더 컵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에실' 김현진, '주쟁구' 주재욱, '콘칩킬러유명현' 유명현까지 다수의 개인 리
삼성 갤럭시의 미드 라이너 '크라운' 이민호가 "목표를 이뤘으면 더 높은 목표를 잡아야 하는 직업이 프로게이머"라고 정의했다. 이민호는 14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시카고 시어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 8강에 앞서 진행한 방송 인터뷰에서 "8강 진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했으니 4강으로 목표를 올려 잡았다"라고 전했다. 처음에는 롤드컵에 진출하는 것이 프로게이머의 목표였다고 밝힌 이민호
2025 MSI 챔피언 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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