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 www.leagueoflegends.co.kr)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플레이어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과 상품을 선사하는 다양한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추석 연휴 전날인 9월 13일 오전 11시부터 20일 자정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가족 수수께끼 스킨 상자 판매, 스킨 특별 세일, 보너스 RP 지급 등 풍성한 구성으로 한가위를 맞아 LoL을 즐기는 플레이어들에게 기쁨을 선사한
2016-09-13
진에어(www.jinair.com)는 e스포츠 프로게임단 진에어 그린윙스의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시즌 통합 우승을 기념해 13일(화)부터 팬 사랑 보답 이벤트를 실시한다. 2016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통합 우승 기념 이벤트는 지난 3일(토) 펼쳐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시즌 통합 결승전에서 진에어 그린윙스가 우승한 것을 기념해 진행된다. 진에어가 지난 2013년부터 진에어 그린윙스 팀을 공식 후원 시작한 이래 개인 리그 우승과 특정 라운드 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라이엇게임즈가 얼정과 대진을 발표했다. 한국 시간으로 30일 오전 8시30분에 처음 열리는 개막전의 대진은 유럽 대표 G2 e스포츠와 북미 대표 카운터 로직 게이밍으로 정해졌고 한국 팀 가운데 가장 먼저 경기를 치르는 팀은 A조에 속한 락스 타이거즈로, 상대는 인터내셔널 와일드 카드전을 통과한 알버스 녹스 루나다. 30일에는 죽음의 조에 속한 D조의 삼성 갤럭시 경기도 펼쳐지며 유럽 LCS 3위
'단군' 김의중 캐스터의 노래 '청춘부재'가 12일 멜론과 지니 등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음원으로 발매됐다.'청춘부재'는 김의중 캐스터가 2007년경 작사하고 직접 부른 노래로 20대의 방황과 불안한 미래를 주제로 하고 있다. 김의중 캐스터가 활동 중인 나이스게임TV를 통해 e스포츠 팬들에게 알려졌으며, '열정을 잃은 아이의 나이는 스물셋'으로 시작하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힙합곡이다.김의중 캐스터는 지난 8월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2016-09-12
블리자드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대규모 패치가 13일 적용되며 패치 적용 후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히어로즈 플레이어들은 1명의 영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12일 밝혔다.히어로즈는 13일 스타크래프트 테마의 신규 콘텐츠인 기계 전쟁(Machines of War)의 일부 내용과 MVP 시스템 등을 담은 대규모 패치를 적용할 예정이다. 패치가 적용된 후에는 티란데, 아눕아락, 스랄 중 한 명의 영웅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3명의 영웅들 중 이미 보유하고 있는 영웅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 세 팀의 조추첨식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 11일(한국 시각) 미국에서 열린 롤드컵 조 추첨식에서 한국 대표 락스 타이거즈는 A조, SK텔레콤 T1은 B조, 삼성 갤럭시는 D조로 편성되면서 희비가 엇갈렸다.1번 시드로 배정된 락스 타이거즈는 A조에 속하면서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의 G2 e스포츠, 북미 LCS의 카운터 로직 게이밍, 그리고 인터내셔널 와일드카드(이하 IWC)
삼성 갤럭시 강민수는 선수들 사이에서 판짜기의 달인으로 불린다. 단판제인 프로리그에서는 성적이 그리 좋지 않았지만 다전제로 진행되는 개인리그에서는 세트마다 이어지는 전략을 통해 상대방의 애를 먹인다. 강민수는 데뷔 첫 국내 개인리그 결승전에서 전략가로서의 특성을 극도로 끌어 올리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강민수는 11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스포츠월드 제2 체육관에서 열리는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시즌2 결승전에서 SK텔레콤 T1 박령
2016-09-11
삼성 갤럭시 소속 강민수가 스타2 스타리그 시즌2에서 우승하면서 1, 247일만에 개인리그 우승자를 배출했다.강민수는 11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스포츠월드 제2 체육관에서 열리는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시즌2 결승전에서 SK텔레콤 T1 박령우를 상대로 4대3으로 신승을 거두면서 정상에 섰다. 강민수의 우승으로 삼성 갤럭시는 신노열 이후 3년6개월만에 개인리그 우승자를 배출했다.삼성의 마지막 결승 진출자는 저그 신노열이었다. 신노열은 2013년 3월
GSL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스타리그 결승 현장을 찾은 변현우가 "SK텔레콤 T1 박령우의 우승을 바란다"고 밝혔다. 변현우는 11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스포츠월드 제2 체육관에서 열리는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시즌2 결승전 현장을 찾아 직접 관람했다. 변현우는 "GSL은 4대1로 끝나서 조금 아쉬운 감이 없지 않은데 스타리그 결승전은 일단 4세트까지 2대2이니까 6세트까지는 갈 것 같다. 팬들에게 많은 경기를 보여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누가 우승할 것 같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조 추첨이 완료됐다.11일(한국 시각)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조 추첨식이 열렸다. 한국의 락스 타이거즈는 A조, SK텔레콤 T1은 B조, 삼성 갤럭시는 D조로 편성됐다.A조엔 락스 타이거즈와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의 G2 e스포츠, 북미 LCS의 카운터 로직 게이밍, 그리고 인터내셔널 와일드카드(이하 IWC)로 합류한 러시아의 알버스 녹스 루나가 뽑혔다. 중국 팀이 없는 A조는
◇스포티비 게임즈가 제작한 스타리그 시즌2 결승 예고 영상.SK텔레콤 T1 박령우와 삼성 갤럭시 강민수의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시즌2 결승전은 기상 현상에 비유할 수 있다. 박령우의 아이디는 'Dark'로, 어둠을 뜻하고 강민수의 아이디는 'Solar'(햇빛)이다. 박령우가 강민수를 제압한다면 일식이 일어날 것이고 강민수가 박령우를 잡아낼 경우 해의 시대가 열린다고 풀이해도 된다. ◆시즌1을 지배했던 어둠, 시즌2도?박령우는 스타2 스타리그 시즌1의 우승
"스타2 개인리그에서 연속 우승을 달성한 선수가 거의 없더라고요. 이번에 제가 스타리그 2연패를 통해 새로운 기록을 남기고 싶습니다."SK텔레콤 T1 저그 박령우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스타크래프트2 개인리그의 역사를 새로이 쓰고 싶다는 구상이다. 박령우는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시즌1에서 kt 롤스터 김대엽을 제압하고 데뷔 4년만에 개인리그 정상에 올랐고 시즌2에서도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스타2 개인리그의 역사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조지현을 꺾고 스타리그 결승전에 올라간 뒤 부모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그렇게 좋아하시더라고요. 우승까지 해서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택한 이유를 보여드리겠습니다."삼성 갤럭시 강민수는 어린 나이에 프로게이머를 시작했다.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 시대의 끝물이었던 2011년 삼성 갤럭시에 연습생으로 입단했고 2012년 드래프트 1순위로 지명되면서 정식 프로게이머로 활동했다. 스타1에서 스타크래프트2로 전환하는 시기에 남들보다
SK텔레콤 T1 박령우가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포인트 1만 점에 도전한다. 오는 11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스포츠월드 제2 체육관에서 열리는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시즌2 결승전에서 삼성 갤럭시 강민수와 대결하는 박령우는 우승할 경우 WCS 역사상 최초로 1만 포인트를 획득할 발판을 마련한다. 박령우는 지난 스타2 스타리그 시즌1에서 정상에 오르면서 4,000 포인트를 획득했고 GSL 시즌1과 시즌2에서 16강까지 올라가면서 각각 800점씩을 따냈다. 이번 시즌
스타크래프트2 종목은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스타리그와 GSL, KeSPA컵 등을 중심으로 성적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고 상위 입상자들을 뽑아 연말에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블리즈컨에 출전시켜 세계 강호들과 대결을 펼친다.이와 같은 시스템은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됐고 신기하게도 이후부터 두 대회를 연이어 우승한 선수는 나오지 않았다. 그만큼 WCS에 출전하기 위해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됐다는
박령우와 강민수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길을 걸어왔다. 박령우가 1995년생, 강민수가 1996년생으로 같은 또래인 두 선수는 2012년 상반기에 슬레이어스와 삼성 갤럭시에서 각각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다. 먼저 주목을 받은 쪽은 강민수였다. 신노열의 뒤를 이어 삼성의 저그 에이스로 각광을 받았고 프로리그에서 지속적으로 출전할 기회를 얻었다. 개인리그에서는 외국 대회에 유독 강했고 특히 드림핵에서는 무려 3번이나 우승했다.하지만 강민수는 외국
오는 11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스포츠월드 제2 체육관에서 열리는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시즌2 결승전에서 대결하는 박령우와 강민수는 상대 전적에서 팽팽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14년 군단의 심장 시절부터 집계한 박령우와 강민수의 상대 전적은 세트 스코어 10대9로 강민수가 미세하게 앞서 있다. 초반 분위기는 강민수가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했지만 박령우가 최근에 많이 따라오면서 백중세를 보이고 있다. 강민수는 2014년 GSL 코드S 시즌3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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