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그린윙스의 테란 김도욱이 프로리그 3라운드 MVP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도욱은 지난달 3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시즌 3라운드 결승전에서 선봉으로 출전, kt 롤스터의 김대엽과 이동녕을 잡아내면서 2킬을 달성하며 진에어의 두 라운드 연속 우승을 이끌었다. 김도욱은 기자단 15%, 경기위원회 8.7%, 팬 10.34%를 얻어 김준호, 조성주, 김대엽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제치면서 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2016-08-05
넥슨(대표 박지원)이 서비스하는 인기 캐주얼 레이싱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의 여름 정규 e스포츠 대회인 카트라이더 : 듀얼 레이스(이하 듀얼 레이스)가 6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개막한다. 총상금 7,000만 원의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듀얼 레이스는 6일 쏠라이트-인디고와 디팩토리 모터스포츠, 범스 레이싱’과 유베이스-알스타즈의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번 시즌에는 카트라이더 리그 최초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5일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의 각 지역 대표 팀들이 세계적인 영광을 위해 대결을 펼치는 경합의 장인 '오버워치 월드컵'을 발표, 12일부터 한국 대표 선수를 결정하는 투표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오버워치 월드컵은 오버워치의 배경이 되는 전 세계를 테마로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콘셉트에 따라 플레이어들이 직접 경쟁전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인 프로게이머나 유명인, 플레이어 등 후보 선수 중에
중국 프로게임단 이홈(EHOME)이 UW 아티잔 팀을 인수하며 오버워치 팀을 창단했다.이홈은 5일 한국 선수들로 구성된 오버워치 팀 UW 아티잔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창단해 약 13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이홈은 현재 도타2와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팀 등을 운영하고 있다.UW 아티잔은 오버워치 출시 이후 빠르게 결성된 팀으로 '아카로스'라는 아이디를 사용하고 '겐지수'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장지수, '게구리'라는 아이디를 사용하
NBA 스타 샤킬 오닐이 투자한 팀으로 잘 알려진 NRG e스포츠와 유럽 명가 H2k 게이밍이 잇따라 오버워치 팀을 창단했다.먼저 NRG e스포츠는 루미너서티 게이밍의 전 선수들을 모두 영입했다. 'Seagull' 브랜든 라네드를 필두로 모인 미국 선수 6인은 루미너서티와 결별한 뒤 믹스업이란 팀을 만들었지만 이틀 만에 새로운 팀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H2k 게이밍은 킹스 넥스트 도어 팀 선수들을 받아들이면서 오버워치 경쟁에 뛰어들었다. 선수 전원이 미국 국적인 이
롱주 게이밍은 승강권에 걸려 있다. 지난달 29일 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2대1로 제치면서 6승 고지에 올랐지만 6승11패, 세트 득실 -11을 기록하면서 8위에 랭크돼 있다. 현재 승강전 후보군은 세 팀이다. 롱주와 같은 6승11패이지만 세트 득실에서 -9로 앞서 있는 진에어 그린윙스와 5승12패, 세트 득실 -12로 9위에 랭크된 ESC 에버, 그리고 롱주 게이밍이다. 롱주는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시즌에서 가장 뜨거운 경쟁을 펼치고 있는 부문은 승강전에 어느 팀이 가느냐이지만 1위 싸움도 못지않게 뜨겁게 진행되고 있다. 14승3패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는 락스 타이거즈와 13승14패로 바짝 쫓고 있는 SK텔레콤 T1의 대결은 서머 시즌 결승전 직행팀이 어디냐를 가리는 중요한 경쟁이다.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5주차에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순위< 8월 4일 기준 >순위=팀이름=승패=세트 득실1위 락스 타이거즈 14승3패(28-10) +18 2위 SK텔레콤 T1 13승4패(28-11) +17 3위 kt 롤스터 12승5패(27-15) +12 4위 삼성 갤럭시 12승5패(24-14) +10 5위 아프리카 프릭스 8승9패(20-21) -1 6위 MVP 7승11패(18-23) -5 7위 진에어 그린윙스 6승11패(17-25, 벌점 1) -9 8위 롱주 게이밍 6승11패(14-25) -11 9위 ESC 에버 5승12패(15-27) -12 10위 CJ 엔투스 3승15패(12-32) -20
2016-08-04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MVP 포인트 순위< 8월 4일 기준 >순위=이름=아이디=소속=포인트1위 송경호 Smeb 락스 타이거즈 1,000 1위 김찬호 Ssumday kt 롤스터 1,000 2위 한왕호 Peanut 락스 타이거즈 900 4위 이상혁 Faker SK텔레콤 T1 800 4위 김규석 Beyond MVP 800 4위 배준식 Bang SK텔레콤 T1 800 7위 고동빈 Score kt 롤스터 700 7위 이민호 Crown 삼성 갤럭시 700 9위 이성혁 Kuzan 진에어 그린윙스 600 10위 이호성 Duke SK텔레콤 T1 500 10위 이성진 Cuvee 삼성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시즌의 대미를 장식하는 통합 포스트 시즌이 오는 14일부터 시작된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SK텔레콤 T1과 아프리카 프릭스의 준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통합 포스트 시즌이 열린다고 4일 밝혔다. SK텔레콤 T1과 아프리카 프릭스의 준플레이오프는 14일과 15일, 16일에 걸쳐 열린다. 첫 날은 프로리그 방식으로, 둘째날은 승자 연전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치 스코어가 1대1이 될 경우 16일에 프로리그 방식으로 3차전을 치른다.
중국 LGD 게이밍의 페이스가 심상치 않다. 서머 시즌 내내 부진했던 LGD 게이밍은 지난 9주차에서 연승을 달리면서 치고 올라오고 있다. 지난 7월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 2016 서머 9주차에서 LGD 게이밍은 비시 게이밍과 WE를 연파하면서 2연승을 달렸다. 이전까지 4승8패로 포스트 시즌을 노려볼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2연승을 통해 반등한 LGD 게이밍은 4위인 비시 게이밍과 한 경기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막판 뒤집기도
진에어 그린윙스 김도욱과 kt 롤스터 전태양이 스타리그에서 재대결을 펼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도욱과 전태양은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2 16강 D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 조지현, 삼성 갤럭시 김기현과 한 조를 이뤘다. 김도욱과 전태양은 지난달 3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시즌 3라운드 결승전 3세트에서 만난 바 있다. 김도욱이 김대엽과 이동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포스트 시즌에 올라갈 5개 팀이 확정됐다. 10일 락스 타이거즈가 MVP를 제압하면서 아프리카 프릭스가 손에 피 묻히지 않고 5위에 올라서면서 윤곽이 드러났다. 락스와 SK텔레콤 T1, 삼성 갤럭시와 kt 롤스터, 아프리카가 포스트 시즌 진출 티켓을 손에 넣었다. 최종 순위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1경기 씩 남겨둔 락스와 SK텔레콤이 정규 시즌 우승 두고 각축전을 벌이고 있으며 삼성과 kt도 3위를 노리
락스 타이거즈가 MVP의 시즌 8승을 저지함에 따라 앞서 8승을 기록한 아프리카 프릭스가 5위를 확정,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게 됐다.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라운드 락스 타이거즈와 MVP의 경기에서 락스가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패배한 MVP는 7승 11패의 성적으로 서머 정규시즌의 모든 일정을 마쳤다. 잔여경기가 없기 때문에 더 이상 순위를 올
2016-08-03
SK텔레콤 T1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정규 시즌에서 최소 2위를 확정했다. SK텔레콤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5주차에서 진에어 그린윙스를 상대로 2대1로 승리하면서 13승4패, 세트 득실 +17로 최소 2위를 확정지었다. 경기 전까지 12승4패였던 SK텔레콤은 진에어에게 패할 경우 12승5패의 삼성에게 추격을 허용하면서 만약의 경우 역전을 당할 수도 있었다
진에어 그린윙스가 승강전으로 가지 않을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었지만 희대의 역전패를 당하면서 탈출에 실패했다.진에어는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5주차에서 SK텔레콤와의 대결에서 다 이긴 3세트에서 역전패를 당했다.1세트에서 무리한 내셔 남작 사냥을 시도하다 역전패를 당했던 진에어는 2세트에서 여창동의 말자하가 중요한 순간마다 황천의 손아귀를 쓰면서
SK텔레콤 T1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시즌에서 처음으로 니달리를 선택했다. SK텔레콤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5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2세트에서 정글러 '블랭크' 강선구가 니달리를 선택했다. SK텔레콤은 이번 서머 시즌에서 니달리를 처음으로 가져갔다. 대부분의 경기에서 금지 목록에 니달리를 반드시 넣었던 SK텔레콤은 그라가스, 갱플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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