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벌어진 LCK 6주 차 T1과 DRX의 경기서 '스폰지' 배영준이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2025-05-08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벌어진 LCK 6주 차 T1과 DRX의 경기서 '케리아' 류민석이 세팅을 하고 있다.
LCK 5연패에 빠진 디플러스 기아 '벵기' 배성웅 감독이 10일 벌어질 예정인 T1과의 경기가 가장 큰 분기점으로 봤다. 그러면서 그는 무조건 승리해야 하며 팀 분위기를 잡기 위해서라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6주 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5연패에 빠진 디플러스 기아는 시즌 5승 6패(0)로 5위를 기록했다. 배성웅 감독은 "오늘 경기서 패해 5연패를 당했다. 반드시 이겨야하는 경기라고 생각했다. 분위기를 추슬러서 반등하겠다"고 밝혔다. 새롭게 적용된 25.09 패치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배 감독은 "첫 번째 공허 유충이 사라진 뒤 오브젝트라고
LTA에 몽골 게이머가 등장했다. '유우지'라는 소환사명을 쓰는 간바트 울지델게르(Ganbat Ulziidelger)가 팀 리퀴드에 합류했다.팀 리퀴드는 7일(한국 시각) SNS에 '유우지'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그는 "지난주 마지막 대학 시험을 치렀다"며 "이제 로스엔젤레스로 와서 팀 리퀴드에 합류했다"고 밝혔다.2021년 데뷔한 그는 서포터였다가 플라이퀘스트 아카데미에 입단하면서 정글러로 전향했다. 이후 세인트루이스 마빌 대학교 소속으로 활동하며 2024년 북미 컨퍼런스 우승으로 이끌었다.이후 NACL(북미 챌린저스 리그)서 활동하던 그는 팀 리퀴드에 입단하며 1부 리그 데뷔를 눈앞에 뒀다. 참고로 팀 리퀴드 미드 라이너 'APA' 에인 스턴스
"'데프트' 선수의 예전 플레이를 많이 봤어요. 저와 비슷한 점이 많은 거 같아요."BNK 피어엑스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6주 차 OK 저축은행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2연패서 벗어난 BNK는 시즌 5승 6패(-3)로 6위를 기록했다. 이날 3세트서 징크스로 펜타킬을 기록한 '디아블' 남대근은 "패치 이후 공허 유충 시간도 바뀌는 등 재미있게 플레이했다"며 "사실 스크림 뿐만 아니라 솔로랭크서도 패치 이후 바뀐 공허 유충 시간 때문에 어색했다. 지금도 헤매고 있는 사람도 많을 거다. 그래도 저희는 스크림을 빨리 잡아서 연습했다. 다른 팀보다 메타 적응을 빨리할 수 있었다"며 패치 이후 달라진 모
"올해 강팀 상대로 다 졌는데 오늘은 승리해서 더 기쁜 날인 거 같다."kt 롤스터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6주 차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3연패서 벗어난 kt는 시즌 4승 7패(-5)를 기록하며 7위로 올라섰다. 반면 디플러스 기아는 충격의 5연패 늪에 빠지며 시즌 5승 6패(-0)로 5위 자리도 위험에 빠졌다. 고동빈 감독은 "오늘 일어났을 때 이길 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경기 시작 전에도 선수들에게 말했다"며 "이렇게 승리해서 너무 좋다. 어떻게 보면 강팀 상대로 올해 다 졌는데 오늘은 승리해서 더 기쁜 날인 거 같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kt는 지난 4일 수원에서 벌
2025-05-07
◆ LCK 6주 차 ▶ 디플러스 기아 0대2 kt 롤스터 1세트 디플러스 기아 패 vs 승 kt 롤스터 2세트 디플러스 기아 패 vs 승 kt 롤스터 3연패에 빠졌던 kt 롤스터가 돌아온 '퍼펙트' 이승민과 '비디디' 곽보성을 앞세워 디플러스 기아를 제압했다. kt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6주 차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3연패서 벗어난 kt는 시즌 4승 7패(-5)를 기록하며 7위로 올라섰다. 반면 디플러스 기아는 충격의 5연패 늪에 빠지며 시즌 5승 6패(-0)로 5위 자리도 위험에 빠졌다. kt가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 '비디디' 곽보성의 요네가 활약한 kt는 28분 미드 강가 싸움서 3킬 추가 이후 오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꺾은 BNK 피어엑스 '류' 유상욱 감독이 '클로저' 이주현을 저격하는 위주로 밴픽을 준비했다고 밝혔다.BNK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6주 차 OK 저축은행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2연패서 벗어난 BNK는 시즌 5승 6패(-3)를 기록했다. 유상욱 감독은 "패치 이후 준비 기간이 짧아서 걱정 많았다. 그래도 승리해서 기분 좋다"며 "정글에 힘을 주려고 했고 싸움을 잘할 수 있는 조합을 짜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밴픽에 대해선 "OK 저축은행서 잘하는 선수가 '클로저' 이주현 선수라서 저격을 위주로 했다"며 "미드를 밴하면 정글의 힘도 약해지는 면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 쪽으로
BNK 피어엑스전 12연패를 당한 OK 저축은행 브리온 최우범 감독이 호흡적인 부분을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OK 저축은행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6주 차 BNK 피어엑스와의 경기서 1대2로 패했다. OK 저축은행은 시즌 4승 7패(-7)로 7위에 머물렀다. 최우범 감독은 "이기고 싶었는데 1대2로 패해 아쉽다"며 "1세트 초반부터 말리고 시작하면서 무기력하게 패했다. 2세트서 흐름을 타면서 3세트를 승리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경기 패배에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1세트는 저희가 밴픽이 잘됐다고 생각했다. 오히려 2세트는 상대가 잘됐다. 그런데 결과가 반대로 나오더라"며 "3세트는 편한 상황이
◆ LCK 6주 차 ▶ BNK 피어엑스 2대1 OK 저축은행 브리온 1세트 BNK 피어엑스 승 vs 패 OK 저축은행 브리온 2세트 BNK 피어엑스 패 vs 승 OK 저축은행 브리온 3세트 BNK 피어엑스 승 vs 패 OK 저축은행 브리온 BNK 피어엑스가 펜타킬을 기록한 '디아블' 남대근의 활약을 앞세워 OK 저축은행 브리온전 12연승을 질주했다. BNK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6주 차 OK 저축은행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2연패서 벗어난 BNK는 시즌 5승 6패(-3)를 기록했다. 특히 BNK는 지난 2022년 LCK 서머 2라운드부터 시작된 OK 저축은행전 12연승을 이어갔다. 세트 기준으로 24승 4패로 압도적인 수준이다. 1세트 탑 갱킹
kt 롤스터 '퍼펙트' 이승민이 한 달 만에 LCK로 복귀했다. kt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릴 예정인 LCK 6주 차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캐스팅' 신민제 대신 '퍼펙트' 이승민을 선발로 출전시킨다. kt는 현재 3승 7패(-7)로 10개 팀 중에 DRX와 함께 공동 8위에 머물러있다. 지난 4일 수원 홈스탠드 경기서는 T1에게 0대2로 패해 3연패 중이다. 지난 6일 LCKCL서 '캐스팅' 신민제가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면서 '퍼펙트' 이승민의 1군 콜업이 예상됐다. 이승민이 1군 경기에 나서는 건 지난달 6일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 이후 한 달 만이다. kt는 이승민과 함께 '커즈' 문우찬, '비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6주 차 BNK 피어엑스와 OK 저축은행 브리온의 경기서 '랩터' 전어진이 나피리를 선택했다.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6주 차 BNK 피어엑스와 OK 저축은행 브리온의 경기서 '클로저' 이주현이 손을 풀고 있다.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6주 차 BNK 피어엑스와 OK 저축은행 브리온의 경기서 '크로코' 김동범이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DN 그룹의 네이밍 후원을 받는 DN 프릭스(이하 DNF)는 LCK 5주 차가 마무리된 가운데 개막 10연패를 기록 중이다. 4세트를 따냈지만 20세트를 내주며 득실 차도 -16에 달한다. DNF는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벌어진 LCK 5주 차 경기서 OK 저축은행 브리온에 1대2로 패했다. 이날 패한 DNF는 개막 10연패를 당했다. 개막 10연패는 창단 처음이다. 이날 '표식' 홍창현 대신 챌린저스 팀서 뛰고 있는 '또이브' 방문영을 콜업해 주전으로 투입한 DNF는 연패 탈출에 의지를 드러냈다. 해설자들은 '표식' 홍창현의 2군 강등에 놀라움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1대1 상황이던 3세트서 '크로코' 김동범의 나피리를 막지 못하며 5
2025년 GSL 첫 번째 시즌이 시작된다.숲(SOOP)은 7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25 GSL(이하 GSL) 시즌1을 개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오는 6월 열리는 e스포츠 월드컵(EWC) 출전권이 부여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이번 시즌1은 7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먼저 7일과 8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12강 본선은 4인 1조, 3선 2선승제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이후 오는 14일, 15일에 8강이 진행되며 16일에는 4강과 결승전 일정이 차례로 이어진다.앞서 진행된 예선전을 통해 조성주, 리카르도 로미티, 김도욱, 강민수, 이병렬, 홍윤, 김유진, 장욱 등 8명이 본선에 진출했고, 변현우, 고병재,
LCK가 6주 차부터 25.09 패치를 적용한다. 한동안 이어졌던 녹서스 테마에 이은 아이오니아 테마 소환사 협곡이 적용된 버전이다. 7일 열릴 예정인 LCK 6주 차 BNK 피어엑스와 OK 저축은행 브리온전부터 적용되는 아이오니아 테마 소환사 협곡은 기존과 여러 변화가 있다. 가장 먼저 공허 유충이 기존보다 늦은 시간대에 한 번만 소환된다. 변화된 공허 유충이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력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팀들은 바텀 듀오를 공허 유충 등장 시간에 맞춰 탑에 배치했다. 앞으로는 이런 전략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만큼 드래곤 가치가 상승해 각 팀 바텀 라인전 능력에 무게감이 실릴 거라는 평가다. 아타칸도 파멸과
게임할 때 자책하는 스타일이에요
로스트아크 모바일 '비전 프리뷰' 행사 막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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