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CK 4라운드 라이즈 그룹 ▶ BNK 피어엑스 2대1 DN 프릭스1세트 BNK 피어엑스 승 vs 패 DN 프릭스2세트 BNK 피어엑스 패 vs 승 DN 프릭스3세트 BNK 피어엑스 승 vs 패 DN 프릭스BNK 피어엑스가 DN 프릭스를 꺾고 LCK 라이즈 그룹 2위 자리를 유지했다. BNK는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라이즈 그룹 4라운드서 DNF에 2대1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BNK는 시즌 11승 14패(-6)를 기록했다. 반면 PO가 좌절된 DNF는 시즌 23패(2승)째를 당했다. BNK는 1세트 중반까지 DNF '표식' 홍창현의 신 짜오를 막지 못하고 고전했다. 하지만 탑에서 생성된 아타칸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대승을 거뒀다. DNF와 난타전을
2025-08-13
kt 롤스터와의 통신사 라이벌전서 압승을 거둔 T1 '꼬마' 김정균 감독이 경기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T1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LCK 레전드 그룹 4라운드서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T1은 시즌 17승 8패(+18)를 기록했다. 반면 kt는 3라운드 들어 6연패 늪에 빠졌다. 시즌 11승 14패(-8)김정균 감독은 이날 경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경기력이 굉장히 깔끔하게 잘 나와서 만족하고 있다"며 "LoL이 워낙 상대적이어서 오늘 경기가 깔끔하게 나왔더라도 다음엔 안 나올 수 있다. 오늘은 선수들의 컨디션, 스태프 준비 중 이런 게 상대방보다 훨씬 잘 나와서 오늘 같은 경기력이
T1에 패해 6연패 늪에 빠진 kt 롤스터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줘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뿐이다고 밝혔다.kt는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LCK 레전드 그룹 4라운드서 T1에 0대2로 완패했다. 3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승리했던 kt는 나머지 경기에 모두 패하며 6연패에 빠졌다. 시즌 11승 14패(-8)고동빈 감독은 "오늘도 0대2로 패해 팬분들한테 너무 죄송하다"며 "경기력도 좋지 못했다. 죄송한 마음 뿐이다"고 말했다. 패인에 대해선 "경기 초반 단계서 강팀에 비해 부족한 모습이 자주 나온다. 오늘도 그 부분이 나와서 패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고 감독은 팀이
◆ LCK 레전드 그룹 4라운드 ▶ T1 2대0 kt 롤스터 1세트 T1 승 vs 패 kt 롤스터2세트 T1 승 vs 패 kt 롤스터'페이커' 이상혁이 LCK 최초 700승 기록했다. T1은 통신사 라이벌인 kt 롤스터에 완승을 거뒀다. T1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LCK 레전드 그룹 4라운드서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T1은 시즌 17승 8패(+18)를 기록했다. 반면 kt는 3라운드 들어 6연패 늪에 빠졌다. 시즌 11승 14패(-8)1세트 '웨이' 한길의 니코를 퍼블로 잡은 T1은 12분 탑 강가 싸움서 상대 3명을 처치했다. '페이커' 이상혁의 오리아나가 교전 때마다 킬을 추가한 T1은 16분 탑에서 벌어진 싸움서 트리플 킬
T1 '페이커' 이상혁이 LCK 최초 700승(세트 기준)을 달성했다. 이상혁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LCK 레전드 그룹 4라운드서 kt 롤스터와의 1세트서 오리아나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전 경기까지 699승 351패를 기록했던 이상혁은 LCK 처음으로 700승 대기록을 수립했다. 2013년 LoL 챔피언스 스프링서 데뷔한 이상혁은 매 시즌 꾸준한 모습을 보였다. 이상혁은 아지르 106승, 코르키 47승, 오리아나 41승 등을 기록했다. 상대 선수별 승리를 살펴보면 '데프트' 김혁규에게 가장 많은 75승을 기록했다. kt 롤스터 '비디디' 곽보성한테는 74승을 올렸다. 이상혁에 이어 한화생명e스포츠 '피넛' 한왕호가
오는 9월에 열릴 예정인 LCK 결승전이 지상파 MBC에서 생중계된다.MBC는 오는 9월 28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인 LCK 최종 결승을 생중계한다. LCK 최종 결승이 지상파에서 중계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범위를 넓혀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 대회가 지상파에서 중계되는 건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이후 처음이다. 당시에는 KBS, 온라인 채널인 KBS my K, SBS에서 일부 경기를 중계한 바 있다. LCK는 MBC를 통해 생중계되는 이번 결승전을 더 많은 시청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MBC는 평상시 일요일 오후 2시를 국내 프로야구 리그인 KBO 리그를 고정 편성할 정도로 중요한 시간대로 여기
T1 e스포츠 아카데미서 활동했던 '포비' 윤성원이 유럽 LEC서 맹활약 중이다. 소속팀 프나틱은 '포비'를 앞세워 LEC 서머 그룹 스테이지서 3전 전승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프나틱은 13일(한국시각) LEC 서머 2주 차가 종료된 가운데 그룹 스테이지 B조서 3승(+5)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SK게이밍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한 프나틱은 팀 BDS를 2대0으로 제압했다. 2021년 T1 3군 팀인 루키즈서 데뷔한 윤성원은 1년 만에 2군으로 승격됐다. 2023년 LCK 서머 당시 '페이커' 이상혁이 손목 부상으로 휴식을 취할 때는 1군으로 올라와서 공백을 메웠다. 이후 이상혁이 복귀하면서 2군으로 내려간 윤성원은 최근까지 T1 e스포츠 아카데미
DRX '레이지필' 쩐 바오 민이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한-베트남 정상 국빈 만찬에 공식 초청받아 참석했다.'레이지필'은 DRX가 베트남에서 직접 발굴·영입한 유망주로, 올해 DRX에서 LCK 데뷔하며 역사상 최초의 베트남 국적이자 외국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이번 만찬에는 LCK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프로게이머로서 사상 처음으로 초청됐으며 이는 e스포츠를 매개로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상징적인 순간으로 평가된다. 이번 만찬으로 '레이지필'은 국내 주요 그룹 총수와 정치·금융·문화·체육계 인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베 국빈 만찬의 자리를 빛냈다. 이번 초청은 재한 베트남 교민 사회와 팬들은 물론, 함께 응원해 온 한국
2025-08-12
LCK가 후반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플레이-인 두 장을 놓고 세 팀이 경합을 벌이는 구도가 형성됐다. 그중에는 라이즈 그룹 4위 DRX(7승 17패)의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라이즈 그룹 1위 디플러스 기아가 1주 차에 플레이-인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DRX의 플레이-인 진출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 현재 DRX는 라이즈 그룹 3위 OK저축은행 브리온(9승 15패)과 두 경기 차, 2위 BNK 피어엑스(10승 14패)와 네 경기 차이로, 플레이-인 진출권인 3위 자리 탈환에 대한 가능성이 남아 았다. DRX는 3라운드부터 5경기 연속 풀세트 접전을 펼치며 치열한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승패와 상관없이 팀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라 라이즈 그룹의
지난해 영국 런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T1의 우승 스킨이 내달 공개된다. 라이엇 게임즈는 12일 개발 업데이트를 통해 T1 롤드컵 우승 스킨이 9월에 출시된다고 밝혔다. 2023년 때보다는 한 달 정도 늦은 공개다. 올 시즌 앞두고 한화생명e스포츠로 이적한 '제우스' 최우제는 나르, '오너' 문현준은 바이를 선택했다. '구마유시' 이민형은 바루스, '케리아' 류민석은 파이크를 골랐다. 지금까지 제드, 라이즈, 신드라, 오리아나 롤드컵 우승 스킨을 보유하고 있는 이상혁의 경우 이번에는 요네를 선택했다. 2022년부터 롤드컵 결승전 MVP(FMVP) 수상자에게는 별도로 프레스티지 스킨이 제작되는데
"22승 1패, 성적을 보면서 뭔가 얼떨떨한 느낌이 계속 드는 건 사실이다."젠지e스포츠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라운드 레전드 그룹 T1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젠지는 시즌 22승 1패(+37)를 기록했고 지난 T1 홈그라운드 패배를 설욕했다. '듀로' 주민규는 경기 후 인터뷰서 "2대1로 승리하며 지난 경기 패배를 복수했다"라며 "복수해서 좋지만 일단 저는 오늘 경기력이 살짝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겼다고 좋아할 수 있지만, 조금 아쉽다고 생각한다"며 경기를 돌아봤다. 어떤 부분이 아쉬웠는지 질문에는 "1세트부터 라인전이 많이 힘들었다"며 "중간중간 평상시에도 안 하는 플레이해서 아쉬웠
2025-08-10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해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에서 활약한 선수를 기리기 위해 '명예의 전당'을 신설했다. T1 '페이커' 이상혁이 처음으로 입회했고 올해는 '우지' 젠쯔하오였다. 크리스 그릴리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글로벌 총괄은 최근 중국 런민일보(人民电竞)의 런민 e스포츠와 인터뷰를 갖고 '명예의 전당'은 지역별 우선순위나 고정된 순환 체계를 적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예를 들어 한국, 중국서 '명예의 전당' 선수가 나왔기 때문에 2026년에는 유럽, 북미 지역이 우대받는 건 아니라는 이야기다. 쉽e스포츠에 따르면 그릴리 e스포츠 총괄은 "각 지역의 심사위원단은 성과에 따라 가장 적합한 인물을 설정할 것"이라고
단일리그로 통합된 LCK 결승전이 오는 9월 말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서 열린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9월에 열릴 예정인 LCK 결승 시리즈가 인천 인스파이어드에서 진행한다고 귀띔했다. 인천 인스파이어드 아레나는 최근 LCK 로드쇼 T1 홈그라운드가 열린 곳이다. 관중은 1만 4천 명을 수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T1 홈그라운드가 열려서 매진을 기록했다.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는 올 시즌을 앞두고 로드 투 MSI는 부산에서 열고 LCK 결승전은 서울 근방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는데 인천으로 결정했다. 한 관계자는 "일찌감치 선정된 뒤 준비 중이었다"고 했다. 다른 복수의 관계자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서 결승전이 진행되는 거
2025-08-09
BNK 피어엑스가 디플러스 기아 전 11연패를 끊었다. '류' 유상욱 감독은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빅라' 이대광의 달라진 플레이에 관해 언급했다. BNK는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라이즈 그룹 4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시즌 10승 14패(-7)를 기록한 BNK는 라이즈 그룹 2위를 유지했다. 또 BNK는 디플러스 기아 전 매치 11연패를 끊는 데 성공했다.많은 관계자는 디플러스 기아의 승리를 예상했다. LCK 글로벌 해설서는 울프 슈뢰더만 제외하고 나머지는 디플러스 기아 승리를 점쳤을 정도다. BNK서는 '디아블' 남대근이 주목받고 있지만 '빅라' 이대광의 활약도 눈부시다. 2
kt 롤스터에 승리한 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이 신규 챔피언 유나라에 대해 데이터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한화생명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레전드 그룹 4라운드서 kt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한화생명은 시즌 18승 6패(+22)로 레전드 그룹 2위를 유지했다.최인규 감독은 "계속 kt랑 엎치락뒤치락했는데 선수들이 후반까지 한 타 집중력을 잘 발휘해줘 이긴 거 같아 기분이 좋다"라며 "한 타 싸움서 상대보다 조금 더 스킬 활용, 포지션 등 이런 부분서 조금 더 앞서서 이긴 거 같다. 그게 가장 중요했다"고 설명했다. 25.15 패치 이후 등장하기 시작한 유나라에 대해선 "타 지역 리그
2025-08-08
4연패에 빠진 kt 롤스터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퍼펙트' 이승민에 대한 믿음을 나타냈다. 충분히 잘할 수 있을 거라는 이야기다. kt는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레전드 그룹 4라운드서 한화생명에 0대2로 패했다. 4연패에 빠진 kt는 11승 12패(-4)를 기록하며 5할 승률이 붕괴됐다. 고동빈 감독은 "이길 수 있는 상황이 있었는데 결국 0대2로 패해서 아쉽다"라고 했다. 패인에 대해선 "간단하게 유리했을 때 너무 소극적으로 나간 게 큰 패인이었다"고 분석했다. 고 감독은 '웨이' 한길의 기용 배경을 묻자 "현 상황서 더 좋은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웨이' 선수가 스크림을 할 때 긍정적
◆ LCK 레전드 그룹 4라운드 ▶ kt 롤스터 0대2 한화생명e스포츠 1세트 kt 롤스터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 2세트 kt 롤스터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 한화생명e스포츠가 kt 롤스터를 꺾고 시즌 18승 고지에 올랐다. 한화생명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레전드 그룹 4라운드서 kt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한화생명은 시즌 18승 6패(+22)로 레전드 그룹 2위를 유지했다. 반면 kt는 서포터를 '웨이' 한길로 교체하며 연패 탈출을 노렸지만 패했다. 4연패를 당한 kt는 시즌 11승 12패(-2)로 3위 T1과의 승차가 벌어졌다. 1세트 '덕담' 서대길의 아펠리오스가 중심이 된 kt와 힘싸움을 펼친 한화생명은
T1의 LCK 챔피언 픽 TOP 13
LCK 핫 챔피언 '럼블' TOP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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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IG 양대인 감독, "T1과의 플레이-인, 압박감 갖고 잘 준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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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페이커' 이상혁, "오랜만의 '루키' 대결, 새로운 느낌 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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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카나비' 서진혁, "3시드로 진출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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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M] 치열한 막판 싸움 이겨낸 CNJ e스포츠 시즌8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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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T1 vs IG 플레이-인, 현장 분위기 '폭풍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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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IG '메이코', "T1과의 멸망전, 개인적으로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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