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 아이다스 챔피언십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원창연, 김건우, 장우영 등 지난 대회에서 이름을 떨쳤던 선수들이 조기 탈락한 가운데 새롭게 왕좌를 차지하려는 이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C조에서는 김정민과 안혁이 만났다. 언리미티드에 속한 김정민과 안혁은 같은 클럽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알고 있다. 경험도 많다. 안혁은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획득 경력이 있고, 김정민은 프로경력 12년차의 관록을 뽐내고 있다. 그래
2014-07-10
여기 평균 연령으로는 어떤 팀도 따라올 수 없는 '노장'팀이 있습니다.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사상 가장 높은 평균 연령을 자랑하고 있는 컴온 팀이 그 주인공입니다. 컴온은 최고령 32세 장원을 비롯해 31세 최명화, 28세 김종부로 구성돼 있습니다.다른 팀에 가면 완고 중의 완고를 할 수 있는 28세 김종부가 가장 막내라는 사실만으로 컴온의 연륜을 짐작하게 합니다. 컴온이 처음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본선에 올랐을 때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도전만으로
지난 주 승부예측에서는 기분 좋게도 제가 예상한 김민재 선수가 8강에 진출하면서 오랜만에 어깨를 으쓱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같은 클랜 형의 탈락을 볼 수 없다며 김승섭 선수의 승리를 예상하지 말아 달라는 부탁을 한 '올킬러' 정찬희 선수 덕에 김승섭 선수도 8강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것 같네요. 김승섭 선수! 정찬희 선수에게 한 턱 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저의 저주는 깨졌지만 아직도 '지혜의 저주'는 유효한 것 같습니다. 아직 방영되지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웨스틴 벨뷰 호텔에서 진행 중인 도타2 인터내셔널4 와일드카드전에서 미녀 캐스터가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2014-07-09
인터내셔널4에서 버투스 프로를 잡아냈던 MVP 피닉스가 리퀴드에게 패해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그렇지만 한국 도타2 팀 최초로 해외 대회 첫 승리를 기록하는 수확을 거뒀다. MVP 피닉스 팀장 박태원은 "내년 시즌에는 초청을 받아서 본선에서 경기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Q 결승 문턱을 넘지 못하고 패했다. A 아쉽다. 그래도 여기까지 와준 팀원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올해는 힘겹게 예선을 거쳐 올라왔는데 내년부터는 초청을 받아서 본선에
MVP 피닉스가 리퀴드에 패해 인터내셔널4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MVP 피닉스는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웨스틴 벨뷰 호텔 특설 무대에서 열린 인터내셔널4 와일드카드 리퀴드와의 결승전에서 0대2로 패했다. 버투스 프로를 제압하고 기선을 올렸던 MVP는 리퀴드의 노련미를 넘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그렇지만 MVP 피닉스는 인터내셔널4 데뷔전에서 유럽의 강호 버투스 프로를 잡아내며 도타2 세계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비록 리퀴
MVP 피닉스가 김선엽이 맹활약했지만 리퀴드의 후반 운영을 넘지 못하고 석패했다. MVP 피닉스는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웨스틴 벨뷰 호텔 특설 무대에서 진행 중인 인터내셔널4 와일드카드 결승전 리퀴드와의 1세트에서 중반까지 대등한 경기를 보여줬지만 후반 운영에서 아쉬움을 드러내며 항복을 선언했다. 경기 초반 리퀴드의 5인갱킹을 막아내고 퍼스트 블러드를 기록한 MVP는 상대 갱킹에 중단을 책임지던 박태원의 파멸의 사도가
MVP 피닉스가 리퀴드와 인터내셔널4 본선 티켓을 놓고 경기를 치른다. MVP 피닉스는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웨스틴 벨뷰 호텔 특설 무대에서 진행 중인 인터내셔널4 와일드카드 결승전에서 리퀴드와 대결한다. MVP가 만약 리퀴드를 잡아낸다면 사상 첫 본선 티켓을 획득하게 된다. 지난 3월 부진을 거듭하던 리퀴드는 'FLUFFNSTUFF' 브라이언 리를 방출시키고 '데몬' 지미 호를 영입하며 리빌딩을 마무리 했다. 인터내셔널4 북미 예선에서 2위를
"엑셀 파일을 날려서 허탈했는데 다르게 생각해보면 좋은 징조였던 것 같습니다."MVP 피닉스 임현석 감독은 버투스 프로와의 경기를 앞두고 10시간째 작업하고 있던 엑셀 파일을 통채로 날리는 실수를 범했다. 엑셀 안에는 최근 6개월 동안 분석한 버투스 프로의 경기 내용이 담겨져 있었기에 임 감독은 계속 한숨만 내쉬었다. 임현석 감독은 버투스 프로와의 경기를 앞두고 가진 브리핑에서 기억에 남은 내용을 끄집어내서 선수들에게 이야기했다. 내용은
"해설자 중에 한국 팀을 유일하게 응원했습니다."이번 인터내셔널4 외국 해설진으로 참가 중인 제퍼 '블리츠' 윌리엄 리가 MVP 피닉스의 선전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MVP 피닉스는 9일(이하 한국시각) 새벽 1시부터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웨스틴 벨뷰 호텔 특설 무대에서 진행 중인 버투스 프로와의 인터내셔널4 와일드카드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본선에 한발자국 다가섰다. MVP는 CIS게이밍과 리퀴드의 승자와 본선 진출을 놓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윌리엄
MVP 피닉스가 도타2 인터내셔널4 와일드카드전에서 버투스 프로를 제압하고 결승에 안착했다. 본선 진출에 한발자국 다가선 MVP 피닉스는 CIS게이밍과 리퀴드의 승자와 경기를 치른다. MVP 피닉스 팀장 박태원은 "한국 팀을 대표해서 대회 나왔는데 외국에서 무시당하지 않고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Q 승리한 소감을 말해달라. A 한국 팀을 대표해서 대회 나왔는데 외국에서 무시당하지 않고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MVP 피닉스가 필살 카드인 불꽃령과 이오를 압세워 버투스 프로에 완승을 거뒀다. MVP 피닉스는 9일(이하 한국시각) 새벽 1시부터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웨스틴 벨뷰 호텔 특설 무대에서 진행 중인 버투스 프로와 인터내셔널4 와일드카드 2세트에서 승리를 거두고 본선 진출에 한발자국 다가섰다. 와일드카드전 결승에 오른 MVP는 CIS게이밍과 리퀴드의 승자와 본선 티켓을 놓고 경기를 치르게 됐다. 이날 1세트를 잡아낸 MVP는 2세트에서 자신의 의도했던 불꽃
후반 집중력을 보여준 MVP 피닉스가 버투스 프로에 대역전승을 거뒀다. MVP 피닉스는 9일(이하 한국시각) 새벽 1시부터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웨스틴 벨뷰 호텔 특설 무대에서 진행 중인 버투스 프로와 인터내셔널4 와일드카드 1세트에서 이상돈의 가시멧돼지와 박태원의 흑마법사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거두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MVP는 초반 픽밴부터 꼬이기 시작했다. MVP가 1세트에 필살 카드인 불꽃령과 이오를 준비했지만 불꽃령이 버투스 프로에게
MVP 피닉스가 9일(이하 한국시각) 새벽 1시부터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웨스틴 벨뷰 호텔 특설 무대에서 인터내셔널4 와일드카드전을 치른다. MVP 주장 박태원.
2014-07-08
MVP 피닉스가 9일(이하 한국시각) 새벽 1시부터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웨스틴 벨뷰 호텔 특설 무대에서 인터내셔널4 와일드카드전을 치른다. MVP 임현석 감독이 전력 분석을 하고 있다.
MVP 피닉스가 9일(이하 한국시각) 새벽 1시부터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웨스틴 벨뷰 호텔 특설 무대에서 인터내셔널4 와일드카드전을 치른다. MVP 이승곤이 경기를 앞두고 연습 게임을 하고 있다.
MVP 피닉스가 9일(이하 한국시각) 새벽 1시부터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웨스틴 벨뷰 호텔 특설 무대에서 인터내셔널4 와일드카드전을 치른다. MVP 이상돈이 경기를 앞두고 연습 게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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