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2009-12-09
박세정이 잠재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박세정은 EVER 스타리그 2009 16강 B조 경기에서 2승1패로 경기를 마쳐 생애 첫 8강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오랜 기간 유망주로 분류되던 박세정은 이번 스타리그에서 자신이 가진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박세정은 "최후의 4인이 되기 위해 8강을 넘어 4강까지 가고 싶다"며 "차근 차근 열심히 준비해 다음 경기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Q 불리했던 경기를 이겼다. 승리 소감은.A 이겨서 정말 너무너무 기쁘다. 경기 도중 불리하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는데 이겨서 다행이다.Q 초반은 나쁘지 않았는데 조이기 이후 끌려갔다.A 준비했던 운영의 10%로 못 보여줬다. 커세어로 오버로드를
◆EVER 스타리그 2009 16강 5회차A조 진영화(프, 12시) 승 이제동(저, 3시)B조 박세정(프, 5시) 승 김명운(저, 1시)박세정이 웅진 스타즈 김명운을 제압하고 2승1패로 16강 조별 리그를 마쳤다. 박세정은 김명운의 프로토스전 14연승을 저지시켰으며 상대전적을 1대4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박세정은 중반까지 저그에게 끌려다니며 불리한 상황에 놓였다. 박세정은 상대의 히드라리스크와 럴커 조이기에 본진에 갇혀 중앙으로 진출하지 못했다. 박세정은 6시 멀티 이후 추가 확장을 가져가지 못해 중앙을 잡은 저그에게 자원에서 밀릴 수밖에 없었다.계속 끌려가던 박세정은 전 병력을 동원해 중앙 돌파에 성공해 활로를 열었다. 박세정은 저그의
본격적인 선수 시상에 앞서 우수 지방자치 단체상과 공로상, 우정상 등이 발표됐다.우수 지방자치 단체로는 제1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대회를 개최한 안동시가 선정됐다. e스포츠 지원이 활발한 지방자치단체들에 대해 참여와 지원을 독려하고 지역 e스포츠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우수 지자체상에는 2009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본선 개최지였던 안동시가 선정됐다.이승환 안동시 주민생활국장은 "협회 창립 10주년 행사와 함께 진행되는 e스포츠 대상에서 안동시가 지방자치단체 상을 받아 뜻깊다"며 "안동시가 최초로 대통령배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 격려의 상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e스포츠의 지난 10년이 실험과 안정이었다면 다가올 10년은 도약과 번영의 시기가 될 것입니다."한국e스포츠협회 서진우 협회장이 9일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멜론 AX홀에서 열린 제4회 한국e스포츠대상에서 다가울 e스포츠의 미래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e스포츠 대상 시상식에 앞서 열린 한국e스포츠협회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서진우 협회장은 “지난 10년 동안 e스포츠 발진을 위해 정진해 왔고 창립 10주년이라는 역사적인 날을 맞았다. 이 자리에 있기까지 도와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난 10년 동안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서 협회장은 e스포츠의 정식 체육종목
마술 공연으로 유명한 최현우 씨가 제4회 한국e스포츠대상에서 마술쇼를 선보여 현장을 찾은 팬들과 프로게이머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최현우는 9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멜론 AX홀에서 열린 한국e스포츠 대상의 사전행사로 마술쇼를 선보였다. 상자에 사람을 숨겼다가 다시 나타나게 하는 마술과 박스 안에 미녀를 넣은 뒤 끝이 날카로운 물건에 불을 붙인 뒤 통과시키는 마술과 그림자 마술 등을 선보였다.최현우의 마술을 본 프로게이머들은 신기한 듯 주의깊게 지켜봤고 공연이 끝나자 열화와 같은 환호성으로 화답했다.최현우는 "한국 e스포츠 협회 창립 10주년을 축하하며 서두를 장식하게 되어 기쁘다. e스포츠 대상의 최고상
◆EVER 스타리그 2009 16강 5회차A조 진영화(프, 12시) 승 이제동(저, 3시)'조 1위 확정!'화승 오즈 이제동이 CJ 엔투스 진영화를 제압하고 3승으로 A조 1위를 확정했다. 지난 대회 우승으로 스타리그 3회 우승의 금자탑을 세운 이제동은 스타리그 16강에서 처음으로 3승을 기록하며 8강에 올라 초유의 4회 우승 전망을 밝게 했다.이제동은 9드론에서 오버로드를 눌러준 뒤 스포닝풀을 건설했다. 이제동은 앞마당에 해처리를 펴며 저글링을 생산해 상대 앞마당 캐논 수비 라인을 돌파하고 본진 난입에 성공했다.이제동은 저글링으로 상대 프로브를 줄여줬고 본진 자원 채취도 방해했다. 이제동은 저글링 1기를 잘 살려 상대의 체제를 완벽하게 파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2라운드 1주차 경기가 완료된 가운데 중위권 혈전이 펼쳐지고 있다.1위 KT 롤스터와 2위 MBC게임 히어로가 두 자리 승수를 기록하며 치고 나간 상황에서 3위 CJ 엔투스부터 10위 하이트 스파키즈까지 두 경기 반 차이밖에 나지 않으면서 접전을 펼치고 있다.중위권 싸움이 재미있게 전개되는 이유는 상위권에 랭크됐던 SK텔레콤의 연패와 이스트로의 연승 때문. 12월1일 하이트 스파키즈에게 0대3, 화승 오즈에게 0대3으로 두 번 완패를 당한 SK텔레콤은 9일 CJ 엔투스전에서도 2대3으로 패하면서 3연패를 당했다. 7승3패로 2위까지 랭크됐던 SK텔레콤은 저그의 부진으로 인해 6위까지 내려 앉았다.지난 시즌 10위에
한국e스포츠협회는 제4회 한국e스포츠대상에서 한 부문 이상 수상이 유력한 화승 이제동을 이동하는 방식을 수상 택시에서 지하철로 바꿨다.제4회 한국e스포츠 대상에서 올해의 저그와 올해의 선수 등을 수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이제동은 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EVER 스타리그 2009 16강전에 출전해야 한다. 이제동은 스타리그 경기를 마친 뒤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멜론 AX홀로 이동해야 한다. 수상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시간에 맞춰 e스포츠 대상이 치러지는 현장에 닿아야 한다.협회는 이제동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수상 택시를 고민했다. 그러나 선착장이 여의도와 잠실에 위치하면서 그
CJ 진영화가 정영철을 상대로 발업 질럿으로 가볍게 승리를 거뒀다. 진영화는 잠시 후 있을 e스포츠 대상 신인상 후보에 올라있는데 "후보 면면을 보고 마음을 비웠다"며 "어머니도 마음을 비웠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만들었다.Q 승리 소감은.A 저그전 연패 중이었는데 이번 주 모두 저그전이더라. 엔트리가 나온 뒤 저그전에 대한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나를 시험하는 계기가 됐다. 프로리그에서는 2연승을 했기 때문에 만족스럽고 스타리그에서도 마무리를 잘했으면 좋겠다. Q 잠시 후 스타리그가 있다. A 이제동 선수도 프로리그 경기가 있지 않나. 둘 다 프로리그 위주로 연습을 했기 때문에 꼭 이겨야 한다는 부
CJ 김정우가 에이스 결정전에서 박재혁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김정우는 "앞으로 나를 만나는 저그들은 모두 긴장해야 할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Q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를 거뒀다.A 오늘 승리를 하긴 했지만 마지막 경기가 저그전이었고 빨리 끝나서 별로 이긴 것 같지 않다. 그래도 강적 SK텔레콤을 이겨 기분이 좋다. Q 3세트는 아쉽게 패했다. A 초반에 원래 전진 배럭이나 9배럭 플레이를 노리고 9드론 플레이를 했는데 고인규 선수가 입구를 막고 무난하게 플레이를 하더라. 그래서 상대 빌드를 확인하는 순간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Q 고인규에게 맞춤 빌드를 사용했는데. A 고인규 선수를 상대
전세계 20여 개국 150여 명이 참가하는 세계 최초의 e스포츠 국가 대항전인 ‘세계e스포츠 대회(2009 IeSF Challenge)’의 국가별 대표선수가 확정됐다. 국제e스포츠연맹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태백시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SK텔레콤, 하이원리조트, ㈜네오위즈게임즈가 후원하는 이번 ‘2009 IeSF Challenge’는 12월 10일(목)부터 14일(월)까지 5일간 강원도 태백시 오투리조트에서 진행된다. 각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들간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이번 대회는 지난 5일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2 국내대표 선발전에서 정재영, 정주영이 한국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되면서 각국의 자존심을 걸고 한
CJ 조병세가 SK텔레콤 정명훈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조병세는 테란이 강한 팀인 SK텔레콤을 상대로 승리한 것이 더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Q 승리한 소감은.A 우리 팀이 상대전적으로 밀리고 있는 SK텔레콤에게 이겨 기분이 좋다. SK텔레콤이 원래 테란이 강한 팀인데 정명훈 선수에게 이겨 더 기분이 좋은 것 같다. Q 초반에 드롭십이 잡혔는데. A 드롭십이 죽긴 했지만 불리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했다. 병력 운영면에서 정명훈 선수와 갈렸던 것 같다. 정명훈 선수는 병력을 몰아서 다녔고 나는 병력이 산개돼 있었다. 교전에서 패했어도 인구수가 많았기 때문에 불리하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Q 2라운드 시작이 좋은데.
Q 101승째를 기록했다.A 오늘 엔트리가 잘 나와서 우리가 승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배병우 선배가 1세트에서 저저전만 이긴다면 3대0으로 갈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Q 에이스 결정전까지 갔으면 이제동과 붙었을 수도 있었다.A 이제동 선수와 경기하고 싶기는 했지만 오늘은 아닌 것 같았다. 곧, 자주 만날 것 같다. 오늘은 3대0으로 이기는게 최고의 시나리오였다. 이제동 선수와는 높은 자리에서 만나고 싶다.Q 테테전 18연승을 기록했다.A 1승할 때만 해도 이렇게 까지 연승이 이어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가면 갈수록 자신감도 늘고 실력도 느는것 같다. 앞으로 19, 20연승 이렇게 계속 달려 나가고 싶다. 20연승은 그 누구도 밟지
CJ기 신예 삼총사를 내세워 SK텔레콤을 격파하고 2라운드 2연승을 이어갔다.CJ는 9일 펼쳐진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2라운드 1주차 SK텔레콤전에서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3위까지 치고 올라갔다.1세트에 출전한 조병세는 정명훈을 상대로 불리한 상황에서 역전승을 거뒀다. 조병세는 자신의 드롭십이 레이스에 격추당하며 불리한 상황에 놓였지만 차분히 경기를 운영하며 살을 주고 뼈를 깎는 전법으로 정명훈에게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2세트에서는 신예 신동원이 김택용에게 패했고 3세트에서 에이스 김정우가 고인규의 한방 병력에 무너지며 좋지 않은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지만 4세트에
Q 3연승한 소감은.A 이겨서 기쁘지만 부족한 점도 느꼈다. 이겼다고 일찍부터 방심하는 바람에 질 수도 있었다. 다음부터는 끝까지 방심하지 않겠다.Q 승수에 대한 아쉬움은 없나?A 물론 더 많이 나가면 좋지만 팀에 잘하는 선수들이 많다. 나보다도 나가지 못하는 선수들이 많다.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지만 더 많은 기회가 있다면 꼭 이겨서 승수를 쌓겠다.Q 저그전만 계속 하고 있다. 이유는? A 최근 저그전 성적이 좋아서 감독님이 저그전에 배치해주시는 것 같다. 저그전은 반반이라고 생각된다 강한 저그와 경기하고 싶다.Q 박찬수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다.A 박찬수도 잘하고 있지만 우리 팀 저그들이 다들 성적을 내고 있어 두루두루 쓰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2R 1주차@온게임넷▶CJ 3대2 SK텔레콤 1세트 조병세(테, 1시) 승 정명훈(테, 4시)2세트 신동원(저, 9시) 승 김택용(프, 3시)3세트 김정우(저, 12시) 승 고인규(테, 8시) 4세트 진영화(프, 7시) 정영철(저, 1시) 5세트 김정우(저, 5시) 승 박재혁(저, 1시)CJ 김정우가 빌드 우위를 끝까지 지켜내며 박재혁을 꺾고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김정우는 초반 12드론까지 생산한 이후 스포닝풀을 건설했다. 반면 박재혁은 오버로드 이후 9드론 스포닝풀을 가져가며 빌드에서 김정우가 우위를 가져갔다.빌드에서 우위를 점한 김정우는 앞마당을 가져가며 스포어 콜로니로 박재혁의 뮤탈리스크를 방어했다. 또한 저글링을 꾸
배병우, 이영호, 우정호 각 종족 별로 모두 승리를 거둔 KT롤스터!사진=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Q 8승째다. 승리한 소감은.A 예전부터 연습이 많이 된 맵이어서 반드시 이긴다는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했다. 그런데 손찬웅 선수가 많은 준비를 했는지 대처를 잘했다. 내가 이기면서 이제동 선수를 나오지 않게 한 것도 기분 좋다.Q 연승이 끊겼다.A 보완해야 할 점을 많이 찾았다. 패배에 신경쓰지 않고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예전에는 막연한 생각만 있었는데 그 경기를 통해 생각들이 구체화 됐다.Q 오늘 경기력은 어땠나.A 경기 중간 안 좋은 경우가 있었지만 잘한 부분이 있어 이기지 않았겠나. 불안한 점이 있다면 사이오닉 스톰을 너무 못 썼다. 12시에서 싸울 때 사이오닉 스톰을 잘 썼다면 쉽게 이길 수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2R 1주차@온게임넷▶CJ 2-2 SK텔레콤 1세트 조병세(테, 1시) 승 정명훈(테, 4시)2세트 신동원(저, 9시) 승 김택용(프, 3시)3세트 김정우(저, 12시) 승 고인규(테, 8시) 4세트 진영화(프, 7시) 승 정영철(저, 1시) CJ 진영화가 발업 질럿으로 상대 확장 기지를 조기에 파괴한 뒤 대규모 병력으로 정영철을 꺾고 승부를 에이스 결정전으로 몰고 갔다.진영화는 초반 더블넥서스를 가져가며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진영화는 꾸준한 정찰로 정영철이 5시 확장 기지를 가져가는 것을 보고 발업 질럿을 준비했다.진영화는 질럿 10기가 발업이 되자마자 5시 확장 기지로 달려가 해처리를 파괴하는 성과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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