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송병구의 넷북이 SK텔레콤 김택용을 살렸다. 노트북이나 PC를 따로 준비하지 못한 김택용은 송병구의 넷북을 빌려 쓰며 경기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송병구는 중국 원정길에 비행기 안에서 애니메이션을 보기 위해 넷북을 준비했다. 반면 김택용은 프로리그 경기가 끝난 뒤 급하게 이동하는 바람에 넷북이나 기타 연습할 수 있는 물건을 챙기지 못했다.중국에서 방을 함께 쓰는 송병구와 김택용은 송병구가 준비한 넷북을 번갈아 쓰면서 실전 감각을 키우고 있다. 넷북에 각자 준비한 키보드를 연결해 사설 서버나 배틀넷에 접속해 손을 풀고 있는 것. 한국에 있는 팀원들이 모두 휴가를 떠난 상황이어서 연습 상대를 찾는 데 어려움은
2009-11-12
선수단이 묵을 숙소, 깔끔하고 세련된 호텔중국에서 에XX물을 필수!김택용을 알아보고 인사를 청하는 외국 선수들.송병구는 누구와 이야기 중?관광 일정에 신이 난 송병구.청두는 하루 종일 안개로 뒤덮여 있다.이것은 대륙의 버스?청두=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삼성전자 칸 송병구가 개인 욕심을 버리고 한국의 메달 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성숙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스타크래프트 부문 국가대표로 WCG 그랜드파이널에 출전 중인 송병구는 "우승하기 위해 욕심을 부리기 보다는 한국팀의 금, 은, 동메달 싹쓸이를 위해 외국 선수와의 대결에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송병구는 2007년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은메달을 획득해 WCG와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송병구는 개인의 명예가 걸린 이 대회에서 우승 욕심을 부릴 법도 하지만 팀을 먼저 생각하겠다는 태도를 보여 관계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송병구는 외국 선수들과의 대결에서는 반드시 이겨 대표팀
WCG 그랜드파이널 출전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 삼성전자 송병구가 애국심을 한껏 과시했다.송병구는 10일 WCG 2009 그랜드 파이널이 열리는 중국 청두에 도착해 숙소 방 배정을 받는 과정에서 특별한 주문을 했다. 일반적으로 주최측에서 정해주는 방에 머무는 경우가 많지만 송병구는 815호를 요청해 자신이 원하는 방에 묵기로 했다.송병구가 815호를 선택한 이유는 광복절의 날짜와 같기 때문. 송병구는 외국 선수들을 다수 상대해야 하는 WCG인 만큼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미에서 815호에 묵기를 강력하게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연을 전해 들은 관계자들은 "송병구는 역시 구국 토스"라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룸메이트
WCG 스타크래프트 부문 한국 대표 SK텔레콤 김택용이 조별 리그를 앞두고 필승의 각오를 밝혔다.김택용은 WCG가 열리기 일주일 전 경기도 수원시에서 열린 IEF에서 중국 선수에게 패해 16강에서 탈락했다. 김택용은 IEF 16강 조별 리그에서 CJ 김정우에게 패한 뒤 잔여 경기에서 느슨한 플레이를 펼친 끝에 중국 선수에게마저 패해 자존심을 구겼다. 이후 경기에서 김정우마저 중국 선수에 덜미를 잡혀 탈락하는 바람에 김택용에게 적지 않은 비난이 쏟아졌다. 김택용이 중국 선수에게 승리를 거뒀다면 적어도 김정우와 김택용의 동반 탈락만은 막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IEF에 이어 WCG 그랜드파이널에 한국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김택용은 이번
데일리 e스포츠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이번 주부터 새로운 코너 '금주의 베스트 샷'을 신설했습니다.한 주 간에 있었던 재밌는 모습, 감동의 순간들 중 하나씩을 골라 보여드리는 코너입니다.과연 이번 주에는 어떤 모습이 선정됐을까요? '포효하는 최종병기!'11월 9일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통신사 맞수 SK텔레콤과 KT가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혈전을 치렀습니다.이영호는 3세트 도재욱에게 패배했지만 5세트 정명훈에게 승리를 따내며 KT의 프로리그 1위를 지켜냈습니다.스스로도 많은 부담이 됐다는 이영호는 승리의 순간 두 손을 번쩍 들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세리머니 제왕의 부활!'11월 10일 위의 사진과 같은 장소
2009-11-11
명불허전이었다. 이동통신사의 맞수이자 e스포츠계에서 가장 많은 팬을 몰고 다니는 KT 롤스터와 SK텔레콤 T1의 경기는 최고의 경기력을 가진 선수들의 대결이 이어지면서 시청률까지도 대박을 터뜨렸다.9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1라운드 5주차 KT 롤스터와 SK텔레콤 T1의 경기는 순간 시청률 2%를 넘는 인기를 얻었다. 경기는 난타전이 계속됐다. 1세트에 나선 정명훈이 고강민을 꺾으면서 SK텔레콤의 먼저 분위기를 띄웠으나 KT 박찬수가 SK텔레콤 김택용을 잡아내며 타이를 이뤘다. 이번 시즌 6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던 KT 이영호가 SK텔레콤 도재욱에게 무너지면서 승기는 SK텔레콤
삼성전자 송병구가 SK텔레콤 T1 김택용과 한 방을 쓰게 되어 기쁘다는 뜻을 밝혔다.송병구는 11일부터 중국 쓰촨성 청두시에서 열리는 WCG 2009 그랜드 파이널에 참가하기 위해 김택용 등 한국 대표 선수들과 함께 입국했다. 한 호텔에서 입촌식을 가진 뒤 방 배정을 받은 송병구는 김택용과 룸메이트로 지내게 됐다.송병구는 김택용과 함께 지내는 것에 대해 대만족이라는 의사를 표했다. 김택용과는 친분이 있어 끊임 없이 대화할 수 있기 때문. 2007년과 2008년 WCG 그랜드 파이널에 출전할 때마다 친분이 많지 않고 종족도 다른 마재윤, 박찬수와 방을 썼던 송병구는 같은 종족이고 연배도 비슷한 김택용을 만나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다. 송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개인 다승 순위*11월11일 현재
웅진 윤용태의 페이스가 하늘을 찌른다. 개막전에서 패한 이후 한 번도 지지 않으면서 시즌 최다 연승인 6연승을 달성했다. 윤용태는 신희승과의 11일 경기에서 이길 수 있었던 계기로 동료들과의 연습을 꼽았다. 신희승이 오늘 했던 드롭십 플레이를 반복 연습하면서 해법을 찾았기에 연승을 이어갈 수 있었다는 윤용태를 만났다.Q 6연승을 했다. A 이 모든 것이 동료들의 덕분이다. 내가 페이스가 딱히 좋은 것은 아닌데 동료들과의 연습 과정에서 했던 플레이가 경기에서도 나온다. 그 덕에 연승이 가능했다.Q 신희승과의 경기 컨셉트는 셔틀과 아비터였나.A 연습하는 과정에서 드롭십 전술에 대한 답을 냈다. 해법을 찾은 이후에는 깔끔하게
웅진 김명운이 어느새 9승으로 다승 1위에 올랐다. 웅진이 치른 네 번의 에이스 결정전에 모두 출전할 만큼 이재균 감독과 팀의 믿음을 얻고 있는 김명운이지만 "아직 다승 1위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했다. Q 하루 2승을 자주한다.A MBC게임 히어로와의 경기에 이어 두 번째다. 오늘 경기는 솔직히 2승까지 생각하지 않았다. 내가 3세트에서 승리하면 3대0이든 3대1이든 이길 것 같았다. 그런데 에이스 결정전으로 흘러갔다.Q 신재욱을 상대할 때 울트라리스크와 저글링만 뽑았다.A 저글링만으로 운영하다가 프로토스의 병력을 제압하고 울트라리스크로 경기를 마무리하려고 했는데 중간 고리가 잘 이어지지 않아 다소 지지부진한 경기를 펼
위메이드 전상욱이 프로리그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상승 곡선을 이어가며 공군의 에이스로 자리를 잡고 있는 민찬기를 상대로 안정감 넘치는 경기력을 통해 승리를 따냈다. 전상욱의 기를 받은 위메이드는 3대0으로 공군을 제압하고 단독 2위를 확정지었다.Q 승리한 소감은.A 아주 좋다. 매번 승리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이기고 나면 모두 사라진다. 요즘 경기력이 나아지면서 운영에 자신이 있다. 빌드 선택도 잘한 것 같다. 경기에 나서기 전 선후배들에게 많은 것을 물어보면서 전략을 정한다. 다른 빌드도 있었는데 고민하다가 왠지 이 빌드가 좋은 것 같아 선택했다. Q 공군 민찬기가 잘하고 있는데 부담은 없었나.A 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5주차@온게임넷 ▶이스트로 2대3 웅진 1세트 박상우(테, 7시) 승 김승현(프, 1시)2세트 신희승(테, 9시) 승 윤용태(프, 5시)3세트 신재욱(프, 11시) 승 김명운(저, 1시)4세트 신대근(저, 8시) 승 임진묵(테, 3시)5세트 신대근(저, 4시) 승 김명운(저, 12시)'최고의 에이스 김명운!'김명운이 하루 2승을 따내며 웅진의 5연승과 개인 다승 1위를 확정지었다.김명운은 1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이스트로와의 경기에서 3세트와 5세트를 따내면서 팀 승리를 지켜냈다.에이스 결정전에서 이스트로 신대근을 만난 김명운은 초반부터 저글링으로 강하게
WCG 그랜드 파이널 각 국가 대표단이 11일 오전 청두시에서 진행한 투어 일정을 무사히 끝마쳤다.워크래프트3 대표 선수들을 제외한 스타크래프트 대표 김택용, 송병구 등 한국 대표 선수단과 각 나라 대표들은 11일 오전 청두시가 준비한 플레이어 투어를 떠났다.선수단은 얼마 전 개봉됐던 정우성 주연의 '호우시절' 촬영 장소인 '팬더 공원'을 돌아봤다. 청두의 명물인 팬더가 곳처에 서식하고 있는 팬더 공원에는 팬더 박물관 등 여러 볼거리로 선수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길 옆으로 대나무 숲이 우거져 있었기 때문에 컴퓨터 앞에만 있던 게이머들에게는 머리를 식히기 위한 장소로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는 평을 받았다. 김택용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5주차@온게임넷 ▶이스트로 2-2 웅진 1세트 박상우(테, 7시) 승 김승현(프, 1시)2세트 신희승(테, 9시) 승 윤용태(프, 5시)3세트 신재욱(프, 11시) 승 김명운(저, 1시)4세트 신대근(저, 8시) 승 임진묵(테, 3시)'럴커 습격 성공!'이스트로 신대근이 럴커 타이밍 러시를 앞세워 웅진 임진묵을 꺾고 승부를 에이스 결정전으로 이끌었다.신대근은 1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웅진과의 경기에서 임진묵을 럴커 3기 난입으로 제압했다.신대근의 승리는 임진묵의 실수가 겹치면서 다소 쉽게 얻어졌다. 신대근은 뮤탈리스크를 포기하고 럴커 3기를 먼저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5주차@온게임넷 ▶이스트로 1-2 웅진 1세트 박상우(테, 7시) 승 김승현(프, 1시)2세트 신희승(테, 9시) 승 윤용태(프, 5시)3세트 신재욱(프, 11시) 승 김명운(저, 1시)웅진 스타즈 김명운이 프로토스전 최다 연승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김명운은 1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이스트로와의 경기에서 프로토스 신재욱을 저글링과 울트라리크스만으로 제압하며 완승을 거뒀다. 김명운은 박태민이 2003년과 2004년에 걸쳐 달성한 프로토스전 11연승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김명운은 앞마당과 5시 확장을 동시에 가져갔다. 신재욱이 밀고 나오지 않을 것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5주차@MBC게임 ▶공군 0대3 위메이드 1세트 김성기(테, 9시) 승 신노열(저, 1시)2세트 민찬기(테, 7시) 승 전상욱(테, 5시) 3세트 박태민(저, 3시) 승 이영한(저, 9시)위메이드 이영한이 자원력을 앞세워 공중을 장악하며 공군 박태민을 꺾고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위메이드는 공군을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두고 6승2패 득실 8점을 기록하며 종합 2위 자리를 지켜냈다.이영한은 스포닝풀 건설 후 일찌감치 앞마당을 확보하며 중후반을 노렸다. 수비적인 운영으로 2개스를 채취해 병력 생산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의도였다. 반면 박태민은 본진 2해처리 체제로 빠르게 레어 업그레이드를 올리며 테크트리 위주로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5주차@온게임넷 ▶이스트로 1-1 웅진 1세트 박상우(테, 7시) 승 김승현(프, 1시)2세트 신희승(테, 9시) 승 윤용태(프, 5시)'셔틀+아비터=필승!'웅진 윤용태가 셔틀과 아비터를 활용한 수비 능력을 발휘하며 시즌 6연승을 달렸다.윤용태는 1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이스트로와의 경기에서 신희승을 제압하고 09-10 시즌 6연승을 이어갔다.윤용태는 신희승의 집요한 드롭십 견제 플레이를 셔틀 활용을 통해 막아냈다. 신희승이 드롭십을 4기 이상 모으자 마자 윤용태의 앞마당 언덕 위에 탱크와 골리앗, 벌처를 드롭하기 시작했다. 윤용태는 셔틀 3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5주차@MBC게임 ▶공군 0대2 위메이드 1세트 김성기(테, 9시) 승 신노열(저, 1시)2세트 민찬기(테, 7시) 승 전상욱(테, 5시) 위메이드 전상욱이 힘 싸움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공군 민찬기를 꺾고 경기 스코어를 2대0으로 벌려놨다.전상욱과 민찬기의 초반 빌드는 같았다. 두 선수는 배럭 건설 이후 팩토리를 지으며 메카닉 체제를 선택했고 벌처를 모으며 타이밍을 노렸다. 이후 전상욱은 팩토리를 3개까지 늘리며 공격적인 운영을 보인 반면 민찬기는 빠르게 앞마당을 확보하며 체제를 갈랐다.병력 규모 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던 전상욱은 다수의 벌처를 앞세워 중앙 지역을 장악하며 분위기를 리드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5주차@온게임넷 ▶이스트로 1-0 웅진 1세트 박상우(테, 7시) 승 김승현(프, 1시)"프로토스전 강자!"이스트로 박상우가 드롭십과 벌처를 활용한 견제 이후 완벽한 병력 구성을 앞세워 웅진 김승현을 꺾고 프로토스전 6연승을 이어갔다.박상우는 1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웅진 김승현과의 경기에서 견제와 생산력의 조화를 앞세워 낙승을 거뒀다.박상우는 앞마당 확장을 가져간 뒤 탱크와 벌처를 앞세워 김승현의 진출로를 조여 들어갔다. 스타포트를 몰래 올려 드롭십 한 기를 생산한 박상우는 벌처를 태워 본진과 앞마당에 드롭하면서 견제 플레이
8월 28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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