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선발로 출전한 김경효가 선봉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벌처 4기로 경기를 장악한 김경효는 “아쉬운 것이 많은 경기였다. 다음 경기에선 준비된 전략으로 팬들을 즐겁게 해주겠다” 고 말했다.Q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A 다른 말은 필요 없는 것 같다. 그냥 좋았다.(웃음)Q 경기에 임하기 전 각오는A 오로지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Q 신맵은 적응하기에 어떤지A 전체적으로 테란이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앞으로도 맵을 더 파헤쳐봐야 알겠지만 현재로는 만족한다.Q 경기내용은 어땠는지A 너무 쉽게 이겨서 기분이 얼떨떨하다. 다음 경기에서 더 좋은 경기 모습으로 보답
2009-04-12
‘조커’ 김구현이 부활의 축포를 쏘아 올렸다. 포기란 없었다. 김구현은 경기 내내 끌려 다니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적절한 타이밍 러시를 성공시키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Q 경기를 마친 소감은.A 오랜만의 경기라 부담스러웠다. 결과가 좋아서 너무 기쁘다. 무엇보다 3대0 스코어로 이겨서 기분이 좋다.Q 경기 내용은 만족하는지.A 별로 만족스럽지 못했다. 리버 견제에 앞마당 프로브를 많이 잃고 진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그러나 한번의 타이밍을 준비했다.Q 워크숍을 다녀오고 어떤 생각이 들었나.A 프로다운 자세를 많이 배웠다. 경기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됐다. 항상 도전 정신을 몸에 익히고 경기에 임할 것이다.Q 유니폼이 맘에 드는지
‘투신’의 저력을 보여준 경기였다. 박성준은 경기 내내 압도적인 우위를 거두며 다양한 병력조합으로 상대를 넉아웃 시켰다. 다음은 워크숍 이후 자신감이 한층 더 붙었다는 박성준의 일문일답.Q 워크샵을 다녀 온 이후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A 이번에 STX 워크샵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워크샵 프로그램이 팀워크에 가장 중점적이었다. 협동심을 배웠고 선수들끼리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많았다. 경기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Q 단장의 능선은 어떤가.A 밸런스는 종족 구분 없이 5대5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의 경기 스타일에는 잘 어울리는 맵이라 생각한다.Q 경기가 길어졌다.A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다. 그러나 박상우 선
STX 소울이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라운드 첫 경기에서 신예 김구현부터 노장 박성준까지 차례로 승리를 따내며 더욱 탄탄해진 전력을 과시했다. 이날 승리로 STX는 CJ와 자리를 바꿔 3위까지 올라섰고, 전날 승리를 따낸 삼성전자를 다시 한 게임 차로 따라갔다. STX는 첫 세트 김경효부터 손쉽게 경기를 따내 기분 좋게 출발했다. 김경효는 벌처 이후 드롭십으로 체제를 바꿔 중장기전을 준비했으나, 상대 신대근의 어이 없는 실책 속에 병력과 일꾼을 다수 잡아내며 승리를 거뒀다. 신예 김경효를 이어 경기에 나선 중진 김구현 역시 '육룡'의 위력을 여실 없이 보여줬다. 김구현은 상대의 견제 플레이에 흔들리지 않고 리버-드라군, 질럿
팀 내에서 ‘1분 본좌’라고 불리던 이영한이 이제 방송무대에 완벽하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영한은 테란전이 약점으로 지적되던 저그. 하지만 서바이버 예선에서 테란을 잡아내고 프로리그 4라운드 첫 경기에서 우승자 테란 박지수에게 승리를 거두며 약점으로 지적된 테란전을 극복한 모습을 보였다. Q 4라운드 첫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A 우리 팀이 4라운드를 정말 많이 준비했다. 승수도 부족하지만 승점도 부족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3대0 승리를 자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Q 몰래 확장 기지 센스가 돋보였다. A 오늘 빌드 자체가 뮤탈리스크로 상대를 정신 없이 휘두르는 전략이었다. 일부러 예측하지 못하게 본진에서 가장 먼
프로토스전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던 신노열. 하지만 프로토스전이 좋은 팀 선배들을 둔 덕분인지 안정적인 플레이와 적절한 판단으로 4라운드 첫 승을 거뒀다. Q 4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A 4라운드 스타트를 좋게 끊어 기분이 좋다. 또한 강팀인 KTF를 3대0으로 완승을 거둬 더욱 기쁘다.Q 전진 캐논 전략을 당했는데.A 연습 때 코치님과 (안)기효형이 연구했던 전략이었다. 그런데 연습 때 보다 드론 움직임이 좋지 않아 생각보다 힘들게 막은 것 같아 아쉽다. Q 어떤 면에서 대처가 깔끔하지 못했나.A 드론이 건물을 짓지 못하게 했으면 바로 끝나는 빌드였는데 순간 당황한 나머지 제대로 된 대처를 하지 못해 아쉬웠다. 히드
위메이드는 박세정이 무너진 뒤 팀이 급격하게 무너지며 하위권을 맴돌았다. 그러나 박세정은 지난 서바이버 예선을 뚫어내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더니 프로리그 4라운드 첫 경기에서 우승자 저그 박찬수를 잡아내며 완벽하게 부활에 성공했다. 박세정이 살아난 것은 위메이드에게는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은 기쁨일 것이다. Q 4라운드 시작을 승리로 장식했다.A 4라운드 출발이 깔끔하게 3대0이라는 사실에 기쁨을 느낀다. 얼마 만에 해보는 승자 인터뷰인지 모르겠다(웃음). 앞으로 자주 하고 싶다. Q 초반에는 불리하게 시작했는데.A 오늘 경기를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상대의 꼼꼼한 정찰 플레이에 조금 당황했다. 상대가 방어도 철저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라운드 1주 2일차@MBC게임▶STX 3대0 이스트로1세트 김경효(테, 7시) 승 신대근(저, 11시)2세트 김구현(프, 7시) 승 신상호(프, 3시)3세트 박성준(저, 7시) 승 박상우(테, 1시)STX '투신' 박성준이 저글링과 럴커만으로 박상우를 압도하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STX는 김경효, 김구현, 박성준의 릴레이 승리로 CJ를 넘어 3위까지 올라섰다. 박성준은 초반 저글링에 집중해 테란 병력을 앞마당 안쪽으로 밀어 넣었다. 이후 7시 지역에 확장을 하나 더 가져가며 럴커를 준비했다. 미처 탱크를 준비하지 못한 박상우는 벙커를 지으며 방어할 수밖에 없었다. 주도권을 쥔 박성준은 럴커를 다수 생산하며 상대 러시에 대
STX 박성준과 이스트로 박상우이 경기가 진행되는 도중 '렉'으로 불리는 경기지연 현상으로 인해 경기가 일시 중단됐다. 한국e스포츠협회 창석준 심판장은 심판 직권으로 경기를 일시 중단시킨 뒤 양 선수의 의사를 물은 후 경기 진행에 이상 없다는 판단으로 경기를 속개했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위메이드 폭스가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에서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한 KTF 매직엔스를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두면서 4라운드에서 돌풍을 예고했다.위메이드는 08~09 시즌 들어 KTF만 만나면 졌다. 1라운드 1대3, 2라운드 2대3, 3라운드 2대4로 패하면서 상대 전적에서도 크게 뒤졌다.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4라운드 경기에서 위메이드는 달라진 경기력을 선보였다. 3라운드 들어 기세를 올린 저그 라인이 여전한 기량을 선보이며 KTF의 박재영과 박지수를 무너뜨렸고 위메이드의 취약점으로 지적된 프로토스 라인 가운데 박세정이 MSL 우승자 박찬수를 꺾으면서 부활의 조짐을 보여줬다.1세트에 나선 위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R 1주 2일차@온게임넷▶위메이드 3대0 KTF1세트 신노열(저, 4시) 승 박재영(프, 10시)2세트 이영한(저, 3시) 승 박지수(테, 9시)3세트 박세정(프, 3시) 승 박찬수(저, 7시)“드디어 이겼다!”박세정이 오랜 침묵을 깨고 4개월 여만에 프로리그 승리를 따내면서 위메이드가 08~09 시즌 KTF 매직엔스전 첫 승을 신고하는데 힘을 보탰다.박세정은 지난해 12월21일 CJ 조병세를 꺾은 이후 2연패에 빠졌다. 슬럼프를 겪으면서 출전 기회도 얻지 못했고 2개월만에 프로리그에 나섰다. 박세정의 상대는 박찬수. 3월말 로스트사가 MSL 결승전에서 프로토스 허영무를 3대1로 꺾고 우승한 선수였기에 박세정의 승리는 장담할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라운드 1주 2일차@MBC게임▶STX 2-0 이스트로1세트 김경효(테, 7시) 승 신대근(저, 11시)2세트 김구현(프, 7시) 승 신상호(프, 3시)STX 김구현이 신상호의 공격에 시종일관 이끌려 다니다 단 한 번의 리버 공격으로 역전을 이끌어냈다. 김구현은 초반 상대가 자신과 같은 1게이트-로보틱스 빌드인 줄로만 알았다. 그러나 옵저버를 통해 상대가 뒷마당을 가져갔다는 사실을 알고 부랴부랴 앞마당을 확보하며 자원 수급에 균형을 맞췄다. 김구현은 상대가 자원이 풍족하다는 것을 알고 먼저 칼을 빼들었다. 다크 템플러를 보내 로보틱스 서포트 베이를 공격했고, 리버를 이끈 대군을 중앙으로 보냈다. 하지만 신상호의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R 1주 2일차@온게임넷▶위메이드 2-0 KTF1세트 신노열(저, 4시) 승 박재영(프, 10시)2세트 이영한(저, 3시) 승 박지수(테, 9시)“박지수 나가 있어!”위메이드 신예 저그 이영한이 뮤탈리스크만으로 KTF 이적 이후 처음으로 공식전에 출전한 박지수를 완파하며 세트 스코어를 2대0으로 벌렸다.이영한은 드론 정찰을 통해 박지수가 앞마당 확장에 커맨드 센터를 올리는 것을 확인하고 2해처리 뮤탈리스크 체제를 선택했다. 개스를 두 곳에서 채취하면서 뮤탈리스크를 모은 이영한은 박지수가 바이오닉 체제를 완비하기 전에 저글링으로 잽을 날리면서 머린 숫자를 줄였다.이영한은 뮤탈리스크 한 부대를 모아 박지수
삼성전자 칸 김가을 감독이 조만간 웨딩마치를 올리는 것이 아니냐는 소식이 전해져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 감독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이유는 지난 11일 경기를 마치고 부리나케 경기장을 빠져나갔기 때문. 이날 김 감독은 고등학교 때부터 만난 10년지기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기로 되어 있어 결혼식장으로 급하게 이동했다. 경기장에 남은 관계자들은 "부케를 받고 6개월 안에 결혼하지 못하면 평생 못한다는데, 김 감독이 곧 결혼하는 것 아니냐"라며 김 감독의 결혼을 점치기도 했다. 1978년생인 김가을 감독은 서른을 훌쩍 넘기며 혼기가 찼고 애인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삼성전자 선수와 코치들은 김 감독의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라운드 1주 2일차@MBC게임▶STX 1-0 이스트로1세트 김경효(테, 7시) 승 신대근(저, 11시)STX 김경효가 신대근을 제압하는데 필요한 공격 유닛은 벌처 4기밖에 필요 없었다. 김경효는 팩토리와 스타포트까지 올리며 차분히 경기를 준비했다. 반면 신대근은 3해처리까지 늘린 뒤 히드라리스크로 생산 체제를 굳혔다. 먼저 칼을 꺼내든 것은 김경효였다. 상대 오버로드가 진출하는 길을 예상하고 머린을 보내 맵 중앙에서 요격하는데 성공을 거둔 뒤 지체 없이 벌처 4기를 드롭십에 태워 날렸다. 히드라리스크가 드롭 공격을 예상하고 있었지만 속업이 완료된 벌처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김경효는 본진 입구에 마인을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R 1주 2일차@온게임넷▶위메이드 1-0 KTF1세트 신노열(저, 4시) 승 박재영(프, 10시)“참신했지만 완성도가 떨어지네!”위메이드 폭스 신노열이 KTF 박재영의 전진 캐논 전략에 다소 당황했지만 히드라리스크로 침착하게 막아내며 역전승을 거뒀다.먼저 승부수를 띄운 쪽은 박재영이었다. 박재영은 신노열의 진출로 지역에 파일런을 건설한 뒤 포지와 게이트웨이를 건설, 입구를 막아버렸다. 해처리를 늘리려던 신노열은 깜짝 놀라 드론과 저글링으로 캐논을 파괴하려 했지만 좋은 타이밍에 캐논이 완성되면서 조여지는 듯했다.그러나 신노열은 해처리를 하나 더 건설한 뒤 히드라리스크 체제를 선택했다. 박재영이
프로리그 공식 맵으로 쓰이던 ‘메두사’가 2.0 버전으로 수정되면서 저그가 프로토스를 상대하는 새로운 해법이 생겨났다.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라운드 삼성전자 칸 차명환과 웅진 스타즈 윤용태의 경기에서 차명환이 보여준 것처럼 전진 해처리에 이은 성큰 콜로니 조이기 전술이 매우 유용한 것으로 판명됐기 때문.차명환은 중앙 지역에 건물을 지을 수 없었던 메두사가 2.0 버전으로 수정되면서 상대 입구 근처에 해처리를 펴고 건물을 지을 수 있다는 점을 십분 활용, 윤용태의 입구 지역에 해처리를 건설한 뒤 성큰 콜로니와 스포어 콜로니를 이어가며 조
프로리그서 프로토스 종족 성적 저조…프로토스 승리 팀 승부 가져갈 듯08~09 시즌 들어 프로토스 종족의 성적이 가장 저조한 두 팀이 맞대결을 펼친다.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위메이드 폭스와 KTF 매직엔스가 일합을 겨룬다. 두 팀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들어 프로토스 종족 성적만 놓고 보면 최하위에서 1, 2등을 다투는 팀이다. 위메이드는 5승22패로 승률 19%, KTF는 5승20패로 20%의 승률을 보이고 있다. 프로토스가 승수를 보태는 팀이 승리할 확률이 높다.두 팀은 지난 2월15일 승자연전방식으로 치른 3라운드에서 프로토스 없이 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저그와 테란은 강하지만 프로토스가 1, 2
2009-04-11
'전략가' 신희승이 4라운드 들어 새로 쓰이는 맵인 '아웃사이더'에서 사용할 전략이 무궁무진하다고 밝혔다.신희승은 기발한 전략으로 상대를 요리하는 데 탁월한 재능을 발휘하며 임요환의 뒤를 잇는 테란의 '두뇌형 플레이어'로 꼽히는 선수. 특히 새로운 맵이 나올 때마다 상상을 뛰어 넘는 전략을 들고 나와 팬들의 기대를 모아 왔다.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4라운드에 새로 쓰이는 아웃사이더는 신희승의 전략가다운 모습을 발휘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맵이다. 본진 입구가 처음에는 하나이지만 확장 지역 자원을 채취하면 입구가 세 군데로 늘어나기 때문에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치기 용이하다.또한 주 전장과 외곽 전장이 분리된
8월 31일 뉴스 브리핑
8월 28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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