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가장 강력한 카드 이영호를 꺾은 뒤 대장 김재춘까지 물리치며 SK텔레콤을 승리로 이끈 정명훈. 오늘 유일하게 2승을 거둔 정명훈은 명실상부 SK텔레콤 에이스로 우뚝 섰다. 테란 명가의 자존심을 살려낸 정명훈과의 인터뷰를 정리했다.Q 경기를 마무리한 소감은.A 우선 KTF와 맞대결할 때는 다른 때와는 다른 기분으로 경기에 임한다. 내가 출전하지 않더라도 우리 팀이 반드시 승리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출전해 경기를 마무리 지었고 2승이나 거둔 것이 가장 기분 좋다.Q KTF를 상대로 승리하면 특별히 기분이 좋은 이유는.A 이동 통신사 라이벌 팀이다. 또한 KTF를 이기면 또 다른 보상이 있다(웃음). 그래서 승리하면 더 기분이
2009-01-20
'사신'은 건재했다. 오영종이 주영달, 허영무, 이성은을 물리치며 자신의 진가를 확실히 알렸다. 지난 SK텔레콤전에서 2킬을 포함해 5승으로 왜 자신이 신의 경지에 올랐는지 확실히 보여줬다. Q 3킬을 달성하며 팀 승리를 지켜냈다.A 팀이 7연패 중이어서 팀 분위기도 떨어져 있었다. 자존심이 상했다. 사회에 있을 때 선임들도 그렇고 우리도 다들 잘하는 선수들만 모이지 않았나. 오랜만에 기세 좋게 승리해 기분이 좋다. 이번 경기로 공군 에이스가 많이 살아났으면 좋겠다.Q 위너스리그에서 벌써 5승이다.A 승자연전방식이라 첫 경기에는 긴장을 많이 하는데, 첫 경기를 잡으면 경기장 분위기에 익숙해지며 긴장이 사라진다. 경기력도 좋아지
만 2년이 넘게 걸렸다. 팬들이 그토록 원하던 박정석의 승리가 공군 에이스에서 이뤄졌다. 그것도 송병구라는 대어를 잡아내며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하는 값진 승리였다.Q 787일만에 승자 인터뷰를 한다.A 아무래도 패가 쌓일수록 부담이 심했다. 그래서 연패를 끊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긴장을 많이 해서 그동안 패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상대도 병구라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1세트만을 노리고 출전했다.Q 13연패에 빌미를 제공한 송병구와 재대결이었는데.A 2킬과 3킬 등 이런 욕심은 가지지 않고 있었다. 오로지 1경기만을 위해 준비했다. 연패를 끊고 자신감을 찾는 것이기 때문에 2세트는 아얘 한 경기도 하지 않았다. 병구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1주 4일차@온게임넷▶SK텔레콤 4대3 KTF1세트 김택용(프, 11시) 승 박찬수(저, 7시)2세트 도재욱(프, 6시) 승 박찬수(저, 12시)3세트 도재욱(프, 1시) 승 배병우(저, 5시)4세트 박재혁(저, 1시) 승 배병우(저, 5시)5세트 박재혁(저, 7시) 승 이영호(테, 1시)6세트 정명훈(테, 7시) 승 이영호(테, 1시)7세트 정명훈(테, 1시) 승 김재춘(저, 5시)‘시소 싸움을 완결지은 자, 정명훈!’SK텔레콤 T1 ‘리틀 임요환’ 정명훈이 ‘이동 통신사 라이벌전’을 마무리지으며 최종 승자가 됐다.정명훈은 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KTF 매직엔스와의 경기에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1주 4일차@온게임넷▶SK텔레콤 4대3 KTF1세트 김택용(프, 11시) 승 박찬수(저, 7시)2세트 도재욱(프, 6시) 승 박찬수(저, 12시)3세트 도재욱(프, 1시) 승 배병우(저, 5시)4세트 박재혁(저, 1시) 승 배병우(저, 5시)5세트 박재혁(저, 7시) 승 이영호(테, 1시)6세트 정명훈(테, 7시) 승 이영호(테, 1시)7세트 정명훈(테, 1시) 승 김재춘(저, 5시)‘정명훈이 해냈다!’SK텔레콤 T1 ‘리틀 임요환’ 정명훈이 최종병기 이영호에 이어 ‘거침 없이’ 김재춘까지 잡아내며 ‘이통사 라이벌 더비’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SK텔레콤은 14승10패, 득실 6으로 3위까지 치고 올라갔다.정명훈은 2대3으로 뒤진 상황에서
"연패란 연패는 모두 끊었다!"공군 에이스가 삼성전자 칸을 4대2로 제압하며 지긋지긋한 연패탈출에 성공했다.공군은 20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MBC게임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8~09 1주차 경기에서 에이스 오영종의 3승과 박정석의 1승으로 최근 경기 7연패, 삼성전자와의 8연패라는 부진을 모두 털어냈다.공군의 선봉 주자는 프로리그 개인전 13연패를 이어가며 부진을 면치 못하던 박정석. 박정석의 상대는 삼성전자의 에이스 송병구였기에 이기기 어렵다는 전망이 대부분이었다. 송병구는 박정석의 13연패가 시작될 때 첫 패배를 안겨준 당사자였다. 박정석은 경기가 시작되자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며 분위기를 주
SK텔레콤 대기실은 언제나 화기애애.하지만 박재혁은 졸린 듯.사진=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1주 4일차@온게임넷▶KTF 3-3 SK텔레콤1세트 박찬수(저, 7시) 승 김택용(프, 11시)2세트 박찬수(저, 12시) 승 도재욱(프, 6시)3세트 배병우(저, 5시) 승 도재욱(프, 1시)4세트 배병우(저, 5시) 승 박재혁(저, 1시)5세트 이영호(테, 1시) 승 박재혁(저, 7시)6세트 이영호(테, 1시) 승 정명훈(테, 7시)‘치밀한 방어!’SK텔레콤 ‘리틀 임요환’ 정명훈이 침착하고 차분한 방어를 통해 KTF의 최종병기 이영호를 제압하고 승부를 에이스 결정전으로 이끌었다.더블 커맨드를 시도한 정명훈은 이영호의 집요한 러시에 시달렸다. 이영호가 배럭을 전진해서 지은 뒤 머린을 꾸준히 뽑으면서 압박하자 정명훈은 SCV를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1주 4일차@MBC게임▶공군 4대1 삼성전자1세트 박정석(프, 7시) 승 송병구(프, 1시)2세트 박정석(프, 7시) 승 주영달(저, 1시)3세트 오영종(프, 11시) 승 주영달(저, 7시)4세트 오영종(프, 1시) 승 허영무(프, 9시)5세트 오영종(프, 5시) 승 이성은(테, 11시)‘지긋지긋한 연패 탈출!’공군 오영종이 삼성전자의 에이스 이성은을 상대로 압승을 거두며 3킬과 함께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공군은 삼성전자와의 경기에서 8연패의 부진을 털고 4대1로 승리를 일궈냈다.오영종은 드라군 사정거리 업그레이드를 일찌감치 해주며 질럿 생산 없이 드라군을 모았다. 오영종은 이성은의 메카닉 체제에 맞서 로보틱스에서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1주 4일차@온게임넷▶KTF 3-2 SK텔레콤1세트 박찬수(저, 7시) 승 김택용(프, 11시)2세트 박찬수(저, 12시) 승 도재욱(프, 6시)3세트 배병우(저, 5시) 승 도재욱(프, 1시)4세트 배병우(저, 5시) 승 박재혁(저, 1시)5세트 이영호(테, 1시) 승 박재혁(저, 7시)‘역시 이영호!’KTF 매직엔스 ‘최종병기’ 이영호가 강력한 바이오닉 조합을 앞세워 SK텔레콤 중견 박재혁을 제압했다. 이영호는 입구를 SCV로 막은 채 배럭을 건설하며 빌드 오더를 보여주지 않았다. 이영호의 선택은 커맨드 센터. 대놓고 커맨드 센터를 지은 이영호는 엔지니어링 베이를 먼저 가져가며 업그레이드에 치중했다.박재혁이 3해처리에서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1주 4일차@MBC게임▶공군 3-1 삼성전자1세트 박정석(프, 7시) 승 송병구(프, 1시)2세트 박정석(프, 7시) 승 주영달(저, 1시)3세트 오영종(프, 11시) 승 주영달(저, 7시)4세트 오영종(프, 1시) 승 허영무(프, 9시)‘2연승!’공군 오영종이 삼성전자의 중견으로 출전한 허영무를 상대로 교전에서 압승을 거두며 2킬을 성공했다.오영종은 1게이트웨이 건설 후 로보틱스를 일찌감치 올리며 앞마당 확장기지를 건설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허영무는 2개의 게이트웨이에서 드라군을 모으며 빈틈을 노렸다.게이트웨이 숫자가 부족한 오영종은 병력 충원이 늦어 허영무의 첫 공격에 밀리며 병력을 회군시켰다. 그러나 리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1주 4일차@온게임넷▶KTF 2-2 SK텔레콤1세트 박찬수(저, 7시) 승 김택용(프, 11시)2세트 박찬수(저, 12시) 승 도재욱(프, 6시)3세트 배병우(저, 5시) 승 도재욱(프, 1시)4세트 배병우(저, 5시) 박재혁(저, 1시)‘방어 뒤 역공!’SK텔레콤 T1 박재혁이 일단 방어를 탄탄히 한 뒤 역공을 펼치면서 세트 스코어를 2대2 타이로 만들었다. 박재혁은 이번 시즌 2승째를 따냈다.박재혁은 스포닝풀을 건설한 뒤 저글링을 다수 생산하며 배병우에게 성큰 콜로니를 강요했다. 일찌감치 테크트리를 가져가려던 배병우는 저글링 대신 성큰을 지을 수밖에 없었다.박재혁은 앞마당에 해처리를 건설하며 스포어 콜로니를 다수
[신한은행] 공군 오영종, 힘으로 주영달 격파!◆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1주 4일차@MBC게임▶공군 2-1 삼성전자1세트 박정석(프, 7시) 승 송병구(프, 1시)2세트 박정석(프, 7시) 승 주영달(저, 1시)3세트 오영종(프, 11시) 승 주영달(저, 7시)공군 오영종이 강력한 병력 조합으로 삼성전자 주영달을 제압하며 2대1 상황을 연출했다. 오영종은 위너스 리그 3승1패를 기록했다.오영종은 초반 더블 넥서스 체제를 선택하며 중후반을 도모했다. 커세어 리버 체제를 선택한 오영종은 셔틀이 생산되자 주영달의 확장기지로 진격했다. 오영종은 리버드롭으로 주영달의 5시 확장기지를 파괴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또한 오영종은 주영달이 5시 확장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1주 4일차@온게임넷▶KTF 2-1 SK텔레콤1세트 박찬수(저, 7시) 승 김택용(프, 11시)2세트 박찬수(저, 12시) 승 도재욱(프, 6시)3세트 배병우(저, 5시) 승 도재욱(프, 1시)‘압승!’KTF 매직엔스 ‘리틀 홍진호’ 배병우가 SK텔레콤 ‘괴수’ 도재욱의 승리 욕망을 제압했다.배병우는 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시즌 SK텔레콤과의 경기에서 차봉으로 출전, 다승 2위 도재욱을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다.배병우는 앞마당을 가져간 뒤 해처리를 늘리면서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뮤탈리스크와 스컬지로 커세어의 활동 영역을 좁힌 배병우는 맵의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1주 4일차@MBC게임▶공군 1-1 삼성전자1세트 박정석(프, 7시) 승 송병구(프, 1시)2세트 박정석(프, 7시) 승 주영달(저, 1시)‘1대1!’삼성전자 주영달의 많은 자원을 바탕으로 물량 공세를 선보이며 공군 박정석을 제압했다.주영달은 미네랄 확장기지와 앞마당 확장기지를 동시에 가져가며 3해처리 체제로 많은 자원을 수급했다. 박정석은 앞마당 더블넥서스를 시도하며 커세어 리버 체제를 선택했다.주영달은 소수의 저글링으로 정찰과 견제를 하며 3시 추가 확장기지를 가져갔다. 자원전을 유도해 중후반을 도모하겠다는 뜻이었다. 주영달은 박정석의 커세어와 셔틀 견제를 스컬지로 막아내며 히드라리스크와 럴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1주 4일차@온게임넷▶KTF 1-1 SK텔레콤1세트 박찬수(저, 7시) 승 김택용(프, 11시)2세트 박찬수(저, 12시) 승 도재욱(프, 6시)‘도재욱 데이에 승리를 선물로!’SK텔레콤 T1 ‘괴수’ 도재욱이 팬서비스 데이에 깔끔한 승리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물했다. 도재욱은 위너스 리그 5연승에 빛나는 KTF 박찬수를 상대로 접전을 펼친 끝에 승리를 따냈다.SK텔레콤은 1월20일을 도재욱 데이로 정하고 팬 서비스를 시행했다. 1세트에서 김택용이 패하며 위기에 빠졌던 SK텔레콤은 도재욱이 박찬수를 제압하면서 분위기를 제압했다.도재욱은 박찬수의 스피드 업그레이드 저글링 러시를 캐논 2개로 방어하며 앞마당에 넥서스
공군 박정석이 위너스리그 첫 출전에서 송병구를 잡아내며 프로리그 13연패를 끊어냈다.박정석은 2007년 4월18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에서 송병구에게 패하며 계속 연패했다. 하지만 박정석은 연패의 시작이었던 송병구를 상대로 개인전 연패를 끊었다. 2006년 11월26일 르까프 오영종을 상대로 승리한 뒤 무려 787일만의 프로리그 개인전 승리였다.박정석은 공군에 입대하기 전 개인전 9연패의 늪에 빠진 뒤 공군에 입대해 3연패를 더하며 12연패를 기록했다. 이번 송병구 전에서 패했다면 같은 팀인 박대만이 가지고 있던 프로리그 개인전 12연패 기록을 갱신하고 13연패로 불명예 기록에 이름을 남길 뻔 했다.박정석은 침착하게 송병구의 리
'결자해지!'공군 박정석이 프로리그 최다 연패의 불명예를 안겨주기 시작한 송병구를 꺾고 13연패 끝에 승리를 거뒀다. 박정석은 지난 2007년 4월18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에서 송병구에게 패하며 이후 13연패를 당했다. 공교롭게도 당시 프로리그가 개막하기 전 박정석은 경기의 감을 찾기 위해 짧은 시간이나마 삼성전자 숙소에서 특별훈련을 받은 뒤였다. 당시 박정석은 송병구와 허영무에게 프로토스의 기본 트렌드를 배우려고 했다. 박정석은 송병구와의 특훈에 성과를 보기도 전에 연패를 당하며 프로게이머 데뷔 이후 최악으로 2007시즌을 보냈다. 김 철 감독의 '박정석 개인전 중용'이라는 명제를 무색하게 만들며 윤용태, 박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1주 4일차@MBC게임▶공군 1-0 삼성전자1세트 박정석(프, 7시) 승 송병구(프, 1시)"얼마만의 개인전 승리냐!"공군 에이스 박정석이 프로리그 개인전 13연패의 부진을 털어냈다. 박정석은 삼성전자 칸 송병구를 상대로 끈질긴 승부를 펼친 끝에 승리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박정석은 20일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MBC게임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8~09 1주차 경기에서 물량전에서 압승을 거두며 송병구를 제압했다. 프로리그 개인전에서 13연패를 기록한 박정석은 최다 연패 기록에 제동을 걸었다. 또 통산 91승으로 위메이드 폭스 이윤열을 추격했다.박정석은 2게이트웨이 리버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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