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족전이 많아 예상이 쉽지 않네요.따라서 이변이 생기는 경우와 이변이 생기지 않는 두 가지 경우로 나누어 예측해 보겠습니다.우선 1세트에서 이변이 생기지 않는다면 SK텔레콤이 3대0으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로토스전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도재욱이 신상호에게 패할 것 같지 않기 때문이죠. 2세트의 경우도 얼마 전에 박성준에게 승리를 거둔 이승석에게 조금 유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SK텔레콤이 2대0으로 앞선 상황에서 3세트 김택용이 경기를 마무리 할 것 같습니다.하지만 동족전이기 때문에 첫 경기에서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지난 28일 곰TV 리그에서 손찬웅이 송병구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
2008-12-29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KTF 매직엔스 이영호가 프로리그 50승 고지에 오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이영호는 지난 12월2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2라운드 MBC게임 히어로와의 경기에서 2세트에 출전, 김재훈을 꺾으며 프로리그 통산 51승째를 올렸다. 이미 50승을 달성한 것. 이영호는 지난 22일 공군 에이스와의 경기에서 1세트에 출전, 오영종을 꺾으며 49승째를 올렸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한동욱마저 제압하고 50승을 달성했다.이영호는 2007년 5월22일 공군 에이스 김환중과의 경기가 프로리그 데뷔전이었다. 이후 준수한 성적을 거뒀지만 프로리그 신인왕은 STX 소울 박정욱에게 넘겨준 뒤 이영호는
잠잠하던 프로리그 통산 다승 싸움에 불씨가 지펴졌다.르까프 이제동과 삼성전자 송병구가 통산 다승 싸움에 뛰어들면서 통산 다승왕 경쟁 구도가 다각화되기 시작한 것. 그동안 프로리그 통산 다승왕 싸움은 박정석과 이윤열에 초점이 맞춰졌던 것이 사실. 다른 선수들보다 20승 이상 앞서 나가면서 프로리그 통산 첫 100승을 향한 경쟁자가 없을 것으로 보여졌다. 그러나 박정석이 개인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데다 주력 종목이었던 팀플레이마저 폐지됐고 공군에 입대한 이후 승수를 챙기지 못했고 이윤열도 08~09 시즌 들어 2승밖에 올리지 못하면서 90승에 정체돼 있다.상위 랭커들이 부진한 사이 3위권 싸움에 불이 붙었다. 최단기 프로
삼성전자 이성은이 월드비전을 통해 1년여 전부터 후원을 해온 에티오피아 어린이 압디 하페제 가족이 얼마 전 우물을 팠다는 소식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이성은은 지난해 5월부터 매달 2만원씩 하페제 군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했다. 이 후원금은 하페제 군을 비롯한 7남매의 식량 지원 등에 쓰였고, 최근 집 근처에 우물을 파기까지 했다고. 물 가뭄이 심각한 에티오피아는 우물 확보가 생활에 결정적인 요소라고.이성은은 하페제 군이 후원 이후 예전보다 나아진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소식에 만족해 하고 있다. 후원을 시작했을 때 월드비전 측으로부터 받은 하페제 군의 사진 역시 아직까지 모니터 위에 보관하고 있다. 이성은은 "연습
르까프 카리스마 3총사?사진=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르까프 승리의 주역들. 표정들이 다들 제각각이다.사진=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경기를 보는 모습에서 이등병, 상병, 병장을 구분해 낼 수 있다.역시 군대가 무섭긴 한가 보다.사진=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이제동과 오영종의 대결.모두 기대 속에 열린 경기지만 이제동이 압도적으로 승리를 거뒀다.사진=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프로게이머는 여타 스포츠보다 생명이 짧은 것으로 간주된다. 그리고 현재 e스포츠가 태동한지 10년이 지나며 20대 후반의 게이머들도 다수 있다. 이들에게 은퇴란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이번 데일리e스포츠 리서치의 주제는 바로 은퇴 후의 진로다. 은퇴 후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답변을 한 프로게이머는 총 152명이었다. 현역에 있는 프로게이머가 은퇴 후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코칭스태프로 밝혀졌다. 59명이 코칭스태프를 선택해 38.8%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직업인 선수와의 연결성을 고려한 선택인 셈이다. 다음은 방송국에서 일하는 것을 선호했다. 24명의 프로게이머가 이 항목에 표를 던졌다. 프로게이머가 현재 방송
현역 프로게이머들은 목표 의식에 이끌리기 보다는 게임에 재미와 흥미를 느껴 직업으로 택한 경우가 많았다.데일리e스포츠가 창간 기획 설문 조사를 통해 알아본 결과 프로게이머들은 게임이 재미있어 반복하다 보니 고수의 길로 들어섰고 전문적으로 프로게이머를 하게 된 사례가 50% 이상을 차지했다. 프로게이머 152명에게 ‘프로게이머가 된 이유’를 묻자 ‘게임이 재미있어서’라고 대답한 선수는 81명이나 됐다. ‘게임에 소질이 있어서’라는 대답도 38명으로 25%나 됐다. 스타크래프트에 재미를 느끼다 소질까지 개발한 사례이기 때문에 게임에 대한 흥미를 갖고 있기에 직업으로 택한 선수들이 대부분이다.최근에 데뷔한 프로게이머들
프로게이머에게도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몸무게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듯, 몸집이 있는 프로게이머들에게 몸무게는 비밀에 부치고 싶은 사실이다.데일리e스포츠는 프로게이머들에게 몸무게 공개도 요구했다. 대다수의 프로게이머들은 흔쾌히 몸무게를 기입했지만 두 명의 선수는 공개를 꺼렸다. 이쯤되면 팬들도 누구인지 대강 알아 맞출 수 있을 것이다. 몸무게 공개를 뒤로 미룬 두 선수는 STX 박성준과 웅진 신정민이다.두 선수는 학창 시절 운동 선수였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박성준은 중학교 1학년 때까지 야구를 했고 신정민은 럭비 선수로 활동했다. 운동을 그만 둔 뒤 e스포츠계에 투신한 두 선수는 시나브로 몸
한 레이싱 모델을 놓고 설전을 펼쳤던 멤버들이 2라운드를 펼쳤다는 소문입니다. 이번에는 스타걸을 본 뒤 돈독한 결의를 다졌답니다.스타리그에만 있고 프로리그와 MSL에는 없는 것을 찾으라면 대번에 ‘스타걸’임을 직관적으로 아시는 팬들이 많으실 겁니다. 스타리그 현장을 찾은 A 감독과 B코치는 C 선수가 메이크업을 받는 동안 가슴이 두근두근했답니다. 스타걸이 선수 뒤쪽에서 대기하면서 경기가 시작되길 기다리고 있었던 거죠. 그 모습을 본 코칭 스태프는 한꺼번에 “아름답다”는 탄성을 쏟아냈답니다.경기가 시작됐고 C 선수는 승승장구하며 2차전에 올라갔죠. 덩달아 신난 코칭 스태프는 C 선수가 더욱 분발하라며 응원전을 펼치고
2008-12-28
온게임넷 스파키즈 ‘매직키드’ 신상문과 위메이드 폭스 ‘여우’ 박성균이 승리를 위해 앞장 선다.신상문과 박성균은 29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2라운드에 나란히 출격한다. 1세트에 나선 신상문은 위메이드 임동혁을, 3세트에 출전하는 박성균은 온게임넷 김창희를 상대할 예정이다.온게임넷 신상문은 16승으로 다승 공동 2위에 랭크됐다. 지난 27일 KTF 이영호가 승리하면서 가장 먼저 17승 고지를 점령했고 그 뒤를 따라가는 형세다. 29일 임동혁을 꺾을 경우 신상문은 이영호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 신상문은 최근 저그전 10 경기에서 8승2패를 기록하며 매서운 경기력을
SK텔레콤 T1이 두 자리 승수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2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스트로와의 경기에서 SK텔레콤T1은 두 자리 승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하위권에 처져 있는 이스트로이기 때문에 다양한 카드를 기용할 수 있었지만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는 생각에 ‘정재용 라인’을 모두 기용했다. 여기에 SK텔레콤 저그 라인 가운데 가장 많은 승수를 챙긴 이승석까지 포함시키면서 이기겠다는 뜻을 숨기지 않았다.정재용 라인은 테란 정명훈과 프로토스 도재욱, 김택용으로 이어지는 필승 카드. 이들은 각각 11승, 16승, 10승씩 쓸어 담으며 여느 팀의 트리오보다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
신예가 첫 방송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STX 김은동 감독이 기용한 신예 4명은 모두 데뷔전에서 승리하며 '특급 신예'로 주목 받았다. 무대에서 떨지 않기로 소문난 STX 신예들의 대담하고 '발칙한' 이야기를 들어보자.◆'이제동이 생각난다' 특급 저그 김현우"저그전을 잘한다. 틈만 나면 공격을 시도한다. 한시도 손을 쉬지 않는다. 멀티태스킹이 뛰어나다. 연습벌레다."여기까지 들으면 르까프 이제동이 연상된다. 그러나 평가는 STX 숙소에서 김현우에 대해 물어봤을 때 선배와 코칭 스태프가 내놓은 답변이다. 김현우가 데뷔전에서 보여준 저그전 실력은 이제동을 연상하기에 충분했다.특급 신예가 나타나지 않았던 저그
새로운 영웅이 탄생했다. 최근 기세가 오를대로 오른 허영무가 진영수와의 고비를 넘기고 김구현마저 연파하며 2승과 함께 팀 승리까지 지켜낸 것. 어느새 팀의 에이스로 자리굳힘한 허영무의 소감을 들어봤다. Q 하루 2승을 했다.A 2승을 했다는 것보다는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는 점에 더 만족한다. 2승이라는 것은 여러 번 했다. 역시 팀 승리가 더 좋은 것 같다. Q 에이스 결정전에 자주 출전한다. A 감독님께서 계속 에이스 결정전에만 배치시키시는 것 같다. 감독님께서 많이 믿어주신다고 생각하니 괜찮은 것 같다. 하지만 역시 경기를 자주 출전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현재 나는 프로리그에 올인하고 있지 않은가. 개인리그가 없으
송병구가 김구현을 상대로 할 때에는 유독 힘을 쓰지 못했다. 이번 경기 전까지 3승7패. 그러나 이번 승리로 다시 상승기류를 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송병구의 '6룡 머리되기' 프로젝트는 시작됐다.Q 시즌 11승이다.A 내가 패한 것이 대부분 에이스 결정전이라서 영무가 부럽다. 더 열심히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뿐이다. 승리에 대한 특별한 감흥이 없다. Q 가스러시에 대한 생각은.A 가스 러시를 하는 입장에서는 생각해야 할 것이 많기 때문에 좋은 것 같다. 프로토스전은 무난하게 진행할 경우 힘 싸움이 되기 때문에 변수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Q 에이스 결정전을 본 소감은.A 내가 패한 다음에 다시 그 상대를 만날 때에는 마음을 다
‘더블 드래곤의 위력!’삼성전자 칸이 송병구와 허영무라는 두 명의 용을 앞세워 STX 소울에 3대2 역전승을 거두고 12승6패로 2위를 지켜냈다.삼성전자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2라운드에서 허영무가 2승, 송병구가 1승을 따내며 STX 소울에 3대2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삼성전자는 1세트에 출전한 송병구가 ‘육룡’ 가운데 하나인 김구현을 꺾고 가뿐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2세트에 출전한 이성은이 박성준에게 패하면서 분위기가 좋지 않게 흘러갔다. 또 3세트 주영달마저 김윤환에게 잡히면서 1대2로 패배 위기에 몰렸다.그러나 삼성전자에는 ‘육룡’ 가운데 한 명인 허영무
8월 31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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