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데일리e스포츠 리서치의 주제는 바로 은퇴 후의 진로다. 은퇴 후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답변을 한 프로게이머는 총 152명이었다.
다음은 방송국에서 일하는 것을 선호했다. 24명의 프로게이머가 이 항목에 표를 던졌다. 프로게이머가 현재 방송국에서 할 수 있는 일은 경기 옵저버나 작가 등으로, 현재 온게임넷에서 방송되는 프로리그는 한빛 스타즈 출신 박경락이 옵저버 역할을 하고 있다.
3위는 해설자로 23명이 답변했다. 김정민, 한승엽, 강민 등 비교적 최근까지 선수 생활을 했던 인물들이 은퇴 후 해설자로서 안정적인 직장을 찾자 해설자를 원하는 프로게이머가 점차 늘어 나고 있는 추세다 .
이후 직업군으로서 프로게이머들의 선택을 받은 것은 컴퓨터 프로그래머 정도다. 설문에 참여한 선수 중 5명이 프로그래머라고 답해 컴퓨터와의 연계성을 고려했다.
한편 사무국으로 지원하겠다는 선수는 단 2명. 모두 웅진 소속 프로게이머라는 점이 눈에 띄었다. 8명의 선수는 게임 이외의 직업을 택하겠다고 답했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