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의 '체이스' 권창환을 상대로 6골을 퍼부으며 완승을 거둔 T1의 '호석' 최호석이 자신의 키퍼 컨트롤의 비결로 '감'을 꼽았다.26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FSL 스프링' 16강 2주 1일 1경기에서 T1 '호석' 최호석이 젠지 '체이스' 권창환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32강전과 16강전 사이에 빈 시간이 길었지만 늘 그렇듯 최선을 다해 준비해 좋은 결과가 나왔다"라고 이야기한 최호석은 권창환과의 대결을 위해 어떤 것을 준비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크로스를 올렸을 때 막기 힘들다는 것을 알아서 최대한 크로스를 올리지 못하게 했다"라고 답했다.이어 젠지에서 자신을 가장 까다로운 상대로 꼽은 것과
2025-05-26
◆FSL 스프링 16강 2주 1일 1경기▶T1 '호석' 최호석 2 대 0 젠지 '체이스' 권창환1세트 최호석 2 대 1 권창환2세트 최호석 4 대 0 권창환T1의 '호석' 최호석이 두 세트 합계 6골을 상대 골문 안에 집어 넣으며 국제대회 우승자를 무너뜨렸다.26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FSL 스프링' 16강 2주 1일 1경기에서 T1 '호석' 최호석이 젠지 '체이스' 권창환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최호석은 독일 국가대표팀과 밀라노FC의 조합을, 권창환은 포르투갈 대표팀과 밀라노FC의 조합을 각각 꺼낸 가운데 시작된 1세트, 두 선수 모두 공을 잡으면 치열하게 공격을 이어갔으나 좀처럼 골문을 뚫지 못하며 시간을 소비했다. 결국 마지막
양주 웨일즈 남현욱이 2025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KEL) FC 모바일 개막전을 4승으로 마무리 했다. 참가 선수 중 유일하다. 남현욱은 오후 부산 부산진구 부산e스포츠경기장서 열린 KEL FC 모바일 본선 1일 차 경기서 4승을 기록했다. 남현욱은 이날 24골을 넣는 화끈한 골 잔치를 펼쳤다. FN 세종 '소다' 홍지홍과의 경기서 승리한 남현욱은 부산 베스타 고영주, G.N 블레이즈 이원섭을 꺾고 3연승을 달렸다. 남현욱은 전남 드래곤즈 이스포츠 임인혁과의 경기가 고비였다. 남현욱은 1세트서 0대0으로 마친 뒤 승부차기서 5대4로 승리했다. 2세트서는 2대0으로 앞서다가 임인혁에게 3골을 내줬다. 연장 접전 끝에 3대3으로 끝낸 남현욱은 승부차
2025-05-25
2025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KEL) FC 모바일서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 FN 세종 이원상이 첫 날 경기서 전승으로 마무리했다. 이원상은 오후 부산 부산진구 부산e스포츠경기장서 열린 KEL FC 모바일 본선 1일 차 경기서 3전 전승으로 마무리 했다. 전남 드래곤즈 이스포츠 유창호와의 첫 경기서 이원상은 차범근과 호날두를 막지 못하며 0대2로 패했다. 하지만 2세트서 3대0으로 승리한 이원상은 3세트서는 호날두가 골을 기록하는 등 5대1로 대승을 거뒀다. 이원상은 비방송으로 진행된 G.N 블레이즈 김정수, 양주 웨일즈 박희찬과의 경기서도 승리하며 우승 후보의 위엄을 보여줬다. 이원상은 "대회가 생겨서 매우 기쁘다. KEL이 토너먼트가 아닌
◆FSL 스프링 16강 1주 2일 2경기▶T1 '오펠' 강준호 2 대 0 kt 롤스터 '우타' 이지환1세트 강준호 3 대 2 이지환2세트 강준호 3(3) 대 (2)3 이지환'오펠' 강준호와 '우타' 이지환의 통신사 대전서 8강행 티켓의 주인이 된 것은 T1의 강준호였다.20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FSL 스프링' 16강 2주 1일 2경기에서 T1 '오펠' 강준호가 kt 롤스터 '우타' 이지환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우타' 이지환은 포르투갈 국가대표팀과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의 조합을, '오펠' 강준호는 밀라노FC와 브라질 국가대표팀의 조합을 각각 꺼낸 가운데 시작된 1세트, 세징야로부터 공을 받은 펠레가 길게 찬 공이 골대 안으로 빨려들
2025-05-20
첫 세트를 패했으나 골잔치를 벌이며 역전승에 성공한 DRX의 '원' 이원주가 승리도 잊고 다음 경기를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20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FSL 스프링' 16강 2주 1일 1경기에서 DRX '원' 이원주가 농심 레드포스 'TK777' 이태경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승리 소감으로 "쉽지 않은 경기였고 첫 세트 지고 두 번째 세트 선제골을 내줬을 때 울고 싶은 기분이었다. 힘들겠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최대한 생각을 줄이고 하던대로 플레이 하자고 마음 먹은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라고 말한 이원주는 오늘 경기에서는 부담감을 안고 경기를 하지 않은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지난 시즌 잘했기에 상대가 누
◆FSL 스프링 16강 1주 2일 1경기▶DRX '원' 이원주 2 대 1 농심 레드포스 'TK777' 이태경1세트 이원주 3 대 2 이태경2세트 이원주 2 대 3 이태경3세트 이원주 5 대 1 이태경DRX의 '원' 이원주가 농심 레드포스의 'TK777'에 첫 세트를 내줬으나 3세트에만 5골을 퍼부으며 대역전극의 주인공이 됐다.20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FSL 스프링' 16강 2주 1일 1경기에서 DRX '원' 이원주가 농심 레드포스 'TK777' 이태경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이태경은 유벤투스와 봄바르디아 조합을, 이원주는 밀라노FC와 봄바르디아의 구성을 각각 꺼낸 가운데 시작된 1세트, 이원주가 첫 공격서 마테우스의 킥이 골 포스트를 맞고 나왔지만
'JM' 김정민과의 16강 대결을 기분 좋은 완승으로 마무리한 '별' 박기홍이 작년 준우승의 아쉬움을 올해 우승으로 채우겠다 다짐했다.19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FSL 스프링' 16강 1주 1일 2경기에서 T1의 '별' 박기홍이 kt 롤스터 'JM' 김정민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승리 소감으로 "그 동안 상대 전적서 열세였던 상대에게 2-0으로 쉽게 승리하고 8강 진출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라고 말한 박기홍은 이번 대결을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제 공격이 다른 선수들에 비해 약하다고 느꼈기에 쉽게 득점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노력했다. 평소보다 더 많은 상대 영상을 찾으며 분석했다"라고 답했다.이어
2025-05-19
T1 '별' 박기홍 19일 서울 송파구 DN콜로세움에서 KT 롤스터 'JM' 김정민과 2025 FSL 스프링 16강전 맞대결을 펼쳤다.박기홍은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완승을 거두며 2025 FSL 스프링 8강에 진출했다. 박기홍이 FSL 8강 진출 세리머니를 했다.
◆FSL 스프링 16강 1주 1일 2경기▶T1 '별' 박기홍 2 대 0 kt 롤스터 'JM' 김정민1세트 박기홍 3 대 2 김정민2세트 박기홍 3 대 2 김정민T1의 '별' 박기홍이 시종일관 빠른 움직임으로 'JM' 김정민의 방어막을 뚫고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19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FSL 스프링' 16강 1주 1일 2경기에서 T1의 '별' 박기홍이 kt 롤스터 'JM' 김정민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1세트 초반 쇄도 후 킥이 키커에 막혔지만 세컨드 찬스를 살려 김정민이 선취점을 넣었으나 바로 다음 공격서 박기홍이 골포스트에 바짝 붙은 땅볼을 밀어 넣으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다시 한 번 강하게 상대를 압박하는 가운데 찬스를 놓치지 않
'구끼' 김시경과의 혈전을 제압하며 첫 8강 진출자가 된 디플러스 기아(이하 DK)의 '줍줍' 파타나삭 워라난이 이번 대회의 목표는 우승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19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FSL 스프링' 16강 1주 1일 1경기에서 디플러스 기아의 '줍줍' 파타나삭 워라난이 DN 프릭스 '구끼' 김시경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승리 소감으로 "16강 진출 확정 후 많은 연습을 했고 경기에서 승리해 기쁘다. "라고 말한 파타나삭 워라난은 16강 첫 상대인 '구끼' 김시경과의 대결을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공격 방식이나 패스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했다. 그리고 상대가 어떤 경기를 하는지 경기 내용을 꾸준히
KT 롤스터 'JM' 김정민이 19일 서울 송파구 DN콜로세움에서 T1 '별' 박기홍과 2025 FSL 스프링 16강 맞대결을 펼친다.김정민이 FSL 16강 1경기 종료와 함께 경기석으로 향했다.
디플러스 기아 '줍줍' 파타나삭 워라난이 19일 서울 송파구 DN콜로세움에서 DN 프릭스 '구끼' 김시경과 2025 FSL 16강 첫 경기 맞대결을 펼쳐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2025 FSL 스프링 8강에 가장 먼저 진출한 '줍줍' 파나타삭 워라난이 인터뷰석에 섰다.
디플러스 기아 '줍줍' 파타나삭 워라난이 19일 서울 송파구 DN콜로세움에서 DN 프릭스 '구끼' 김시경과 2025 FSL 16강 첫 경기 맞대결을 펼쳤다.'줍줍' 파나타삭 워라난은 1세트 승부차기까지 가며 승리, 2세트는 연장전 끝에 가져갔다.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FSL 8강에 진출한 '줍줍'이 엄지손가락을 들었다.
디플러스 기아 '줍줍' 파타나삭 워라난이 19일 서울 송파구 DN콜로세움에서 DN 프릭스 '구끼' 김시경과 2025 FSL 16강 첫 경기 맞대결을 펼쳤다.'줍줍' 파나타삭 워라난은 1세트 승부차기까지 가며 승리, 2세트는 연장전 끝에 가져갔다.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FSL 8강에 진출한 '줍줍'이 팀 로고를 가리켰다.
내가 있는 팀 항상 우승 후보
철퇴 꺼낸 아이온2… 매크로 법적 대응까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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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유시' 이민형의 자신감 "내가 있는 팀 항상 우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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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PA컵] 한화생명, 풀 세트 접전 끝에 DK 꺾고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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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오버' 김의진, LCS 라이온 사령탑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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