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7주차 최종 진출전▶악마 3대2 디바인1세트 악마 3 < 듀오 릭 > 6 승 디바인2세트 악마 5 < 시티캣 > 6 승 디바인3세트 악마 승 6 < 제3보급창고 > 4 디바인4세트 악마 승 6 < 드래곤로드 > 3 디바인 5세트 악마 승 6 < 크로스포트 > 0 디바인서든어택 레전드들이 대거 포진한 악마가 김성진과 이원상의 맹활약에 힘입어 디바인을 상대로 극적인 리버스 스윕을 기록하며 3대2로 승리, 최종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악마는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서 열린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매치13 디바인과의 최종 진출전에서 이원상의 극적인 세이브로 분위기 반전에
2025-06-21
한국e스포츠협회는 e스포츠에 관심 있는 마포구 중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연계협력 진로체험 프로그램 ‘이스포츠를 넘어 미래를 열다!’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한 진로체험 활성화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7월부터 지역사회와 협업하여 중학생 대상 e스포츠와 관련된 다양한 진로 체험 경험을 제공한다.협회는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협력해 DRX, SOOP과 함께 지역 특화 e스포츠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에는 e스포츠 대회 및 방송 제작 경험이 있는 대학생 멘토단이 함께하며, 중학교 진로교사의 전문 컨설팅과
2025-06-20
'듀크' 이호성이 OK 저축은행 브리온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OK 저축은행은 19일 SNS에 신임 감독으로 '듀크' 이호성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2013년 kt 롤스터 블리츠 소속으로 데뷔한 이호성은 OK 저축은행 전신인 나진 블랙소드, 나진e엠파이어서 활동했다. 이후 SK텔레콤 T1(현 T1)으로 이적한 이호성은 2016년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시즌10, LCK 스프링,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에 일조했다. SK텔레콤을 떠난 이호성은 인빅터스 게이밍(IG)에 합류했다. 2018 LPL 서머서 우승을 차지한 그는 인천서 열린 롤드컵서 프나틱을 꺾고 LPL 팀 최초 소환사의 컵 획득의 일원 중 한 명이 됐다
2025-06-19
LCK 디플러스 기아가 '씨맥' 김대호 코치를 새롭게 선임했다.디플러스 기아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씨맥' 김대호 코치가 새롭게 합류한다"고 발표했다.이어 "코치가 가진 경험과 날카로운 전략으로 더욱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대호 코치는 2025 시즌을 앞두고 중국 LPL 징동 게이밍(JDG) 감독으로 부임, 지난 4월 건강 문제로 계약 해지를 발표했다. 김대호 코치는 6개월 만에 LCK로 다시 돌아오게 됐다.
2025-06-18
LCK를 대표하는 전현직 프로 선수들이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베트남 최대 경제 도시인 호치민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가, 한국 관광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나선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전현직 프로 선수들이 오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베트남 호치민 젬 센터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아 트래블 페스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2025 코리아 트래블 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한국 관광을 베트남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처음으로 이 행사에 참가했던 LCK는 올해에는 특별한 인물과 함께 베트남 팬들을 만나러 하노이를 찾는다. 주인공은 LCK 최초로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펍지 : 배틀그라운드의 국가대항전 펍지 네이션스 컵(PUBG Nations Cup, 이하 PNC) 2025를 오는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PNC 2025는 3일간에서 늘어난 5일간의 일정과 함께 참가 국가도 16개에서 24개로 확대된다. 총 24개 국가대표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성적에 따라 진출 단계를 구분했다. 대한민국을 포함한 8개 팀은 전년도 성적에 따라 파이널 스테이지에 직행하며, 나머지 16개 팀은 서바이벌 스테이지부터 여정을 시작한다.파이널 스테이지 직행 팀은 대한민국, 아르헨티나, 호주, 브라질, 중국, 태국, 미국, 베트남이다. 서바이
주전서 밀린 '웨이' 옌양웨이가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떠났다. BLG는 17일(한국시각) 공식 웨이보를 통해 정글러 '웨이' 옌양웨이와의 결별을 발표했다. LPL 2부 리그인 영 미라클서 데뷔한 '웨이'는 2020년 LPL 스프링을 앞두고 이스타(현 울트라 프라임)에 합류했다. 이후 로얄 네버 기브 업(RNG)에 입단한 '웨이'는 2021년 LPL 스프링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2022년 LPL 스프링과 MSI서도 우승컵을 들어 올린 '웨이'는 지난해 LPL 서머를 앞두고 BLG로 이적했다. 영국 런던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서는 T1에 2대3으로 패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다. '웨이'가 팀을
2025-06-17
한화생명e스포츠 2군서 활동하던 탑 라이너 '루스터' 신윤환이 유럽 행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쉽e스포츠는 17일(한국시각) '루스터' 신윤환이 LEC 팀 BDS와 구두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2021년 한화생명 3군 팀인 한화생명 아카데미서 데뷔한 신윤환은 2022년 2군으로 승격돼 LCKCL서 활동했다. 캐리형 탑 라이너로 평가받는 신윤환은 현재 진행 중인 LCKCL 1~2라운드서는 20승 26패 KDA 3.6을 기록했다. 신윤환은 현재 LCKCL서 최고의 탑 라이너로 평가받고 있지만 1군에는 '제우스' 최우제가 있다. 매체에 따르면 팀 BDS는 매드 라이온즈(현 모비스타 코이) 출신인 '체이시' 김동현을 테스트했다. 또한 농심 레드포스 출신이자 현재 미
지난 'FSL 스프링'이 젠지의 '원더08' 고원재의 챔피언 등극과 함께 막을 내렸다.고원재는 지난 14일 개최된 'FSL 스프링' 결승전에서 T1의 '오펠' 강준호를 상대로 풀 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대2로 승리했다.이날 경기는 두 선수의 대진이 결정됐을 때부터 '최강의 창' 대 '최고의 방패'의 대결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 동안 고원재는 경기 초반에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도 뒤로 갈수록 '폭발적인 공격력'으로 득점을 쏟아부으며 경기를 뒤집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강준호는 토너먼트 스테이지 내내 적은 점수 차이의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는 가운데 상대 선수들에게 제대로 된 기회를 주지 않는 '철벽 방어'를 선보였기 때문.이러한
2025-06-16
DRX '레샤' 신문섭이 15일(현지 시각)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CEO 2025 스트리트파이터6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레샤' 신문섭은 지난 5월 개최된 콤보 브레이커(COMBO BREAKER) 2025에 이어 이번 CEO 2025까지 연속 우승을 기록하며, 세계 최초 캡콤프로투어 프리미어 대회 연속 우승 기록을 세웠다.신문섭은 조별예선 전승으로 8강에 진출, 승자조 8강과 4강에서 각각 중국의 'Zhen' 과 한국의 'NL' 심건을 꺾고 그랜드파이널에 올랐다. 그는 그랜드파이널 첫 세트를 내주며 시작했지만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하며 CEO 2025 스트리트파이터6 우승을 차지했다.한편, 신문섭은 지난 3월 열린 캡콤컵 11에서 3위에 오르며 오는 8월 사우디아라비아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제주도교육청, 제주 SK FC와 함께 자사가 서비스하는 EA 스포츠 FC온라인(이하 FC온라인)의 '2025 넥슨 챔피언스 컵 in 제주(이하 2025 NCC in 제주)'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올해 3회를 맞이하는 넥슨 챔피언스 컵은 전국 고교 반 대항 축구대회로, 서울, 경북, 전라 등 전국 8개 각 권역에서 예선전을 통해 선정된 1위 팀이 모여 8월부터 11월까지 본선을 진행한다. 제주 권역의 예선전은 올해 신설된 고등부 축구대회 '2025 NCC in 제주 H'로 진행되며, 이와 함께 중등부 축구대회를 통합한 'NCC in 제주 M'도 운영한다.넥슨은 지난 6월 14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SK FC와 대
LCK와 LPL서 6번 결승전에 오른 애니원즈 레전드(AL) '타잔' 이승용은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하지만 7번째 도전인 LPL 스플릿2서 감격의 첫 우승을 따냈다. 데뷔 8년 만에 처음이다. 2016년 중국 팀서 데뷔한 '타잔' 이승용은 2017년 그리핀서 데뷔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우승과는 연이 없었다. LCK서만 3번 결승전에 올랐지만 준우승에 머물렀다. 2021시즌을 앞두고 리닝 게이밍(LNG)으로 이적한 이승용은 2023년 8월 LPL 서머 결승전에 올랐다. 하지만 징동 게이밍(JDG)에 2대3으로 패해 우승에는 실패했다. 웨이보 게이밍으로 이적한 이승용은 2024 LPL 서머 결승전서 빌리빌리 게이밍(BLG)에 0대3으로 패했다. 2025시즌을 앞두고
2025-06-15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7주차 승자조 결승▶핀프(FINF) 2대1 악마1세트 핀프(FINF) 승 6 < 듀오 릭 > 4 악마2세트 핀프(FINF) 4 < 제3보급창고 > 6 승 악마3세트 핀프(FINF) 승 6 < 드래곤로드 > 5 악마디펜딩 챔피언 핀프(FINF)가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악마를 제압하고 최종 결승전인 그랜드 파이널 진출권을 먼저 손에 넣었다. 핀프는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서 열린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승자조 결승서 서든어택 레전드들이 대거 포진한 강호 악마를 풀 세트 접전 끝에 2대1로 제압하고 결승행 티켓을 확보했다. 핀프는 듀오 릭에서 열린 1세트서 접전 끝에 극적인 승리를 따내며 유
2025-06-14
kt 롤스터가 T1을 상대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션널(MSI) 선발전인 '로드 투 MSI'서 승리를 노린다. kt가 T1을 상대로 5전 3선승제서 승리한 기록을 찾으려면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kt는 14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로드 투 MSI' 3라운드서 T1을 상대한다. kt는 1라운드와 2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와 농심 레드포스를 3대0으로 제압했다.LCK 1라운드서 잦은 멤버 교체 속에 3승 6패로 마친 kt는 2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와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는 등 7승 2패로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디플러스 기아와의 재경기서 승리한 kt는 '로드 투 MSI'서 디플러스 기아와 농심 레드포스를 각각 3대0으로
'엄티' 엄성현이 팀 리퀴드를 떠났다. 2016년 진에어 그린윙스서 데뷔한 엄성현은 2019시즌을 앞두고 kt 롤스터로 이적했다. 당시 엄성현의 kt 선택은 '스코어' 고동빈(현 팀 감독)의 플레이를 배우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kt는 당시 암흑기를 겪고 있었고 LCK 승격강등전서 가까스로 살아남았다. 이후 챌린저스 코리아로 강등됐던 진에어로 복귀한 엄성현은 1년을 활동한 뒤 OK 저축은행 브리온의 전신인 프레시 블레이드에 합류했다. 엄성현은 2023시즌까지 팀의 주축으로 활동했고 2023년 11월 팀 리퀴드에 입단했다. 엄성현은 팀 리퀴드서 활동했던 1년 6개월 동안 LCS 챔피언십과 LTA 스플릿1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
넥슨이 올해 새롭게 선보인 FC온라인 e스포츠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가 드디어 첫 시즌의 마지막 챔피언을 가릴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32명의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거치며 조별리그와 16강 토너먼트를 거친 끝 마지막 대결의 장소에는 T1의 '오펠' 강준호와 젠지의 '원더08' 고원재가 자리했다. 결승전 역시 '방패와 창'의 치열한 대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어느 선수가 초대 챔피언 자리에 우뚝 설 수 있을지 많은 팬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FSL의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파워 랭킹에서는 이제 두 선수 위에 아무도 남지 않았고 1위는 '원더08' 고원재가, 2위는 '오펠' 강준호가 이름을 올린 상태다. 4강전까지 랭킹 1위를 기록한 '원더
발로란트 마스터스 토론토 VCT 퍼시픽 대표로 출전한 젠지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7일(현지 시간)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에너케어 센터에에서 막을 올린 발로란트 마스터스 토론토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젠지가 2전 전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에 올라갔다고 밝혔다.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마스터스 토론토에 출전한 젠지는 8일 아메리카스 3위인 메이드 인 브라질과 스위스 스테이지 첫 경기를 치렀다. 젠지는 큰 라운드 스코어 차이로 첫 경기 승리를 따냈다. 가볍게 첫 승을 신고한 젠지는 하루 뒤인 9일 VCT 퍼시픽의 강호 페이퍼 렉스와 1승조에서 대결했다. 젠지는 깔끔하게
2025-06-13
'페이커' 세팅
얼떨떨해요
1
'제우스' 최우제, "이번 주 젠지-T1 2연전, 반등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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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G] 신정현 해설, "'피터' 동생있는 kt.A LoL 우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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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 펼친 T1, 한화생명e스포츠 꺾고 3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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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레전드 그룹 2위 욕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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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농심 꺾고 길었던 6연패 탈출...농심 9연패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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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KeG, 충북 제천서 개막... 이틀간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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