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유러피언 챔피언십(이하 LEC) 2019 스프링에서 프나틱이 엑셀러레이터를 강하게 밟으며 순위를 끌어 올리고 있다. 프나틱은 10일(한국 시간) 열린 LEC 2019 스프링 8주차에서 엑셀 e스포츠를 격파하면서 6연승을 내달렸다. 불과 3주전까지 로그와 함께 3승7패로 하위권에 랭크됐던 프나틱은 저력을 되찾으면서 9승7패를 기록하면서 공동 2위에 올라 있는 오리겐, 스플라이스, 바이탤리티의 턱 밑까지 쫓아왔다. 엑셀 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프나틱은 레텍톤, 카서스, 니코, 베인, 브라움을 조합해 아트록스와 세주아니, 조이, 칼리스타, 알리스타를 상대했다. 프나틱은 초반에 엑셀의 붉은 덩굴 정령 지역으로 파고 들었고 'Rekk
2019-03-1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스프링 MVP 순위< 3월 9일 기준 >1위 김혁규 Deft 킹존 드래곤X 1,0002위 정지훈 Chovy 그리핀 9003위 김태민 Clid SK텔레콤 T1 8004위 장용준 Ghost 샌드박스 게이밍 7004위 박우태 Summit 샌드박스 게이밍 7004위 이승용 Tarzan 그리핀 7007위 박재혁 Ruler 젠지 e스포츠 6007위 강명구 Tempt 한화생명e스포츠 6007위 허수 ShowMaker 담원 게이밍 60010위 김장겸 OnFleek 샌드박스 게이밍 50010위 박진성 Teddy SK텔레콤 T1 50012위 김기인 Kiin 아프리카 프릭스 50012위 이상혁 Faker SK텔레콤 T1 40012위 손민혁 Punch 담원 게이밍 30012위 박도현 Viper 그리핀 30012위 박종익 TusiN 킹존 드
2019-03-0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스프링 팀 순위< 3월 9일 기준 > 순위 이름 승패 세트득실(세트승-세트패)1위 그리핀 11승 20(22-2)2위 샌드박스 게이밍 10승3패 12(22-10)3위 SK텔레콤 T1 9승4패 10(21-11)4위 킹존 드래곤X 8승5패 6(17-11)5위 한화생명e스포츠 8승5패 3(16-13)6위 담원 게이밍 8승6패 5(19-14)7위 kt 롤스터 3승8패 -8(9-17)8위 젠지 e스포츠 3승10패 -11(11-22)9위 아프리카 프릭스 3승10패 -13(9-22)10위 진에어 그린윙스 1승13패 -24(3-2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스프링 2R 3주차▶킹존 드래곤X 2대0 담원 게이밍1세트 킹존 드래곤X 승 < 소환사의협곡 > 담원 게이밍2세트 킹존 드래곤X 승 < 소환사의협곡 > 담원 게이밍킹존 드래곤X가 '커즈' 문우찬의 렉사이를 앞세워 담원 게이밍을 제압하며 8승 고지에 올랐다.킹존은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2R 3주차 담원과의 경기에서 2대0 승리를 거뒀다. 킹존은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자 담원을 제압하며 단숨에 4위로 도약했고 담원은 6패째를 안으며 6위로 내려갔다.이번 세트도 킹존이 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스프링 2R 3주차▶킹존 드래곤X 1-0 담원 게이밍1세트 킹존 드래곤X 승 < 소환사의협곡 > 담원 게이밍킹존 드래곤X가 상체 싸움에서 담원 게이밍을 압도하며 1세트 승리를 거뒀다.킹존은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2R 3주차 담원과의 경기에서 먼저 세트를 가져갔다. 상대적으로 열세로 여겨졌던 상체였지만 '커즈' 문우찬과 '폰' 허원석이 완벽한 야스오-그라가스 조합을 보여주며 미드-정글 주도권을 장악하고 승리를 이끌었다.킹존이 초반 앞서나갔다. 3분경 상단 정글에 양 정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9 시즌1 개인전 16강 최종전1위 유창현 57점->결승 진출2위 송용준 50점->결승 진출3위 황인호 49점->결승 진출4위 김승래 37점->결승 진출5위 이준성 33점6위 김응태 24점7위 김승태 21점8위 임재원 19점이번 시즌 최고의 다크호스는 유창현이었다.유창현은 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넥슨 카트라이더리그 2019 시즌1 개인전 16강 최종전 경기에서 황인호와 송용준의 무서운 추격을 따돌리고 조1위를 기록, 결승에 합류했다. 유창현은 팀전과 개인전 모두 발군의 실력을 보여줬다. 마치 지난 시즌 박인수처럼 이번 시즌 내내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유창현은 초반 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스프링 2R 3주차▶한화생명e스포츠 2대0 진에어 그린윙스1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 소환사의협곡 > 진에어 그린윙스2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 소환사의협곡 > 진에어 그린윙스한화생명e스포츠가 '상윤' 권상윤의 칼리스타가 맹활약을 펼치며 진에어 그린윙스를 제압했다.한화생명은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2R 3주차 경기에서 진에어에 2대0 승리를 거뒀다. 한화생명은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중요한 승리를 챙기며 시즌 8승째를 기록했다.2세트는 빠르게 득점이 나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9 시즌1 플레이오프▶아프리카 플레임 2대0 꾼1세트 플레임 4 승 < 스피드전 > 0 꾼2세트 플레임 4 승 < 아이템전 > 1 꾼결국 문호준과 박인수의 결승 매치가 성사됐다.문호준이 속한 아프리카 플레임은 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리그 2019 시즌1 단체전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꾼을 2대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 세이비어스와 우승컵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1세트 첫 라운드에서는 꾼이 유영혁과 문호준을 집요하게 잡고 늘어지면서 순위가 요동쳤다. 그러나 유영혁이 사고를 잘 극복하고 2위로 올라섰고 문호준 역시 노련한 플레이로 상대의 견제
◆2019 핫식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 페이즈1 팀 순위< 3월 9일 기준 >1위 OP 게이밍 레인저스(C) 261점2위 디토네이터(C) 260점3위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A) 246점4위 VSG(B) 232점5위 엘리멘트 미스틱(A) 220점6위 OP 게이밍 헌터스(B) 214점7위 라베가(B) 212점8위 MVP(A) 207점9위 OGN 엔투스 포스(B) 204점10위 DPG 에이곤(C) 201점11위 SK텔레콤 T1(C) 189점12위 킹스로드(B) 189점13위 쿼드로(C) 162점14위 그리핀 레드(C) 159점15위 OGN 엔투스 에이스(A) 159점16위 젠지 e스포츠(B) 156점17위 DPG 다나와(A) 147점18위 APK 프린스(B) 145점19위 스퀘어(C) 138점20위 아프리카 프릭스 아레스(A) 134점21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스프링 2R 3주차▶한화생명e스포츠 1-0 진에어 그린윙스1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 소환사의협곡 > 진에어 그린윙스한화생명e스포츠가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진에어 그린윙스에 선취점을 올렸다.한화생명은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2R 3주차 진에어와의 경기에서 1세트 승리를 거뒀다. 노련한 운영으로 일방적으로 득점을 올리며 골드 격차를 벌렸고 전략적인 움직임으로 마지막 교전을 잡아내며 승리를 가져갔다.한화생명이 8분경 선취점을 만들었다. 세 명이 상단으로 모여
OP 게이밍 헌터스가 공격적인 경기 운영으로 킬 포인트 35점을 챙기며 4주차 마지막 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OP 게이밍 헌터스는 9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아프리카TV kt 10기가 아레나에서 열린 2019 핫식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PKL) 페이즈1 4주차 B-C조 경기에서 '피오' 차승훈의 원거리 교전 능력에 힘입어 킬 포인트 35점과 생존 점수 25점을 챙기며 종합 1위에 올랐다.3라운드는 OP 게이밍 레인저스가 킬 포인트 9점과 생존점수 10점을 챙기며 가져갔다. 수송기는 밀타 발전소 남쪽 바다에서 출발해 사격장 북쪽 바다로 빠져나갔다. 자기장은 맨션을 중심으로 형성됐으며, 맨션 동쪽을 중심으로 좁혀졌다.OP 레인
◆GSL 2019 시즌1 코드S 16강 D조 ▶최종전 이병렬 2대0 어윤수1세트 이병렬(저, 7시) 승 < 뉴리퍼그넌시 > 어윤수(저, 1시)2세트 이병렬(저, 11시) 승 < 뉴리퍼그넌시 > 어윤수(저, 5시)진에어 그린윙스 이병렬이 IEM 월드 챔피언십 우승자인 어윤수를 두 번 연속 제압하면서 8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병렬은 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1 코드S 16강 D조 최종전에서 어윤수를 맞아 공격과 수비를 조화롭게 해내면서 2대0으로 승리하고 8강에 올라갔다.1세트에서 이병렬은 산란못을 가져가지 않으면서 앞마당에 이어 두 번째 확장까지 가져갔고 어윤수는 앞마당 입구를 진화장과 바퀴
OP 게이밍 헌터스가 킬 포인트 20점과 생존 점수 15점을 획득하며 중간 선두에 올랐다.OP 게이밍 헌터스는 9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아프리카TV kt 10기가 아레나에서 열린 2019 핫식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PKL) 페이즈1 4주차 B-C조 1, 2라운드 경기에서 1라운드에 12킬 2라운드에 8킬을 챙겼고 생존 점수 15점을 획득하며 중간 선두를 기록했다.사막맵 미라마에서 펼쳐진 1라운드는 킬 포인트 8점과 생존 1위를 차지한 OGN 엔투스 포스가 가져갔다. 수송기는 푸에르토 파라이소에서 출발해 오아시스 위를 지나갔다. 자기장은 엘 아자르를 중심으로 형성됐으며, 폐차장 동쪽 능선 지대로 좁혀졌다.OGN 포스는 엘 아자르
◆GSL 2019 시즌1 코드S 16강 D조 ▶패자전 어윤수 2대0 고병재1세트 어윤수(저, 1시) 승 < 뉴리퍼그넌시 > 고병재(테, 7시)2세트 어윤수(저, 7시) 승 < 오토메이턴 > 고병재(테, 1시)어윤수가 고병재를 상대로 바퀴와 궤멸충 조합의 힘을 선보이면서 2대0으로 승리, 최종전에서 이병렬과 재대결할 기회를 만들었다. 어윤수는 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1 코드S 16강 D조 패자전에서 고병재의 전략과 타이밍을 바퀴와 궤멸충으로 무너뜨리면서 승리했다.1세트에서 고병재는 앞마당 입구를 막아놓은 뒤 우주공항에서 곧바로 전투순양함을 생산했다. 야마토포까지 개발한 고병재의 전투순
◆GSL 2019 시즌1 코드S 16강 D조▶승자전 전태양 2대0 이병렬1세트 전태양(테, 11시) 승 < 카이로스정션 > 이병렬(저, 5시)2세트 전태양(테, 1시) 승 < 이어제로 > 이병렬(저, 11시)스플라이스 전태양이 메카닉 전략과 바이오닉 전략을 두루 사용하면서 진에어 그린윙스 이병렬을 2대0으로 격파하고 8강에 올라갔다. 전태양은 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1 코드S 16강 D조 승자전에서 이병렬을 2대0으로 물리치고 죽음의 조에서 살아 남았다.'카이로스정션'에서 열린 1세트에서 전태양은 군수공장을 하나 지은 뒤 화염차를 4기 생산, 이병렬의 앞마당으로 파고 들었고 일벌레 4기를 사
◆GSL 2019 시즌1 코드S 16강 D조 ▶2경기 이병렬 2대0 어윤수1세트 이병렬(저, 7시) 승 < 뉴리퍼그넌시 > 어윤수(저, 1시)2세트 이병렬(저, 1시) 승 < 이어제로 > 어윤수(저, 11시) 진에어 그린윙스 이병렬이 불과 1주일 전에 IEM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어윤수를 상대로 한 수 위의 전략 플레이를 선보이면서 완승을 거뒀다. 이병렬은 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1 코드S 16강 D조 2경기 어윤수에서 어윤수를 맞아 1세트는 저글링 타이밍 러시로, 2세트에서는 땅굴망으로 바퀴와 가시촉수를 밀어 넣는 전략으로 승리를 따냈다.이병렬은 1세트에서 저글링의 이동 속도 업그레
◆GSL 2019 시즌1 코드S 16강 D조▶1경기 전태양 2대0 고병재1세트 전태양(테, 11시) 승 < 카이로스정션 > 고병재(테, 5시)2세트 전태양(테, 5시) 승 < 포트알렉산더 > 고병재(테, 11시)스플라이스 전태양이 싸이스톰 게이밍 고병재를 2대0으로 완파하고 승자전에 올라갔다. 전태양은 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1 코드S 16강 D조 고병재와의 경기에서 타이밍 러시로 1세트를 가져갔고 2세트에서는 조이기로 심대한 피해를 입히면서 완승을 거뒀다.전태양은 1세트에서 완벽한 타이밍 러시를 구사했다. 고병재가 사신을 뽑은 뒤 앞마당에 사령부를 가져갔고 공성전차와 밤까마귀 등을 모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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