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가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플레이오프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패승승승' 기적적인 승리를 거두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이날 kt 롤스터의 맏형 '스코어' 고동빈이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그라가스가 아닌 렉사이로 맞대결을 펼친 이유와 기적적인 '패패승승승'으로 결승에 오른 소감을 밝혔는데요. 그의 솔직한 인터뷰
2016-08-13
kt 롤스터가 SK텔레콤 T1과의 롤챔스 서머 플레이오프에서 1, 2세트를 모두 내줄 때만 해도 '그래, kt는 SK텔레콤에게 약했지'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3세트에서 반전을 만들어낸 kt는 4, 5세트까지도 가져가면서 리버스 스윕을 달성하며 결승전에 올라갔다. kt의 역전승을 지휘한 이지훈 감독은 "내가 감독이긴 하지만 믿기지 않는 역전승이었고 너무나 얻은 것이 많은 1승인 것 같다"고 털어 놓았다. 이 감독은 "그동안 SK텔레콤에게 발목을 잡히기만
2016-08-12
kt 롤스터가 여름에 강한 팀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kt 롤스터는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플레이오프 SK텔레콤 T1과의 대결에서 1, 2세트를 빼앗긴 뒤 내리 세 세트를 가져가면서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누구도 kt의 승리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kt는 과감한 밴픽 교체를 통해 변수를 만들었고 초반부터 크게 앞서 나가면서 내리 세 세트를 따내면서 결
악마군단이 겹경사를 맞았다. 김도훈이 결승전에 진출한 데 이어 김성준의 맹활약으로 팀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악마군단은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단체전 부문 4강에서 김성준의 맹활약으로 귀요미를 꺾고 결승에 올랐으며 김도훈은 김태환을 제압, 양대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김성준과 김도훈은 "4강이 가장 어려운 고비였는데 이렇게 이기고 나니 기분 좋다"며 "결승전
SK텔레콤 T1 김도우는 시즌2의 사나이라고 불린다. 2014년 GSL 시즌2에서 생애 첫 개인리그 우승을 달성한 김도우는 2015년 스타리그 시즌2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여름만 되면 설렌다는 김도우는 2016년 스타리그 시즌2에서 4강에 오르면서 여름에 강한 사나이라는 이미지를 굳혔다.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2 8강 1회차 김대엽과의 8강에서 최종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3대2로 승리하며 4강 티켓을 손에
2016-08-11
신생 팀 붐이 슈퍼리그 단골 팀 로망을 제압하면서 승자전에 올랐다. 붐은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핫식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3 8강 A조 2경기에서 로망을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꺾었다. 다음은 붐의 지원가를 맡고 있는 '마기' 김진환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오랜만에 슈퍼리그에서 승리해 기쁘다.Q 팀은 어떻게 결성됐나. A '훌리건' 박종훈 형이 같이 하자고 해서 모이게 됐다. Q 히어로즈는
지난 스타리그 시즌1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는 SK텔레콤 T1의 저그 박령우가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2 8강 1회차 전태양과의 대결에서 3대1로 승리, 4강에 올라갔다.박령우는 "전태양의 플레이 스타일이 저그를 진 빠지게 만드는 작전과 운영이어서 속 시원한 경기를 하지 못한 것 같다"라며 "어떻게 하면 전태양을 시원하게 밀어버릴까 고민하면서 경기를 하느라 늘어지는 플레이가 나온 것 같다"고 답
'상대 전적도 앞서다 보니 자신감이 있었다'kt 롤스터가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준플레이오프 삼성 갤럭시전 3세트 내리 연속으로 승리를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습니다.이날 진으로 좋은 활약을 펼친 kt의 원거리 딜러 '애로우' 노동현 선수는 팬들이 붙여준 별명인 '진동현'에 대해 웃어 보였는데요. 이외에도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SKT전을 앞두고 당찬
kt가 삼성에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면서 3대0 완승을 거두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kt 롤스터는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준플레이오프 삼성 갤럭시전에서 세트 스코어 3대0의 완승을 거뒀다. 1세트부터 3세트까지 모두 초반에 불리한 모습을 보였지만 뛰어난 운영과 교전 능력을 선보이면서 삼성을 압살했다. kt는 전 포지션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다.다음은 kt 정글
2016-08-10
변현우의 유전자에는 공격 밖에 없는 모양이었다. 스타2 올리모리그 월장원전에서 보여준 변현우는 시종일관 공격을 펼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변현우는 9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트위치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트위치 스타크래프트2 올리모리그 월장원전 결승전에서 MVP 고병재를 4대1로 잡아내고 월장원전 우승을 차지했다.변현우는 "오프라인에서 우승한 것이 처음이라 정말 감격스럽다"며 "스타일의 변화를 줬는데 잘 통한 것 같아 정말 기쁘다"라고 말했
2016-08-09
4강 마지막 주인공은 '사일런트슬레이어' 오병민이었다.오병민은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이하 하마코) 시즌6 B조 패자전, 최종전에서 '장나라' 김동혁과 '스틸로' 조강현을 연달아 꺾으며 4강에 올랐다.오병민은 "기대감없이 경기장에 왔는데 진출해서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동혁과의 경기에서 불리한 상성을 극복하기 위해 빠르게 대미지를 입혔다는 오병민은 조강현과의 경기 또한 주술사를 공략하
철권을 대표하는 선수가 '무릎' 배재민이라는데 이견을 다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배재민은 숱한 철권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해왔고 팬들을 열광시키는 플레이를 펼치며 철권의 '전설'로 자리매김 했습니다.팬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게임계에서는 '한국 철권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케이엠복스의 김종래 대표입니다. 윈디소프트 재직 시절 겟엠프드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을 한국에 런칭시키면서도 철권에 대한 사랑을 놓
삼성 갤럭시가 아프리카 프릭스를 꺾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삼성은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와일드카드전에서 2대0 완승을 거뒀다.삼성의 미드 라이너 '크라운' 이민호는 1세트와 2세트 모두 리산드라를 사용하며 활약했다. 이민호는 "오늘 느낌이 리산드라를 사용하면 이길 것 같았다"며 "상대 조합에도 리산드라가 잘 통할 것 같아
2016-08-08
"6.15 패치가 되면서 우리가 kt 롤스터를 상대로 좋은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삼성 갤럭시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맡고 있는 최우범 감독이 kt 롤스터와의 서머 시즌 준플레이오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최우범 감독은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와일드 카드전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2대0으로 격파하고 난 뒤 데일리 e스포츠와 가진 인터뷰
삼성 갤럭시의 서포터 '레이스' 권지민의 탐 켄치가 팀을 구했다.권지민은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와일드카드전에서 두 세트 연속 탐 켄치로 활약하며 승리를 견인했다.권지민은 경기 후 스포티비 게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번에 kt 롤스터에 패배해서 아쉬웠다"며 "다시 한 번 kt를 만날 수 있어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전투적인 경기력을
아프리카 프릭스 강현종 감독이 와일드카드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강현종 감독은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삼성 갤럭시와의 와일드카드전에 앞서 스포티비게임즈와 인터뷰를 가졌다.강현종 감독은 선수들과 나눈 대화에 대해 묻자 "부담없는 경기를 하라고 했다"며 "연습 경기의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실수를 줄이고, 우리 플레이에 집중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아
삼성 갤럭시의 최우범 감독이 와일드카드전을 앞두고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최우범 감독은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와일드카드전에 앞서 스포티비게임즈와 인터뷰를 가졌다.최우범 감독은 경기 전 선수들과 어떤 얘기를 나눴냐는 질문에 "특별한 얘기를 나누진 않았다"며 "아프리카의 준비 시간이 많아 고민이 많았지만 실수를 줄이는 걸 최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LCK 역대 킬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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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내려간 LCK PO 패자조, 지옥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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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변' kt, 거함 젠지 3대2 격파...롤드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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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 패' 젠지 김정수 감독, "밴픽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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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방향성을 잘 못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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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T1 3대0 제압...PO 승자 3R-롤드컵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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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동빈 감독, "고점 찍히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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