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레이티드가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스폰서십 리그에서 승리를 따냈다. 언더레이티드는 이날 벌어진 NJ&KIDS와의 경기에서 암살기사를 선택한 이주환의 활약을 앞세워 23대5로 압승을 거뒀다. Q 공식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A 허욱방(아이디 CHOAYA)=승리해서 기쁘고 팀원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A 이주환(아이디 S4L)=5명이서 열심히 한 만큼 성과를 냈다고 생각한다. Q 개막전에 많은 팬들이 왔다. A 이주환=도타2에 많은 관심이 보여주고
2013-09-28
MVP 핫식스가 스폰서십 리그에서 승리를 따냈다. MVP는 심포니도타의 스폰서십 리그 첫 경기에서 자연의 예언자의 백도어 푸시를 앞세워 심포니도타를 제압했다. Q 승리한 소감을 말해달라.A 윤덕수(아이디 baNhwa)=다음 주 EOT와의 경기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A 김병훈(아이디 Mafia)=순조로운 출발을 해서 만족스럽다. 팀워크가 안 좋아서 불만이지만 다음에는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겠다. Q 오늘 경기를 치른 심포니도타가 1레벨 로샨 등 다양
국내 최강 도타2팀 FXO이 스폰서십 리그 개막전에서 압도적인 전력 차를 보여주며 승리를 따냈다. FXO는 스시앤야사와의 경기에서 '페비' 김용민과 '큐오' 김선엽의 활약을 앞세워 48대8로 승리했다. Q 승리한 소감은.A 박태원(아이디 March)=개인적으로는 기분이 안 좋다. A 김용민(아이디 Febby)=예상대로 플레이해서 만족스럽다. Q 픽밴은 누가 담당했나? A 박태원=김용민 선수가 담당했다. Q 대회 첫 데스를 기록했다. A 박태원=우울했다. 뭔가 억울한 느낌이었다
SK텔레콤 T1 어윤수가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랭킹 1위인 에이서 이신형을 잡아내고 WCS 8강에 진출했다. 어윤수는 첫 경기에서 마이인새니티 정지훈에게 패했지만 패자전에서 MVP 서성민에게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최종전에 올랐다. 최종전에서는 이신형을 2대0으로 제압했다. Q 8강에 오른 소감은. A 첫 경기에 이어 패자조 첫 세트까지 패하면서 오늘도 16강에서 탈락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이번 대회를 앞두고 연습을 열심히 했고 탈락하면
2013-09-27
마이인새니티 '짝지' 정지훈이 2년 만에 개인리그 8강에 올랐다. 정지훈은 27일 벌어진 WCS 16강에서 SK텔레콤 T1 어윤수와 에이서 이신형을 제압하고 조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정지훈이 개인리그 8강에 오른 것은 지난 2011년 소닉 에릭슨 GSL 코드S november 이후 만 2년 만이다. Q 2년 만에 개인리그 8강에 오른 소감은. A 오랜만에 진출해서 기쁘다. 연습을 열심히 했는데 보상받은 느낌이다. Q 경기 준비는 어떻게 했나? A 예전에는 3명 경기를 모두 준비했지만 비효
이번 비시즌에는 다른 팀들에 비해 유독 SK텔레콤 선수들의 은퇴 소식이 자주 들렸습니다. 프로토스 도재욱과 e스포츠에 한 획을 그은 김택용, 그리고 지난 주에는 'e스포츠계 박지성'이라 불리며 주장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했던 이승석까지 은퇴를 결정했습니다.이승석은 먼저 은퇴를 선언한 도재욱과 김택용보다 인지도가 높은 선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프로게이머들 특히 SK텔레콤 선수들에게 이승석의 은퇴는 그 어떤 소식보다 속상하고 안타까울 수밖
2013-09-26
"우승했을 때 모든 선수들이 기뻐할 수 있는 모습을 만들고 싶습니다."임요환 전임 감독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지휘봉을 잡게 된 SK텔레콤 T1 최연성 감독 대행이 프로리그 우승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SK텔레콤은 26일 임요환 감독이 건강 등 일신상의 사유로 사의를 표했다고 밝혔다.지난 지난 19일 상근 예비역으로 군복무를 마친 후 팀으로 복귀한 최연성은 수석 코치 겸 감독 대행 역할을 맡았으며 기존에 코치로 활동하던 박대경, 박재혁을 포
소울 조성호가 웅진 스타즈 김유진을 두 번 잡아내고 데뷔 첫 개인리그 8강에 진출했다. 조성호는 25일 벌어진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3 16강 B조 최종전에서 김유진에 2대1로 승리를 거뒀다. 조성호가 개인리그 8강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 지난 시즌 16강이 최고였다. 조성호는 8강전에서 백동준과 팀킬을 펼치게 됐다. Q 데뷔 첫 개인리그 8강에 올랐다. A 솔직히 경기 준비하면서 탈락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같은 조 프로토스가 2명이다보니 심
2013-09-25
SK텔레콤 T1 정윤종이 환상 수비를 앞세워 조1위로 개인리그 8강에 올랐다. 정윤종은 25일 벌어진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16강 경기에서 MVP 황규석과 소울 조성호를 상대로 전승으로 조1위를 차지했다. 정윤종은 현재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포인트에서 16위에 올라있어 이번 대회에서 최대한 높이 올라가야 하는 상황이다. 정윤종은 경기 후 "이번에 반드시 높게 올라가야 했는데 무난하게 진출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Q 8강에 오른 소감은.A 이번에 올
"SK텔레콤 T1에게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중국 선발전 1위 자격으로 롤드컵에 출전한 로열클럽 황주의 '타베' 웡팍칸의 입에서는 SK텔레콤 T1이라는 이름이 떨어지지 않았다. 모든 질문에 답할 때 웡팍칸은 한국 팀인 SK텔레콤 T1을 넣어 대답했고 최고의 서포터로는 '푸만두' 이정현을 꼽을 정도였다.웡팍칸이 속한 로열클럽 황주는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커버스투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에서 같은 나
SK텔레콤 T1이 대만 대표 감마니아 베어스를 2대0으로 완파하고 롤드컵 4강에 올랐다. SK텔레콤 T1은 25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커버스투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전 감마니아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가볍게 승리를 챙기고 4강에 올랐다. SK텔레콤은 8강전을 준비하면서 중국 대표 선발전 1위인 로얄클럽 황주와 연습 경기를 했고 많은 정보를 얻었다. 특히 감마니아 베어스가 2세트에 사용
"나진 소드와의 4강전에 대한 걱정이 조금 있다."SK텔레콤 T1의 정글러인 '벵기' 배성웅이 4강전에서 맞붙는 나진 소드와의 대결에 대해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걱정이 된다"고 밝혔다.배성웅은 25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커버스투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전 감마니아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둔 뒤에 가진 공식 인터뷰에서 나진 소드와의 4강에 대한 고민을 밝혔다.이번 8강전
안녕하세요.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입니다.지난주에는 CJ 엔투스 프로스트의 원거리 딜러 '스페이스' 선호산을 만나봤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의 첫 대회인 지난해 스프링 시즌부터 참가하며 프로게이머에 대한 꿈을 키운 선호산은 지금은 어엿하게 전통의 강호 프로스트의 주전 원거리 딜러를 꿰찼습니다. 선호산은 항상 웃는 얼굴과 푸근한 인상에 뛰어난 실력까지 갖추면서 인기 또한 수직 상승했는데요. 선호산은 지난 서머 시즌에서
프나틱이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북미 대표 클라우드나인을 2대1로 제압하고 4강에 오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서포터에서 확실히 차이를 벌렸기 때문이다. 프나틱의 서포터를 맡고 있는 'YellowStar(옐로우 스타)' 보라 킴은 "마지막 세트에서 동료들이 우려한 바가 있었지만 나는 자신 있게 레오나를 택했고 선수들에게 킬을 선물했기에 우리 팀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Q 클라우드나인이 북미 지역에서
2013-09-24
웅진 스타즈 김민철이 우여곡절 끝에 개인리그 8강에 올랐다. 김민철은 23일 벌어진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3 16강 A조 최종전에서 아주부 김성한을 제압하고 조2위로 8강에 합류했다. 김민철은 "휴가 기간이라서 연습량이 부족해서 그런지 오늘 경기 모두 힘들었다. 8강에서는 더 좋은 경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Q 우여곡절 끝에 8강에 진출했다. A 불안했는데 진출해서 다행이다. (김)명운이 형이 제 가방과 유니폼을 가져가는 바람에
2013-09-23
16강 조지명식에서 3저그 조를 만든 소울 백동준이 가장 먼저 8강에 올랐다. 백동준은 23일 벌어진 WCS 시즌3 16강전에서 MVP 박수호와 아주부 김성한을 제압하고 조1위를 차지했다. 백동준이 개인리그에서 8강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백동준은 경기 후 "추석 연휴를 반납하고 연습을 계속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Q 데뷔 첫 개인리그 8강에 오른 소감은. A 진짜 열심히 준비했는데 올라가서 엄청나게 기쁘다. Q 준비하는데 수월
지난 2012년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스타1) 마지막 개인리그였던 티빙 스타리그 이후 만 2년 동안 개인리그와 인연을 맺지 못했던 삼성전자 칸 송병구가 오랜만에 개인리그 본선에 올랐다. 송병구는 이날 벌어진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3 챌린저리그 예선전에서 웅진 스타즈 임진묵을 제압했다. 송병구가 스타크래프트2로 전환된 이후 개인리그 본선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Q 스타2 처음으로 개인리그 본선에 올랐다. A e스프츠에서 스타크래프
2013-09-22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LCK 역대 킬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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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내려간 LCK PO 패자조, 지옥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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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변' kt, 거함 젠지 3대2 격파...롤드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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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 패' 젠지 김정수 감독, "밴픽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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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T1 3대0 제압...PO 승자 3R-롤드컵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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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방향성을 잘 못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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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동빈 감독, "고점 찍히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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