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연패서 탈출한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이 선수들에게 차분하게 플레이할 것을 주문했다.kt는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농심과의 LCK 서머 2라운드서 2대1로 승리했다. 연패서 벗어난 kt는 시즌 6승 6패(0)를 기록하며 승률 5할 복귀와 함께 서부 조로 다시 복귀했다. 반면 농심은 시즌 9패(3승)째를 당했다.kt 강동훈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이겨서 좋다. 다행이다. 사실 좀 더 깔끔하게 했으면 좋았을 거다"라며 "아쉬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잘해야 할 거 같다"며 이날 경기를 되돌아봤다. 이어 강 감독은 "1세트의 경우 턴 맞추는 게 아쉬웠다. 2세트는 저희가 준비하
2024-07-29
한화생명e스포츠의 '도란' 최현준이 자신의 경기력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한화생명이 2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디플러스 기아를 2 대 1로 제압했다. 접전 끝에 승리한 한화생명은 7연승을 질주, 단독 2위 자리를 굳게 지키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에 한 발 더 다가갔다.디플러스 기아를 맞아 최현준은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1세트에서 크산테로 맹활약하며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를 받기도 했다.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만난 최현준은 "7연승을 했다. 연승이 의미가 큰 건 아니지만, 기세가 좋다는 뜻이기 때문에 좋은 상황이라고 생각
DRX를 꺾고 연승 행진을 시작한 T1 '오너' 문현준이 다음 주 벌어질 예정인 디플러스 기아전이 재미있는 경기가 될 거로 예상했다. T1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DRX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T1은 시즌 7승 5패(+4)를 기록했다. 반면 DRX는 매치 9연패와 세트 17연패를 이어갔다. 시즌 2승 10패(-15).'오너' 문현준은 "오늘 승리로 다시 연승을 이어 나갈 수 있게 돼서 다행이다"라며 "더불어 오랜만에 2대0으로 승리해서 좋았다. 다음 경기도 준비를 잘해야 할 거 같다"며 이날 경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문현준은 6주 차부터 적용된 14.14 패치 적응에 대해선 "LoL이라는 게 매번
DRX를 꺾고 3연패 뒤 2연승을 기록한 T1 김정균 감독은 "소나기는 아직 지나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T1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DRX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T1은 시즌 7승 5패(+4)를 기록했다. 반면 DRX는 매치 9연패와 세트 17연패를 이어갔다. 시즌 2승 10패(-15).DRX를 잡고 2연승을 기록한 T1 김정균 감독은 "오늘 승리해서 굉장히 기쁘다"라며 "경기가 이후에도 계속 있기 때문에 보완해야 될 점은 보완해야 될 거 같고 경기 준비도 잘해야 할 거 같다"며 DRX 전 승리 소감을 말했다. 지난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승리하며 3연패서 벗어난 T1은 연
2024-07-28
kt 롤스터에 석패한 농심 레드포스 '첼리' 박승진 감독은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해선 선수들이 다양한 챔피언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심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kt에 1대2로 패했다. 농심은 2세트서 '지우' 정지우의 이즈리얼 활약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으나 마지막 3세트 초반 바텀 교전에서 피해를 보며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이날 패한 농심은 시즌 9패(3승)째를 당했다. 농심 '첼리' 박승진 감독은 "오늘 준비를 많이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1대2로 패해 굉장히 아쉽다"라며 "경기를 앞두고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픽을 연습했다. 그리고 kt가 아무래도 바텀 주도권으로
T1에게 패해 매치 9연패에 빠진 DRX '예후' 강예후가 1세트 바론을 가져가는 판단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T1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DRX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T1은 시즌 7승 5패(+4)를 기록했다. 반면 DRX는 매치 9연패와 세트 17연패를 이어갔다. 시즌 2승 10패(-15).이날 아우렐리온 솔로 활약했지만 팀 승리를 이끌지 못한 DRX '예후' 강예후는 "1세트는 픽의 밸런스가 좋다라고 생각했는데 세 번째 드래곤 서 벌어진 한 타서 자리 싸움에서 실수를 했다"며 "2세트는 자리싸움을 하기 전에 게임이 끝나버렸다. 1세트가 많이 아쉽다"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1세트 상황에
T1에게 패한 DRX 김목경 감독은 무기력하게 지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부분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하지만 1세트서 T1에게 드래곤 영혼을 준 판단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T1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DRX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T1은 시즌 7승 5패(+4)를 기록했다. 반면 DRX는 매치 9연패와 세트 17연패를 이어갔다. 시즌 2승 10패(-15).이날 패한 DRX 김목경 감독은 "다 같이 준비해 온 것들이 경기 때 생각한 구도로 잘 나왔고 그 과정에 있어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높은 편이었다"라며 "그렇지만 1세트서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패한 게 너무 아쉬웠다. 다른
젠지e스포츠의 김정수 감독이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 소감을 밝혔다.젠지가 2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광동 프릭스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1, 2세트 모두 압승을 거둔 젠지는 파죽의 개막 12연승을 질주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정수 감독은 "오늘도 2 대 0으로 이겨서 기분 좋다. 계속 연속 이어 나간 것도 기분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승리로 젠지는 롤드컵 진출까지 확정 지었다. 7월에 월즈 티켓을 따낸 것. 김 감독은 "7월에 월즈가 확정된 건 처음이라서, 조금 빠르게 진출해서 기분 좋다"며 "사실 MSI 우승하는 순간부터 사실상 월즈는 간
젠지e스포츠의 '쵸비' 정지훈이 LCK 최초로 등장한 미드 드레이븐 선택 배경을 설명했다.젠지가 2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광동 프릭스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1, 2세트 모두 라인전 단계부터 빠르게 경기를 굴린 젠지는 개막 12연승을 질주하면서 플레이오프를 확정 지었다. 더불어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티켓까지 확보했다.이날 경기에서 정지훈은 1세트에서는 드레이븐, 2세트에서는 제리를 꺼내는 과감한 모습을 보여줬다. 깜짝 픽을 플레이한 정지훈은 좋은 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정지훈은 "경기 계속 이기니까 기분이 좋다
광동 프릭스 김대호 감독이 연패에 빠진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광동이 2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젠지e스포츠에 0 대 2로 완패했다. 1, 2세트 모두 라인전 단계에서부터 경기를 빠르게 굴리는 상대 움직임을 제어하지 못한 광동은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대호 감독은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서 그는 "'퀀텀' 손정환이 스크림부터 힘들었는데 그런 부분을 피드백하면서 자신감이 눌리니까 원래 가진 기량보다 조금 더 긴장한 것 같다. 스크림부터 너무 자신감이 눌려서 생각이 조금 더 복잡해진 것 같다"며
2024-07-27
한화생명e스포츠의 최인규 감독이 접전 끝에 승리한 디플러스 기아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한화생명이 2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디플러스 기아를 2 대 1로 제압했다. 3세트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끝까지 알 수 없는 경기 흐름 속에서 마지막 전투서 승리한 한화생명이 결국 웃었다.이날 승리로 한화생명은 단독 2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인규 감독은 "상위권을 놓고 싸우는 팀을 이겨서 좋다. 내용적으로도 치열하게 접전 끝에 이겼는데, 이런 경기들이 높은 곳 갔을 때 도움이 될 거로 생각한다. 의미 있는 경기였다"고 승
한화생명에 석패한 디플러스 기아의 이재민 감독과 '킹겐' 황성훈이 결과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 안에서 긍정적인 부분을 발견했다고 한다.디플러스 기아가 2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한화생명에 1 대 2로 패했다.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1세트 완패 후 2세트서 자신들의 색깔을 찾은 디플러스 기아는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3세트도 경기 후반까지 치열하게 맞섰지만, 마지막 전투서 패하며 경기를 내줘야 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황성훈은 "경기 내용에서 선수들이 느끼기엔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그래도 저희가 1세트 지고 밴픽 전환을 잘
연패 탈출에 성공한 T1의 '케리아' 류민석이 자신의 동료 '구마유시' 이민형에 대한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T1이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kt 롤스터를 2 대 1로 제압했다. 3연패 중이던 T1은 통신사 라이벌 kt를 맞아 쉽지 않은 승부를 펼쳤다. 하지만 접전 끝에 승리하며 연패에 탈출한 동시에 4위로 올라섰다.kt를 상대로 류민석은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특히 3세트서 럭스를 플레이하며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을 받기도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류민석은 "최근에 많이 지기도 했고, 오늘 경기에 승리해야 남은 경기 여유롭게 할 수 있을 것 같아
4연승을 달린 BNK 피어엑스의 '헤나' 박증환이 최근 좋은 흐름의 비결로 '듀로' 주민규와 '랩터' 전어진을 꼽았다.BNK가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2 대 0으로 제압했다. 3연승 중이던 BNK는 OK저축은행을 맞아서도 좋은 경기력을 뽐냈다. 1, 2세트 모두 안정적으로 따낸 BNK는 4연승과 함께 4위로 도약하며 플레이오프 진출권에 진입했다.OK저축은행을 맞아 '헤나' 박증환은 1세트 제리, 2세트 카이사를 플레이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만난 박증환은 "그동안 동부 팀과 경기하면 부담감도 있었다. 그런데 오늘 경
연패를 끊은 T1의 사령탑 김정균 감독이 T1만의 색깔을 갖추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T1이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kt 롤스터를 2 대 1로 꺾었다.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3연패를 탈출한 T1은 4위로 올라섰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정균 감독은 "최근에 연패 중이었다. 오늘도 승, 패가 왔다 갔다 했는데, 결국 승리하며 연패 끊어서 뜻깊은 경기다"라고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이어서 김 감독은 "저는 만약에 연패를 조금 더 했더라도 선수들이 다 같이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아직 여유롭게는 생각했을 것 같다"며 "그런데 그랬다면 선수단이
연패에 빠진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이 선수들에게 강한 믿음을 보였다. kt가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T1에 1 대 2로 패했다. 지난 경기에 이어 T1에게도 무릎을 꿇은 kt는 2연패를 당하며 7위로 내려앉았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강동훈 감독은 "결과가 좋지 않아서 아쉽다. 좋았던 부분이 있었는데, 아쉬운 부분이 많이 나왔다"고 경기를 돌아봤다.이어서 강 감독은 "1세트는 더 잘할 여지가 있던 경기라고 생각한다"며 "3세트의 경우에는 플레이하기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다. 나오면서 여러 이야기를 했는데, 방향성에 있어서 고쳐나갈 부분을 찾은 것 같다
2024-07-26
BNK 피어엑스의 유상욱 감독이 4연승에 만족감을 보이면서도 더 나은 경기력을 다짐했다.BNK가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2 대 0으로 제압했다. 최근 3연승을 질주하던 BNK는 OK저축은행을 맞아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교전력을 보여주며 첫 세트를 챙긴 BNK는 이어진 두 번째 세트에서는 초반부터 격차를 벌리며 웃었다.이날 경기로 4연승에 성공한 BNK는 6승 6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권에 진입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유상욱 감독의 표정은 밝았다. 유 감독은 "오늘 좋은 경기력으로 4연승하게 돼서 만족스럽다. 다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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