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을 기록한 한화생명e스포츠 '피넛' 한왕호가 최근 열풍이 불고 있는 정글 자이라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장점도 있지만 어느 정도 단점도 있다는 것.한화생명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서 kt 롤스터를 2대0으로 제압했다. 한화생명은 3연승과 함께 시즌 3승 1패(+4)를 기록하며 광동 프릭스와 함께 공동 2위로 올라갔다. 한왕호는 경기 후 인터뷰서 "개막전 패배는 아쉽지만 이미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있을 경기들이 중요하고 열심히 준비했는데 3연승이라는 결과로 나와서 좋다"라며 "오늘 경기력도 상당히 좋아서 만족하고 있다"며 kt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 그는 "k
2024-06-26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 '미하일' 백상휘가 LCK 복귀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농심이 25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 내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1라운드에서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를 2 대 1로 제압했다.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한 농심은 2연승을 달렸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백상휘는 "오늘 이겨서 너무 기분 좋다"며 "우리 팀 상황이 조금 힘들었던 것 같은데, 제가 내려오면서 바로 2연승 해서 기분 많이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백상휘는 이번 서머를 LCK에서 출발했다. 1군에 몸담으며 한 세트에 출전하기도 했다. LCK 다녀온 소감을 묻는 질문에, "LCK 올라갔을 때 확실히 유명한 선수들과 하다 보니까 경험
T1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서 광동 프릭스를 2대1로 제압했다. T1은 시즌 3승 1패(+3)를 기록했다.'오너' 문현준은 "광동이 굉장히 잘하는 팀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1세트서 이길 뻔한 경기를 패해 아쉬웠지만 2, 3세트에 복구해 이긴 거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또 기세 좋은 팀을 잡았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라며 이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스프링 시즌서도 광동을 고평가했고 개막 3연승을 충분히 할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했다는 문현준은 비에고로 POG를 받은 것에 대해선 "팀이 잘해줘야 캐리를 할 수 있는 판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했다"라며 "POG를 받았다는 것에
BNK 피어엑스 유스의 2연승을 이끈 '윌러' 김정현이 자신감을 채우고 있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BNK가 25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 내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1라운드에서 T1 e스포츠 아카데미를 2 대 1로 꺾었다. T1의 전승을 끊은 피어엑스는 시즌 3승째를 기록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정현은 "저희가 그동안 오프라인에서 승리가 없었다. 그런데 오늘 좋은 경기력 나오면서 승리하게 돼서 만족스럽다"고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그의 말처럼 피어엑스는 이날 이번 시즌 첫 오프라인 승리를 챙겼다. 김정현은 그동안 오프라인에서 승리하지 못했던 원인으로 경기장 적응 이슈를 꼽았다. 그는 "경기장에
LPL 서머 1라운드서 5연승을 기록하며 상위 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은 '룰러' 박재혁이 후반 집중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거 같다고 평가했다.징동 게이밍은 24일 오후 중국 베이징 징동 인텔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LPL 서머 4주 차 경기서 FPX를 2대0으로 제압했다. A조서 5전 전승을 기록한 징동 게이밍은 '어센드'로 명명된 2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날 '룰러' 박재혁은 제리와 진을 플레이헀다. 2세트 진으로는 8킬 1데스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POG에 선정됐다. 박재혁은 "후반 집중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거 같다"라며 "에드워드 게이밍(EDG)과의 조별 마지막 경기가 남았는데 자신감있고 준비를 더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2024-06-25
3연승을 달린 한화생명e스포츠의 '피넛' 한왕호가 젠지e스포츠전을 앞두고 필승을 다짐했다.한화생명이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kt 롤스터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한화생명은 개막전 디플러스 기아와 경기서 패하며 불안하게 시즌을 출발했지만, DRX, OK저축은행 브리온에 이어 kt까지 꺾으며 3연승에 성공, 공동 2위로 올라섰다.이날 경기에서 세주아니, 피들스틱을 플레이한 한왕호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1세트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에 선정되기도 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한왕호는 "kt라는 폭탄이 언제 터질지 몰라서 오늘 조심해야겠다
2024-06-24
한화생명e스포츠가 kt 롤스터를 꺾고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댄디' 최인규 감독은 경기력이 끌어올려서 다음 주 예정인 젠지e스포츠와의 경기는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한화생명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서 kt를 2대0으로 제압했다. 한화생명은 3연승과 함께 시즌 3승 1패(+4)를 기록하며 3위로 올라갔다. 반면 kt는 개막 4연패로 9위에서 최하위로 내려갔다.최인규 감독은 "경기력적인 부분서 큰 실수 없이 깔끔하게 승리했다는 거에서 '경기력이 우상향하고 있구나' 약간 그렇게 받아들일 수 있는데 그게 굉장히 큰 거 같다"라며 이날 kt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세트에 등장한 정
2024-06-23
한화생명e스포츠가 kt 롤스터를 꺾고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바이퍼' 박도현은 다음 상대인 젠지e스포츠에 대해선 언젠가는 꺾어야 할 상대라며 준비 잘해서 오겠다고 밝혔다.한화생명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서 kt를 2대0으로 제압했다. 한화생명은 3연승과 함께 시즌 3승 1패(+4)를 기록하며 3위로 올라갔다. 반면 kt는 개막 4연패로 9위에서 최하위로 내려갔다.'바이퍼' 박도현은 "연승해서 굉장히 기분 좋은 거보다 연습 과정서 준비했던 조합 등을 잘 활용해서 승리한 게 보람차다"라며 이날 경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음 상대이자 개막 4연승을 달리고 있는 젠지e스포츠와의 경
충격의 개막 4연패를 당한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은 지금은 강수를 둘 상황은 아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서 kt를 2대0으로 제압했다. 한화생명은 3연승과 함께 시즌 3승 1패(+4)를 기록하며 3위로 올라갔다. 반면 kt는 개막 4연패로 9위에서 최하위로 내려갔다. kt 강동훈 감독은 "연습 과정서 좋은 부분들을 좀 찾은 것도 있어서 기대를 하고 왔는데 경기력이 너무 좋지 못해 아쉽다"라며 "딱 한 가지가 아니라 여러 가지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다. 연패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팀이 다시 정상화되고 더 좋은 경기력이 나올 수 있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꺾고 개막 4연승 행진을 이어간 젠지e스포츠 김정수 감독이 스크림 승률 100%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젠지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LCK 서머 1라운드서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젠지는 개막 4연승과 함께 세트 8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OK 저축은행 브리온은 개막 4연패에 빠졌다."4연승으로 마무리해서 기분 좋다"며 말문을 연 젠지 김정수 감독은 턴을 되게 빡빡하게 사용한다는 질문에는 "피드백을 해서 발전한 게 아니라 선수들이 원래부터 알고 있어서 자기들이 자체 수정을 한다"며 "조합을 예를 들면 상대 조합을 보고 우린 어떻게
eK리그 챔피언십 최초로 개인전 2회 우승에 성공하며 새로운 역사를 쓴 박찬화가 우승 소감을 밝혔다.박찬화가 23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2라운드 개인전 결승에서 광동 프릭스 박기홍을 3 대 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풀 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박기홍을 제압한 박찬화는 대회 최초로 개인전 2회 우승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박찬화는 "우승해서 기쁘기보다는 최초로 역사를 써서 더 기쁘다. 지난번에 우승했을 때는 팀이 좋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번에 리버풀 낭만 있는 팀을 선택해 우승해서 더 기쁘다"는 말로 우승 소감을 전했다.그의 말처럼 박찬화는 이번 개
젠지e스포츠에게 패해 개막 4연패에 빠진 OK 저축은행 브리온 최우범 감독은 젠지의 챔피언 폭과 활용도에 대해 놀라움을 드러냈다. OK 저축은행 브리온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LCK 서머 1라운드서 젠지에 0대2로 완패했다. 패한 브리온은 개막 4연패에 빠졌다. 최우범 감독은 "1,2세트 모두 압도적으로 패한 거 같아서 감독으로서 볼 때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 들었다"라며 "선수들과 이틀간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일단 저부터 시작해서 마인드 세팅부터 다 바꿔야 할 거 같다. 그게 첫 번째 숙제다. 저희가 계속 지다 보니 되던 것도 안 되는 느낌이다. 진짜 프로 마인드를 장착한 다음에 남은 경
데뷔 시즌 개인전 3위라는 호성적을 남긴 WH게이밍의 이원주가 소감을 전했다.이원주가 23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2라운드 개인전 3·4위전에서 강원FC 장재근을 2 대 0으로 제압했다. 공격력을 앞세워 난타전 끝에 첫 세트를 따냈던 이원주는 두 번째 세트에서는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보여주며 완벽히 장재근을 꺾었다. 이날 승리로 이원주는 데뷔 첫 시즌에 개인전 3위의 성적을 남기게 됐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원주는 "사실 1승이 목표였던 사람이 3위까지 올라왔다. 1승을 목표로 간절하게 했던 마음 덕에 잘된 것 같다"며 "다음 시즌은 3위라고 들뜨거나, 안주하지 않고 똑같은 마음
광동 프릭스의 박기홍이 개인전 결승을 앞두고 필승을 다짐했다.박기홍이 22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2라운드 개인전 4강에서 WH게이밍 이원주를 2 대 1로 제압했다. 이원주를 꺾은 박기홍은 생애 첫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박기홍은 "1세트 이기고 2 대 0으로 쉽게 이길 거로 생각했는데, 이원주 선수가 손이 풀리니까 훨씬 잘하더라"며 "그래서 3세트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운이 따랐던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날 승리로 박기홍은 생애 첫 개인전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박기홍은 힘겹게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맨날 옆에서 (최
2024-06-22
kt 롤스터 박찬화가 개인전 최초 2회 우승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박찬화가 22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2라운드 개인전 4강에서 강원FC 장재근을 2 대 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박찬화는 "우승할 수 있는 두 번째 기회가 온 것 같아 만족한다"며 "그런데 오늘 경기력에서 제가 못할 때 나왔던 패턴이 나온 것 같다. 고쳐야 할 게 아직 많다. 그래도 이렇게 어렵게 올라온 만큼 꼭 우승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승리에도 만족감을 보이지 않은 박찬화는 실제로 이날 장재근을 맞아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1세트의 경우에는 1 대 0으로 이겼지만, 후반 들어서는
개막 3연승을 기록하다 T1에게 첫 패배를 당한 광동 프릭스 김대호 감독은 선수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칭찬했다.T1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서 광동 프릭스를 2대1로 제압했다. T1은 시즌 3승 1패(+3)를 기록했다. 반면 광동은 개막 4연승에 실패했고 3승 1패(+4)를 기록하며 2위로 내려앉았다. 광동 김대호 감독은 "이겼을 때와 졌을 때 상상을 해봤고 그림도 많이 그려졌는데 막상 경기를 해보니 이길 수 있는 분기점이 많이 보였다"라며 "하지만 경기서 패하니 생각했던 거보다 많이 아쉬운 거 같다"고 말했다. T1이 인권 침패는 아니고 우리를 존중해준 느낌이었다며 웃음을 지어
개막 3연승을 질주하던 광동 프릭스에 첫 패배를 안긴 T1 김정균 감독은 다양한 메타와 챔피언 운영 등 반복 연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T1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서 광동 프릭스를 2대1로 제압했다. T1은 시즌 3승 1패(+3)를 기록했다. T1 김정균 감독은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선수들과 스태프들이 마지막까지 집중한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라며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오늘 승리해서 만족하고 있다"며 광동 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 T1은 1세트 중반까지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으나 후반 광동의 화력을 이겨내지 못하며 무릎을 꿇었다. 김 감독은 "운영적인 부분서 실수가 나왔고 챔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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