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플러스 기아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치지직 아레나에서 열린 LCK컵 플레이오프 패자 2라운드에서 DN 수퍼스를 3대1로 제압했다.
오형석은 경기 후 "저희가 준비 과정에서 생각했던 거보다 조금 더 수월할 거로 생각했다"며 "하지만 뭔가 생각했던 거보다 잘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승리해서 좋다"며 승리 소감을 들려줬다.
경기 준비 과정을 묻자 "'스매쉬' (신)금재와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씨맥' 김대호 감독님한테 집중적으로 관리를 받으면서 많이 올라왔다. 덕분에 준비를 잘했던 거 같다"고 전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금일 T1과 패자 3라운드에서 홍콩 로드쇼 진출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그는 "T1 '페이즈' 김수환, '케리아' 류민석 선수가 잘하는 선수다. 상체는 저희 팀 선수들도 잘한다"며 "일단 그날 컨디션과 역량에 따라 바뀔 거 같다. 하루 밖에 연습 시간이 없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최대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꼭 홍콩에 가고 싶다고 한 오형석은 "항상 믿고 응원해 줘서 감사하다. 홍콩까지 한 경기 남았다"라며 "반드시 갈 수 있도록 노력 많이 하겠다. 최대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 많이 하겠다"고 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