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이즈' 노영진은 파이널 스테이지 패자조에서부터 DRX ‘찬’ 박찬화, ‘원’ 이원주, kt 롤스터 '우타' 이지환 등 쟁쟁한 선수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진 젠시티 '원더08' 고원재까지 꺾으며 ‘언더독의 반란’이라는 또 하나의 서사를 만들어냈다. 새로운 챔피언의 등장에 현장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더불어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11만 명을 넘으며 ‘FSL’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시즌 우승자 '노이즈' 에게 개인 상금 5천만 원이 수여됐다. 소속팀 BNK 피어엑스에게는 상금 2억 4천만 원이 지급됐다. 준우승을 차지한 '원더08' 에게는 개인 상금 2천5백만 원과 소속팀 젠시티에게 상금 1억 4천만 원이, 다른 선수, 팀에게는 시즌 순위에 따라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노이즈' 노영진은 “매 경기 마주한 상대들을 철저히 연구하며 경기를 준비했고 그간 쌓아온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항상 응원해 주신 팬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보내 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경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는 4월 4일부터 19일까지 ‘2026 FTB(2026 FSL TEAM BATTLE) 스프링’이 개최된다. ‘2026 FTB’는 국제 대회 ‘FC PRO 마스터즈’ 진출권을 두고 펼쳐지는 팀 단위 대회로, ‘2026 FSL 스프링’ 개인 성적 순위에 따라 대진표가 구성되며 최종 1, 2위를 기록한 두 팀이 국제 대회에 출전한다.
‘2026 FSL 스프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FSL’ 공식 홈페이지와 ‘FC 온라인’ 공식 e스포츠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