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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초대 감독 김세진, "팀 정상화 빨리 시키겠다"

사진제공=SOOP.
사진제공=SOOP.
7년 만에 현장으로 돌아온 SOOP 김세진 감독은 팀을 빨리 정상화시키겠다고 밝혔다.

SOOP은 4일 보도자료를 내고 배구단 SOOP 수퍼스의 초대 감독으로 김세진 한국배구연맹 경기운영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1995년 삼성화재서 데뷔한 김세진 감독은 2006년까지 활동했다. 이후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부산 OK저축은행 읏맨 감독으로 활동한 그는 KOVO에 있다가 7년 만에 현장으로 돌아오게 됐다.
그렇지만 상황은 녹록치 못하다. 아웃사이드 히터 박정아를 놓쳤고, 이동 공격으로 팀에 활력소를 제공했던 시마무라 하루요와와도 계약을 해지했다.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까지 불참한 상황서 김세진 감독은 원점에서 다시 만들어야 한다.

김세진 감독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통화서 "책임이 막중하고 여자부는 처음이다. 시즌이 촉박하다. 아직은 어려움이 많다"라며 "FA 등 여자 배구 리스트 풀이 너무 없다. 있는 살림에서 잘해야 한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넣고 잘해보겠다. 팀을 정상화를 빨리 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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