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08 (G-Star 2008) 행사와 연계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공식 출범을 선언한 ‘국제e스포츠연맹(International e-Sports Federation)’이 주최하며, 한국e스포츠협회, 한국게임산업진흥원,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국제적인 대회이다.
국제e스포츠연맹은 지난 8월에 있었던 출범식에서 향후 ‘세계 e스포츠 대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이번 대회는 준비 기간 등을 고려해 일부 종목과 선수 등으로 구성된 초청전(Invitational)으로 진행되며, 이후에는 전 세계 e스포츠 주요 국가들이 모두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세계 e스포츠 대회’로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이번 대회의 공식 종목으로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 게임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저변을 보유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社의 ‘워크래프트3: 프로즌쓰론(WarCradft3: Frozen Throne)’이 채택되었으며, ‘PC방 이용 순위 10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다 해외 여러 국가에까지 진출한 대표적인 국산 FPS게임인 CJ 인터넷의 ‘서든어택(Sudden Attack)’이 국산시범종목으로 선정되었다. 각 종목 별 대진표와 출전선수 명단은 추후 정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e스포츠연맹 초청전’은 기존의 국제대회와는 달리 세계 최대의 e스포츠 대회로 성장시키기 위해 '글로벌' 측면에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는 e스포츠 종합대회 사상 처음으로 다국어로 제작, 전세계에 동시 생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사상 최초로 공식 대회 하루 전날인 12일부터 대회 폐막인 14일까지 무려 50여 시간 동안 논스톱 생중계를 실시함으로써 전 세계 e스포츠 팬들이 기존 국제대회들과 달리 전 종목, 전 경기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주최측은 이를 통해 ▲수억 건에 달하는 대회 시청자수 확보 및 세계 최대의 게임대회 성장 가능성 담보 ▲국제e스포츠연맹과 대회의 위상 강화 ▲e스포츠 대회의 세계 표준 정착 ▲국산게임 국제경쟁력 확보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 한국의 위상 강화 등의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스타(G-STAR) 2008과 연계하여 개최됨으로써 양 행사간 관중 동원 및 행사 컨텐츠 구성 등에 있어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15(토)~16일(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KINTEX) e스포츠 특설무대에서는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주도로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의 강점을 살린 온라인길드 공성전과 ‘GNGWC2008’이 펼쳐질 계획이다. 온라인길드 공성전의 종목은 MMORPG의 e스포츠화를 선도하고 있는 ‘위메이드’의 창천 온라인 국경전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