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1라운드 현재 4승6패로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최근 2경기 모두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0대3 완패를 당한 것이다.
2008시즌 14승4패로 다승 2위에 오른 박세정은 이번 시즌 2승5패의 성적을 거두며 극도로 부진하다. 박세정은 리그 초반 2승을 거둔 뒤 10월 11일 이승훈에게 패한 것을 시작으로 5연패를 기록 중이다.
위메이드 에이스 박성균 역시 이번 시즌 승률 50%에도 미치지 못했다. 박성균은 최근 신예 진영화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기록했고 MBC 김재훈과 일전에서도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무너졌다.
프로토스 라인이 무너진 것도 위메이드가 부진한 원인 중 하나이다. 위메이드 프로토스 성적은 12개 팀 가운데 2승10패로 최 하위를 기록했다. 박세정이 거둔 2승을 제외하면 한동훈, 안기효는 1승도 거두지 못했다.
에이스들이 부진에 빠지고 프로토스 라인이 무너지자 김양중 감독은 깊은 고민에 빠졌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박세정과 박성균을 엔트리에서 제외하면 두 선수를 대체해 내보낼 선수가 없기 때문. 사면초가에 빠진 김양중 감독이 박세정과 박성균의 컨디션 회복과 프로토스 라인 부활을 위해 어떤 비책을 내놓을 지 관심이 모인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