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욱 코치
선수단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 현재 내가 코치의 자리에 있기는 하지만 이미 이전부터 쌓아온 관계가 있기 때문에 팀 생활이나 연습에 대해서 특별히 지시를 내리거나 요구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몸 관리 등은 스스로 하는 것으로 이미 충분한 선수이기 때문이다.
◆ 최연성 플레잉 코치
(임)요환이형이 제대를 하고 팀에 복귀한다고 해서 특별한 감흥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배틀넷에서 워낙 자주 봐 왔고, 경기장에 나올 때에도 자주 봤기 때문이다. 특별히 적응하는데 필요한 것은 없다고 본다.
◆ 도재욱
(임)요환이형과 한 달간 같이 생활을 해봤다. 당시 엄청난 포스로 감히 법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가지고 있었다. 또 숙소 생활 한 달 남짓 가량 후배들을 잘 챙겨준다고 느꼈었다. 이번에 팀에 복귀한다면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
◆ 김택용
MBC게임 시절 두 번 맞붙은 적이 있다. 입대 전에는 개인리그에서 내가 이겼었고, 입대 후 프로리그에서는 내가 패했다.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사이는 아니지만 인상적인 경기를 펼치며 대단한 선수라는 것을 느꼈다. 팀에 복귀하는 것을 환영한다.
◆ 정명훈
단 한 번도 마주친 적이 없는 대선배다. 멀리서만 봤던 동경의 대상이라는 것이 더 옳을 것이다. 숙소에 합류한다면 닮은 외모만큼이나 배울 점이 많을 것 같다. 아무래도 숙소에 처음 합류했을 때처럼 부지런하게 움직여야 할 것 같다.
정리=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