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경기를 치르는 동안 A 팀에서는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선봉으로 나선 B 선수가 준비한 전략을 펼쳐 보지도 못하도 무너지면서 고개를 푹 숙이고 벤치로 돌아왔습니다. 벤치에 앉아 한 숨만 내쉬고 있는 B 선수를 위로하기 위해 C 코치가 다가갔답니다.
B 선수 : 네 코치님. 다음에 잘할게요. 오늘 이기지 못해 죄송해요.
C 코치 : 에이스 결정전이 있잖아. 그 때 이겨.
B 선수 : 네? 코치님,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에요. 이번 대회에는 중복 출전을 할 수 없잖아요.
C 코치 : 내가 너 달래주려고 농담 한 번 했어. 너무 얼빠져 있길래 걱정이었는데 그런 것도 챙기는 걸 보니 정신 차리고 있구나. 다음 기회에 올킬하자.
이런 대화가 오갔습니다. B 선수는 C 코치의 말에 힘을 얻었죠. 코치의 한 마디가 다음 주 위너스 리그 성적에 어떤 효과를 가져올 지 지켜 보시죠.
이상 ABC토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