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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 고동빈 감독, kt와 2029년까지 동행

'스코어' 고동빈 감독.
'스코어' 고동빈 감독.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kt 롤스터와 2029년까지 함께 한다.

kt는 11일 SNS에 '스코어' 고동빈 감독과 2029년까지 동행한다고 밝혔다. 스타테일서 데뷔한 고동빈 감독은 2012년 kt 롤스터 B팀으로 이적한 뒤 2029년까지 한 팀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2018년 LCK 서머서는 그리핀을 꺾고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후 젠지 e스포츠로 가서 팀을 LCK 3회 우승시킨 고동빈 감독은 2025시즌을 앞두고 kt 감독으로 부임했다. 지난해 중국 청두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는 결승까지 올랐지만 T1에 2대3으로 패해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다.

현재 진행 중인 LCK서는 개막 8연승 등 13승 5패로 4위를 기록하며 레전드 그룹에 들어간 상태다. kt는 "팀과 함께 위대한 역사를 써내려갈 고동빈 감독에게 아낌없는 응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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