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프로게임단의 사무국 업무를 맡고 있는 B씨는 최근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자주 한다고 합니다. 성적이 좋지 않아 할 일이 많이 줄었다는 뜻이라네요. A 프로게임단은 포스트 시즌 진출을 목표로 삼았지만 아쉽게도 떨어졌고 비시즌 기간에 진행하고 있는 개인리그에서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무국이 B의 상황과 마찬가지겠지요. 그들의 공통적인 멘트는 행사를 치를 때에는 "죽겠어요"이지만 행사를 마치고 우승과 준우승이 판가름나면 "의미있는 경험이었다"고 변합니다. 회사 돈이 들고, 개인적으로는 주말에도 나와야 하지만 소속 선수들이 우승하길 바라는 마음은 매한가지겠지요.
결승전에 올라가지 못한 팀이나 선수들 모두 사무국이 정신 없이 바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