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우승을 차지한 SK텔레콤은 9월1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사이판으로 떠나고, 웅진 스타즈는 모(母)기업이 진행하고 있는 캄보디아로 봉사활동을 떠날 예정이다. 이들 외에도 각 팀들은 성적에 따른 포상의 의미로, 때로는 정신 재무장의 기회로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하고 있다.
지나친 개인행동이나 음주로 인해 팀 일정에 피해를 주거나 교육과 놀이에서 주객이 전도돼 전지훈련의 의미가 퇴색시키는 행동들을 봐왔다. 또 몇몇 고액연봉 선수들은 명품 쇼핑 등으로 같은 팀 선수들 사이에서도 위화감을 조성하기도 했다.
비시즌 동안 치르는 전지훈련과 워크숍은 팀워크를 다지고 더 나은 전력으로 다음 시즌을 맞이할 수 있도록 팀을 재정비기 위해서 마련한 자리다. 다음 시즌 발전을 각 팀은 막대한 예산을 배정하고 투자하는 것이다.
이번 비시즌 동안 각 게임단은 전지훈련이 됐든 워크숍이 됐든 팀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 다음 시즌에는 더 좋은 경기력으로 팬들을 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