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29일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MBC게임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1라운드 웅진 스타즈와의 경기에서 차재욱의 선봉 승리와 민찬기, 오영종의 마무리에 힘입어 3대2 승리를 따냈다.
차재욱의 승전보에 다른 선수들도 힘을 냈다. 팀이 1대2로 뒤진 상황에서 4세트에 출격한 민찬기는 바이오닉 부대의 화력을 앞세워 한상봉을 제압하고 승부를 에이스 결정전으로 몰고 갔다.
마지막 마침표는 오영종의 몫이었다. 오영종은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윤용태를 상대로 한 수 위의 컨트롤을 과시하며 마지막 교전에서 대승을 거둬 승리를 확정했다.
공군 에이스는 1라운드를 2승9패로 마쳐 삼성전자가 마지막 경기에서 패할 경우 탈꼴찌에 성공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다. 웅진은 뒷심 부족을 여전히 드러내며 5할 승률 아래로 내려가 앞으로의 전망을 어둡게 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7주차@MBC게임
▶공군 3-2 웅진
1세트 차재욱(테, 5시) 승 <문글레이브> 정종현(테, 7시)
2세트 박정석(프, 11시) <투혼> 승 김명운(저, 7시
3세트 홍진호(저, 5시) <아웃사이더SE> 승 윤용태(프, 1시)
4세트 민찬기(테, 1시) 승 <용오름> 한상봉(저, 7시)
5세트 오영종(프, 1시) 승 <매치포인트> 윤용태(프, 7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