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가 MSL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3일 출전하는 3명의 프로토스가 어떤 성과를 거둘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MSL에서 프로토스는 성황을 맞을 수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서바이버 토너먼트에 사용된 맵들은 테란과 저그에게 유리한 면이 많았지만 MSL 본선에서 쓰이는 맵들은 프로토스도 소화할 여지가 많았다는 의견이 나왔기 때문. 특히 '얼티메이텀'이나 '오드아이'의 경우 프로토스가 다른 종족을 상대로 높은 승률을 보인다는 것이 게이머들의 의견이다.
3일 열리는 네이트 MSL 32강 D조와 F조에는 프로토스가 1, 2명씩 모두 3명이 속해 있다. D조에는 KT 롤스터 김대엽, F조에는 SK텔레콤 김택용과 웅진 김승현이 포함되어 있다.
송병구나 진영화 등 양대 개인리그를 모두 뛰고 있던 프로토스들이 사라진 마당에 MSL의 역사를 장식하고 있는 김택용과 그의 뒤를 이을 신예 김대엽, 김승현이 살아 남아 다음 단계로 넘어갈 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네이트 MSL 16강 종족별 진출 현황<11월28일 현재>
테란(3명) : 이재호, 진영수, 고인규
저그(2명) : 한상봉, 조일장
프로토스(1명) : 도재욱
◆네이트 MSL 32강 D조
1경기 이제동(저) <오드아이> 임정현(저)
2경기 김대엽(프) <매치포인트> 박성준(저)
승자전 <투혼>
패자전 <투혼>
최종전 <얼티메이텀>
*오후 5시
◆네이트 MSL 32강 F조
1경기 김택용(프) <투혼> 김승현(프)
2경기 이신형(테) <얼티메이텀> 마재윤(저)
승자전 <오드아이>
패자전 <오드아이>
최종전 <매치포인트>
*오후 7시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