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1-0 하이트
1세트 SK텔레콤 8 <크로스로드> 7 하이트
하이트 O O X O X O XㅣX O X O X X OㅣX
SK텔레콤 T1이 장군과 멍군을 주고 받는 치열한 접전 끝에 하이트 스파키즈를 8대7로 제압하고 1세트를 선취했다. SK텔레콤 김성진은 마지막 연장전 위기의 순간 상대 선수들을 침착하게 끊어주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SK텔레콤은 전반전 초반 두 라운드를 내리 내주고 불안하게 출발했다. 이후 SK텔레콤은 하이트와 한 라운드씩 주고 받는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전반전을 3대4로 마쳤다.
SK텔레콤은 후반 들어 첫 라운드를 먼저 가져가 4대4 동점을 만들었으나 이후 계속 라운드를 주고 받는 접전이 이어졌다. SK텔레콤은 12, 13라운드를 연달아 가져가며 역전과 동시에 매치포인트를 만들었지만 14라운드 하이트의 수비에 막혀 연장전 승부에 돌입했다.
연장전의 히어로는 김성진이었다. 김성진은 팀이 지공에 이은 폭탄 설치 작전을 펼치는 과정에서 상대 선수의 매서운 공격 속에서도 2킬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하이트는 교전에서 앞섰음에도 불구하고 폭탄을 해체할 시간이 없어 석패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