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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선] 이스트로 3대1 승

[[img1 ]]안녕하세요. 온게임넷 해설 위원 김창선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이글아이를 통해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뒤 2라운드부터 제가 중계하는 경기에서 만나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신내림’을 받으며 예상 적중을 일궈냈던 남윤성 기자도 최근 예상은 자주 빗나가는 상황에서 제가 지원 사격을 나설까 합니다. 남윤성 기자에게 쏟아지던 질타를 저도 나눠 가질 테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우선 예전에 신 내린 적중률을 다시 해낼 수 있을지 자신은 없지만 예전 감각을 되살려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우선 오늘 경기는 이스트로의 3대1 승리를 예상합니다. 이스트로가 동족전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데다 첫 경기에 출전하는 김성대의 분위기가 워낙 좋기 때문이죠. 또한 테란전 신이라 불리는 이영호에게 강한 모습을 보이는 신희승까지 합세했고 최근 분위기가 좋은 박상우가 버티고 있기 때문에 이스트로의 3대1 승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다만 이벤트전 초고수 홍진호나 공군 에이스의 최고 에이스 민찬기가 1라운드 초반처럼 다시 부활한다면 에이스 결정전까지 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렇게 된다면 교체된 감독의 독특한 엔트리 적중으로 공군 승리의 가능성을 열어둘 수는 있겠네요.
김성기 선수도 지난 SK텔레콤전 에이스 결정전에서 도재욱과 상대했을 때 경기 내용이 무척 훌륭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만 프로토스에서 시간을 주면서 리콜 세례로 패했고 테란이 조금 좋게 수정된 신단장의능선이기 때문에 김성기 선수가 1승을 챙겨줄 수도 있겠네요.

이스트로가 3대0을 만들어 버릴 가능성도 있지만 동족전이라는 변수가 있기 때문에 홍진호, 민찬기, 김성기의 승리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세 선수가 모두 이겨 공군이 3대0으로 승리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4세트 경기인 매치포인트에서는 박상우가 워낙 성적이 좋기 때문에 앞 경기가 2대1로 끝난다면 박상우가 승부를 마무리 지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월요일, 수요일에 찾아갈 김창선의 이글아이,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

온게임넷 김창선 해설 위원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2R 1주차@온게임넷
▶공군-이스트로
1세트 홍진호(저) <아웃사이더SE> 김성대(저)
2세트 김성기(테) <단장의능선> 신상호(프)
3세트 민찬기(테) <문글레이브> 신희승(테)
4세트 오영종(프) <매치포인트> 박상우(테)
5세트 <용오름>
*오후 6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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