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춘과 김대엽은 24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네이트 MSL 16강전 잔여 경기에서 두 세트를 모두 이겨야만 8강 진출이 가능하다.
그러나 16강전 1회차 경기에서 이영호만 승리하고 김재춘과 김대엽은 각각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김재춘은 저그전의 최강자 화승 이제동에게 패했고 김대엽은 프로토스전의 강호로 꼽히는 삼성전자 허영무에게 졌다.
김재춘과 김대엽이 1차 목표라고 밝힌 8강 시드를 배정받기 위해서는 24일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이겨야 한다. 상대가 상대인 만큼 김재춘과 김대엽이 연승하기는 쉽지 않아 보이지만 자그마한 희망이라도 잡고 싶은 것이 두 선수의 마음이다.
김재춘과 김대엽은 "프로리그에 대한 부담이 거의 없었던 만큼 개인리그에 집중할 수 있었다. 24일 진정한 이변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네이트 MSL 16강 3회차
▶B조
2세트 조일장 <투혼> 이재호
*1대1 타이시 3세트 조일장 <오드아이> 이재호
▶F조
2세트 김구현<매치포인트> 김동현
*1대1 타이시 3세트 김구현 <오드아이> 김동현
▶G조
2세트 이제동 <매치포인트> 김재춘
*1대1 타이시 3세트 이제동 <오드아이> 김재춘
▶H조
2세트 허영무 <오드아이> 김대엽
*1대1 타이시 3세트 허영무 <투혼> 김대엽
*12월24일 오후 6시30분
◆네이트 MSL 16강 진행 상황
B조 1세트 이재호(테, 7시) 승 <매치포인트> 조일장(저, 1시)
F조 1세트 김구현(프, 7시) 승 <얼티메이텀> 김동현(저, 1시)
G조 1세트 이제동(저, 1시) 승 <투혼> 김재춘(저, 11시)
H조 1세트 허영무(프, 7시) 승 <매치포인트> 김대엽(프, 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