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조 2세트 이재호(테, 1시) 승 <투혼> 조일장(저, 5시)
F조 2세트 김구현(프, 1시) 승 <매치포인트> 김동현(저, 7시)
G조 2세트 이제동(저, 1시) 승 <매치포인트> 김재춘(저, 7시)
'저글링만으로 끝!'
화승 오즈 이제동이 저글링 러시만으로 KT 김재춘을 꺾고 두 시즌 연속 MSL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제동은 24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네이트 MSL 16강 3회차에서 김재춘을 상대로 저글링 파고 들기를 성공하면서 압승을 거뒀다. 이제동은 아발론 MSL에 이어 2회 연속 MSL 시드를 받아냈다.
이제동은 12번째 드론으로 앞마당에 해처리를 가져간 뒤 저글링을 다수 생산했다. 10기의 저글링을 김재춘의 미네랄 확장 기지쪽으로 동원한 이제동은 스피드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자 앞마당을 무시하고 본진으로 달려 들어갔다.
이제동은 김재춘이 건설하고 있던 스파이어를 저글링으로 물어뜯기 시작했다. 체력이 빠지자 김재춘은 스파이어를 포기했고 이제동은 김재춘의 본진에서 저글링으로 견제를 시작했다.
김재춘의 드론을 공격하면서 시간을 번 이제동은 저글링을 계속 생산해서 앞마당을 공격했고 항복을 받아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ro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