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2-1 화승
1세트 진영화(프, 3시) <신단장의능선> 승 이제동(저, 9시)
2세트 변형태(테, 1시) 승 <매치포인트> 김태균(프, 7시)
'테란 킬러 김정우!'
CJ 엔투스 김정우가 화승 구성훈을 제압하고 시즌 16승으로 이영호와 함께 다승 공동 1위에 올랐다.
김정우는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화승과의 경기에서 구성훈을 뮤탈리스크와 럴커 조합으로 완파했다.
김정우는 앞마당을 가져간 뒤 2개의 개스를 확보했고 뮤탈리스크를 생산했다. 구성훈이 앞마당 지역에 터렛으로 방어선을 구축하기 전에 들어간 김정우는 일꾼과 머린을 잡아내며 빈틈을 만들었다.
저글링을 입구 지역에 배치하고 구성훈이 진출하지 못하도록 봉쇄선을 만든 김정우는 뮤탈리스크 일점사로 머린을 끊어내면서 시간을 끌었다. 7시에 해처리를 건설하고 개스를 채취하기 시작한 김정우는 뮤탈리스크의 방어력 업그레이드를 완료하고 머린을 계속 줄였다.
김정우는 럴커를 다수 확보한 뒤 뮤탈리스크를 충원하면서 구성훈의 머린 숫자를 줄여줬다. 하이브로 전환한 김정우는 디파일러까지 확보했고 저글링과 럴커를 밀어 넣은 뒤 다크 스웜을 적절하게 사용하며 테란의 바이오닉 병력을 모두 잡아내고 승리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