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에이스결정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Q 팀이 연패를 기록하는 동안 활약이 나쁘지 않았다.
A 몇경기 졌을 뿐이고 앞으로 이기면 되기 때문에 큰 신경을 쓰지는 않았다. 내가 이겨도 팀이 져서 아쉽기는 했다.
Q 에이스결정전 출전은 예정돼 있었나. A 그렇다. 세 종족 모두 비슷한 비율로 준비했다. 내가 이기면 팀이 이기는 상황이기 때문에 무조건 이기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Q 상대 견제를 잘 막았다.
A 예상했던 측면도 있고 정찰로 상대 움직임을 확인한 뒤 대처를 잘한 것 같다.
Q 뮤탈리스크를 생산했는데.
A 상대 질럿이 올 것 같다는 느낌이 왔다. 커세어가 보이지 않아서 짐작할 수 있었다.
Q 5할 승률을 넘어섰다.
A 승보다 패가 하나 많은 것으로 안다. 승이 패보다 2배는 넘어야 잘한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지 않겠나.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 노력하겠다.
Q 2009년 마지막 개인리그 경기가 남아있다.
A 이기고 싶은 마음이 크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Q 더 하고 싶은 말은.
A 얼마 전에 인터뷰에서 팬 까페 홍보를 했는데 반응이 좋더라. 회원이 20%는 늘어난 것 같다. 오늘 내가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으니 많이 접속하셨으면 좋겠다.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프로게이머라면 실력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인터뷰에서도 뻔한 대답만 했다. 이번 시즌부터는 성적도 성적이지만 세리머니도 최대한 준비하고 인터뷰에서도 재미있게 하려고 노력 중이다. 목표 중의 하나가 팬 까페 1000명 돌파인데 잘됐으면 좋겠다. 도와준 팀원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팀 내 테란들이 많이 도와줬으면 좋겠다.
정리=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