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4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2라운드 5주차에서 MBC게임 히어로를 3대0으로 완파했다. SK텔레콤은 경기 시간으로 50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승리하면서 새해 스타트를 깔끔하게 끊었다.
2세트에 나선 어윤수도 공격적인 빌드 오더 싸움에서 고석현을 제압했다. 9드론 스포닝풀에 저글링의 스피드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어윤수는 앞마당에 해처리를 지은 뒤 스포닝풀을 지은 고석현을 상대로 저글링 러시를 시도하면서 완승했다.
정명훈도 2개의 팩토리에서 생산한 탱크와 벌처로 앞마당에 커맨드 센터를 가져가는 염보성을 상대로 낙승을 거뒀다. 정명훈은 탱크 3기로 벙커를 파괴했고 일점사를 통해 염보성의 탱크 2기를 잡아낸 뒤 벌처 4기로 본진에 난입해 승부를 결정지었다.
10승9패를 기록한 SK텔레콤은 5위로 한 단계 상승했고 MBC게임은 2위를 유지했지만 STX 소울과 같은 12승7패가 됐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2R 5주차@MBC게임
▶SK텔레콤 3대0 MBC게임
1세트 도재욱 (프, 1시) 승 <신용오름> 이재호 (테, 11시)
2세트 어윤수 (저, 9시) 승 <신단장의능선> 고석현 (저, 3시)
3세트 정명훈 (테, 12시) 승 <네오문글레이브> 염보성 (테, 5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