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승리한 소감은.
A 지난 번에도 게임할 때 감이 좋다고 했었는데 여전히 감이 좋다. 이영호 선수가 굉장히 잘하고 있으니까 나도 힘을 내서 이영호 선수가 하는 만큼 더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노력한 만큼 승리를 얻어서 뿌듯하다.
Q 벌처 활용이 돋보였다.
A 경기력은 만족한다. 경기가 끝난 뒤 코치님과 감독님이 잘했다고 칭찬해주셔서 뿌듯했고 다음에도 이런 경기를 많이 하고 싶다.
Q 문글레이브에서 성적이 좋다.
A 처음에는 문글레이브가 맵 파악도 잘 안돼서 어떻게 풀어나갈까 고민을 많이 했다. 많은 준비를 하다 보니 여러가지를 깨우치고 상대가 어떻게 하던 내 손바닥 위에 있는 느낌이다. 이 맵에서는 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
Q 박명수, 이경민과 동반 승리를 거뒀는데.
A 이번 시즌에 셋이 동시에 이긴 것은 처음이다. (박)명수형도 많이 부진했는데 승리를 거뒀다. 명수형이 부활하고 (문)성진이 형도 부활하면 우리 팀이 지금보다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Q 팀 성적이 하위권이다.
A 처음에는 너무 주춤했는데 이렇게 승리를 거두다 보면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명수형과 열심히 해서 광안리를 목표로 하다 보면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뒤 광안리를 목표로 삼겠다.
Q 더 하고 싶은 말은.
A 쌓인 눈 때문에 일찍 출발했는데 오늘은 다행히 눈이 오지 않아 무사히 경기장에 왔다. 어렸을 때는 눈이 좋았는데 이제는 경기를 앞두고 컨디션 관리도 힘들고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눈이 오는 게 싫어졌다. 눈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리=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