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8일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MBC게임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09 시즌2 2라운드 경기에서 엔엘베스트를 2대0으로 제압하고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SK텔레콤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 올랐으나 이스트로에게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된 기억을 갖고 있으며 KT는 정규시즌 1위로 결승전에 진출하고도 준우승에 그친 한이 남아있다. 두 팀 모두 이번 시즌 우승을 차지해 지난 시즌의 한을 풀겠다는 각오다.
SK텔레콤과 KT는 잔여 경기 결과에 따라 1위에 올라 결승전에 직행할 가능성이 남아있지만 남은 경기서 패할 경우 3위로 떨어져 준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 SK텔레콤은 마지막 경기에서 이긴 뒤 1위 MBC게임이 패하면 1위가 확정된다. KT는 MBC게임과의 마지막 경기를 이기고 SK텔레콤이 마지막 경기에서 패해야만 1위에 오를 수 있다. SK텔레콤과 KT 모두 자력으로는 결승전에 직행할 수 없다.
한편 MBC게임 히어로 플러스와 SK텔레콤, KT 3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된 상황에서 마지막 남은 한장의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놓고 아처와 하이트 스파키즈, 이스트로가 3파전을 벌이게 됐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