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SK텔레콤 김택용 "김동건에게 복수할 것"](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001101630400020790dgame_1.jpg&nmt=27)
Q 승리 소감은.
A 팀이 이겨서 다행이다. 그리고 프로리그에서 오랜만에 인터뷰를 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색다르다.
Q 김동건에게 맞춤 전략으로 패했을 때 타격이 있었나.
A 모든 빌드를 생각해서 빌드를 준비한다. 그런데 어떤 빌드를 안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하나씩 있을 때가 있는데 김동건 선수가 쓴 빌드가 그런 것이었다. 왠지 막을 수도 있을 것 같았는데 못 막아서 아쉬웠다. 그리고 커맨드 러시를 하셨을 때 기분이 조금 좋지 않았다. 말보다는 다음에 경기에서 만나게 되면 그때 복수하도록 하겠다.
Q 김승현에게 상대 전적에서 뒤지고 있었다
A 내가 실수를 해서 졌다. 그래서 상대전적은 그렇게 신경쓰지 않았다. 나만 잘한다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연습 때 준비를 잘하고 승리해야겠다는 마음이 있었다.
Q 공격이 서로 엇갈렸다.
A 엇갈렸을 때 행운의 여신이 김승현 선수에게 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하지만 병력도 충분히 많았고 후속 병력이 계속해서 나왔기 때문에 이길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Q 다음 상대가 이스트로 김성대다.
A 1년 전에 위너스리그에서 한 번 붙었던 경험이 있다. 예전에 비해 지금은 어느 정도 실력이 많이 오르신 것 같다. 방심하지 않고 열심히 준비하겠다.
Q 개인리그에서 상대적으로 부진하다.
A 아쉽다. 많은 관중들 앞에서 이영호와 이제동 두 선수가 경기하는 모습을 보니 언제 내가 저렇게 했었나 싶을 정도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이제 곧 결승이 끝나고 예선이 오는데 그 때부터 차근차근 해 나가겠다.
정리=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