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는 1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2라운드 6주차 화승과의 경기에서 주전들의 안정적인 활약에 힘입어 3대1로 승리했다. STX는 지난 삼성전자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이후 파죽의 9연승을 기록했다. 14승째를 기록한 STX는 MBC게임 히어로를 제치고 2위에 올라섰다.
STX는 김구현이 2세트에서 이제동의 타이밍 히드라리스크 러시를 막지 못하고 무너졌지만 진영수가 구성훈을 잡아내면서 세트 스코어를 역전시켰다. 진영수는 구성훈을 상대로 드롭십을 부대 단위로 운영하면서 확장 기지를 내주지 않았고 자원력을 병력으로 환원하며 대승을 거뒀다.
마무리 투수는 김윤환이었다. 화승의 신예 저그 박준오를 맞상대한 김윤환은 저글링으로 위협을 가한 뒤 뮤탈리스크와 스컬지 등 공중 병력으로 전환했고 박준오의 병력을 제압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2R 6주차@MBC게임
▶STX 3대1 화승
1세트 김동건(테, 7시) 승 <매치포인트> 하늘(프, 1시)
2세트 김구현(프, 1시) <아웃사이더SE> 이제동(저, 5시) 승
3세트 진영수(테, 11시) 승 <투혼> 구성훈(테, 5시)
4세트 김윤환 (저, 9시) 승 <신단장의능선> 박준오(저, 3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