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동은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MBC D 공개홀에서 열린 네이트 MSL 결승전 이영호와의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이제동은 네이트 MSL 32강부터 결승전까지 한 번도 패하지 않고 결승전까지 올라왔다.
이제동은 이영호와의 결승전에서 1세트를 승리하면서 전승 우승의 기대감을 높였지만 2세트에서 이영호의 노동 드롭을 막아내지 못하고 패하면서 전승 우승의 꿈을 접었다.
그러나 이영호의 13승1패 우승은 역대 최소패 개인리그 우승으로 남았다. 2001년 한빛소프트 스타리그에서 임요환이 우승할 때 기록한 11승1패, 2003년 스타우트 MSL 우승 당시 8승1패를 넘어서는 13승1패, 92.8%라는 최고의 승률로 우승한 선수가 됐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