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불법 베팅 사이트가 늘어나며 e스포츠의 순수성을 오염시키고 10대와 20대 시청자나 팬 사이에서 사행성을 조장하는 등 악영향을 미치자 협회 내부에 사이버 대응팀을 구성해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신고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법률적인 검토를 통해 사행성 여부를 판단하고 사이버 수사대에 적극적으로 관련 내용을 신고하며 정부 주관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와도 긴밀하게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또 e스포츠만을 종목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야구나 축구, 농구, 배구 등 다른 스포츠와 함께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 다른 종목 단체와의 공동 대응도 요구된다.
협회는 이에 따라 신고 절차를 간소화하고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와 긴밀하게 협조하고 사이버 수사대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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