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본인은 지난 시즌 성적이 좋지 않아 왠지 장윤철이 타게 될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http://img.dailygame.co.kr/news/20101227/20101227_df5a7179f002f3233880d9ca8c9676f3.jpg"제가 사진 찍어도 돼요?"상을 받으로 온 것도 아닌데 사진을 찍어도 되냐며 쑥스러워 하던 오영종.http://img.dailygame.co.kr/news/20101227/20101227_975cbab4c7ec07415392f3a662895d37.jpg"오늘은 KT 날이라죠!"이번 해 성적이 좋아 상을 휩쓸 것 같다며 박수부대 하러 왔다는 박정석.http://img.dailygame.co.kr/news/20101227/20101227_7d6be6a188bfa2c40d8322d6115195d8.jpg"목도리는..."패션 센스가 아니라 추워서 한 것일 뿐이라고.
하지만 목도리 아래 가려진 넥타이는...
잘 매지도 않고 처참한 몰골이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http://img.dailygame.co.kr/news/20101227/20101227_50538e89fc2896360e81d0f29671f349.jpg"이젠 상 타러 오려고요"이영호 때문에 항상 후보에만 오르는 것 같다는 신상문.
이제는 제발 상을 타고 싶단다. http://img.dailygame.co.kr/news/20101227/20101227_30206fcfd7f1a4b432c43624bfc91122.jpg"턱시도 멋지죠?"KT에서 직접 빌려 준 옷이라고.
하얀색이 참 잘 받는 이영호.http://img.dailygame.co.kr/news/20101227/20101227_2e9f2b03571335261fde7c458f2f10cc.jpg"이번에는..."3연속 올해의 저그에 뽑히며 최고의 선수임을 증명한 이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