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0 시즌2 10주차
▶하이트 2대0 SK텔레콤
2세트 하이트 8 승 < 네오미사일 > 5 SK텔레콤
SK텔레콤 X X X O X X O l X O X O O X
하이트 O O O X O O X l O X O X X O
"정준환 완벽 부활"
하이트 엔투스가 네오미사일 전승을 내달리고 있는 SK텔레콤 T1을 완벽한 경기력으로 제압했다.
하이트는 3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0 시즌2 2라운드 3주차 경기에서 에이스 정준환이 완벽하게 살아나며 기가 막힌 전략으로 SK텔레콤을 제압했다. SK텔레콤은 지난 주 패배에 이어 2연패를 기록하며 기세가 한풀 꺾인 모습을 보였다.
하이트는 에이스 정준환이 맹활약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한동안 킬 수나 활약 면에서 약간 뒤로 물러나 있던 정준환은 이번 SK텔레콤전에서 전성기 시절의 플레이를 보며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정준환은 전반전부터 상대가 예측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돌아가 SK텔레콤 진영을 흐트러 놓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조경훈의 백업도 훌륭했다. 정준환이 SK텔레콤 선수들을 한 쪽으로 몬 뒤 조경훈이 마무리하며 콤비 플레이를 펼쳤다. 특히 13라운드에서 컨테이너로 총을 난사해 SK텔레콤 선수들을 유인한 뒤 정준환은 방쪽으로 돌아가 폭탄을 설치했고 조경훈이 폭탄 해체를 위해 들어오는 상대 선수들을 잡아내는 전략은 단연 최고였다.
도민수와 박성운, 유성철도 기가 막힌 백업 타이밍을 보여주며 완벽한 팀워크를 펼쳤다. 모든 면에서 SK텔레콤을 압도한 하이트는 결국 8대5로 SK텔레콤을 제압하고 7승3패를 기록해 3위를 지켜냈다.
thenam@dailyesports.com




















